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류센터 알바중인데 직원들 텃새 정말 웃겨요
출근을 했어요
일이 쉽지는 않지만 돈을 벌어야해서 이악물고 다니는데
고정직원한명이 저를 좀 막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이렇게하래서 이렇게하면 그 여자가 와서 이렇게하면
안된다고 뭐라하고.
저를 주시하는 느낌이 들어요
왜 저한테 그럴까요?
다른곳을 찾아봐야하는건지.
물류센터는 직원들 갑질 텃새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참
정말 별로네요.
돈벌기 힘들어요
내일 출근하기 싫은데 돈을 벌어야해서 출근해야해요 당분간
어떤마음을 갖고 일해야하나요?
1. ㅇㅇ
'22.9.28 11:55 PM (222.107.xxx.49)잘 안 되겠지만 한 귀로듣고 한 귀로 흘리기.
아니면.
어차피 단기면 걍 같이 지르세요ㅋ2. 딱
'22.9.28 11:58 PM (59.13.xxx.101)60~70년대 생산직 공장 재현한듯하고 그런부류들은 딱 조장언니 느낌이더군요.
남자들은 안그런데 유독 여자들이 쎈언니인척 지들끼리는 일부러 큰소리로 친한척은 얼마나 하던지..
일보다 그것들이 문제더군요3. 대형마트
'22.9.29 12:01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대형마트도 그래요
잠깐 하는 알바라 참고 다녔지
진짜 무슨 텃세가 그리고 심한지...4. 눈깔사탕
'22.9.29 12:05 AM (221.149.xxx.179)이나 abc사구려 초코렛
출출한 시간에 하나씩 멕여봐요. 약발이 드는지?
단순직으로 갈 수록 좁은 닭장에 닭처럼
쪼아대는건 있어요. 지능적이지 않아 다행이다
하면서 일에 집중 그들도 일터 떠남 개닭일뿐5. ㅇㅇ
'22.9.29 12:15 AM (39.7.xxx.62)능력이 안되는데 완장차니 본인이 대단한 사람인줄 착각 하는 사람 있어요.
6. 어디든
'22.9.29 1:00 AM (125.191.xxx.252)사람이 2이상만 되도 피곤하죠. 진짜 작은 제조업 직원 몇명안되는 곳도 서로 신경전에 사장하네가서 울고불고 이르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7. ...
'22.9.29 3:51 AM (112.147.xxx.62)진짜 그런 거 있더라구요.
웃기지도 않던데요
당일지급 재밌어서
몇년전에 3번 해봤는데 바로 알겠더라구요
물류업체 직원도 아니고
도급업체 직원 같은데
나이도 어린 게 완장찬줄 아는건지 싸가지가 없길래
3번째 갔다가
더럽고 치사해서 일 안하겠다고 그러고 그냥 집에 왔어요 ㅋ8. 정말
'22.9.29 4:19 AM (124.54.xxx.37)마트 물류센터 빵공장 ...다 그렇더군요..
9. 텃세
'22.9.29 5:26 AM (217.149.xxx.5)텃세
맞춤법 좀 제대로.10. ㅇㅇ
'22.9.29 7:32 AM (211.36.xxx.71)공장들 다 그렇더라구요
11. 오늘만해도
'22.9.29 8:01 AM (211.245.xxx.178)텃세를 텃새로 두번이나 봤어요.
저도 나이드니 알던 단어도 가물가물..
그래서 여기분들은 싫어하지만 맞춤법 교정은 필요한거같아요. 잘못된것도 여러번보면 그게 맞나 착각하게 되더라구요..ㅎㅎ12. 그래요
'22.9.29 8:38 AM (121.190.xxx.146)그래요 텃세일 수도 있죠. 그런데 님 물류센터 처음 갔다면서요? 그럼 다른 사람이 아니 그거 그렇게 하면 안된다 혹은 그거 이렇게 하면 더 쉽게 된다 알려준 것일 수도 있잖아요. 하던 사람들 속에 신참이 섞이면 작업속도 더뎌지니 지며보는 것 일 수도 있어요.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하세요.
13. ....
'22.9.29 11:30 AM (183.109.xxx.103) - 삭제된댓글단순직 일수록 텃세가...딸이 아르바이트 하면서 느꼈다고...?
딸이 말하면서 난 저러지 말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