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이프릴어학원 너무 아이한테 힘들지 않을까요?

노랑이11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22-09-28 23:45:42
초2 seed2 반에 배치되었는데. 책을 많이 읽어서 단어는 쉬워요
그런데 무슨 온라인 숙제니 시험이니 많은지 정신이 없네요...
이제 곧 초3올라가는 아이한테 이렇게 해야하나 뭔가 안쓰럽네요....ㅜㅜ 가기도전에 엄마인제가 지레겁먹은걸까요?
IP : 49.16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8 11:54 PM (115.139.xxx.139)

    저는 아이둘다 거기서 시작 했거든요.
    초3. 초5인데 시간지나면서 기본적인 루틴이 있으니 알아서
    온라인 숙제까지 다해요.~
    처음에는 저도 숙제 챙겨줬는데 애들이 적응되니 스스로
    다하더라구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되요

  • 2. ㅇㅇ
    '22.9.28 11:59 PM (49.164.xxx.30)

    애들 습관들이면 쉬워요. 저희애 1학년인데 너무
    재밌게 잘다녀요.

  • 3. 어후
    '22.9.28 11:59 PM (222.107.xxx.49)

    영어에 너무 힘쓰지 마세요

  • 4. 영어 힘안쓰면
    '22.9.29 12:33 AM (180.230.xxx.50)

    뭐에 힘써야할까요? 수학 연산 교과 사고력 선행? 답을주소서

  • 5. ..
    '22.9.29 12:35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오히려 다른데보다 재미있게 다녔어요.
    개인차는 있으니 다녀보고 힘들어하면 맞는데로 옮기셔요.

  • 6. 진짜
    '22.9.29 6:38 AM (211.218.xxx.160)

    ㅇ영어는 진짜 어릴때 확 다 잡아버려야 해요.
    4학년 5학년 되면 수학이 후덜덜 어려워져요.
    그때 공부 판가름 나는거 같아요.
    영어를 확실히 잘 잡아놓으면
    수학에 지중을 더 높일수 있더라고요.
    우리아이는 책을 많이 읽히는 학원 다녔는데
    거기가 제일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던것 같다고 하더군요.

  • 7.
    '22.9.29 8:23 AM (115.139.xxx.139)

    중3때까지 영어에 힘써야해요.
    그래야 고등때 수학과 타과목에 힘쓸수 있어요

  • 8. 영어
    '22.9.29 9:19 AM (14.63.xxx.11)

    청담 에이프릴 같은 대형이 거품이 많고 관리가 안되요. 애가 잘 따라가고 즐거워하면 모를까 ..그걸 잘 확인해봐야 해요ㅡ 진도는 나가는데 아이가 잘 따라가고 있는지.





    동네 소규모 영어학원 책임감있는 원장이 가르치는 곳 가는것도 괜찮아요.

  • 9. 하나
    '22.9.29 11:04 AM (211.203.xxx.48)

    큰 아이 에어프릴 새프링까지 하고 청담다니고 있고
    둘째 에이프릴 다니고 있어요.
    둘 다 잘 다니고 있고 저는 추천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24 기간제 근로자 사무보조 취업했어요! 4 .. 21:57:06 94
1639323 민주당이 어째 갈수록 실망스러워지네요 2 ㅇㅇ 21:56:22 133
1639322 오늘 10모를 보고 2 고3맘 21:54:10 245
1639321 캐시미어 머플러 2 ㄷㅇ 21:52:20 169
1639320 노모 고관절 수술 후 대소변 못가리는 것 2 ㅠㅠ 21:51:36 229
1639319 혼자사는데 가족이 저없을때 집방문하는 경우요 5 코코 21:48:50 387
1639318 잔금날짜가 1 Bb 21:48:14 86
1639317 상이 주는 힘 1 .. 21:45:57 231
1639316 푸바오도 이랬나요.  5 .. 21:44:20 441
1639315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는 남편 3 재혼 21:44:16 469
1639314 우리아빠가 변호사였다가 대통령이었다면 14 ... 21:40:54 852
1639313 친정엄마 돈을 좀 빌리고 싶은데 말을 못꺼내겠어요. 13 ..... 21:36:48 1,095
1639312 문학상 발표 직후 스웨던 출판사 반응 2 ... 21:32:26 1,155
1639311 떡볶이 좋아하시는분 봐주세요 10 ㅡㅡ 21:31:57 965
1639310 이력서 메일로 보냈는데 허탈 21:31:21 165
1639309 좋거나 나쁜 동재 재밌어요 7 hh 21:28:29 688
1639308 왕복 7시간 운전이 별일 아닌가요? 8 ㅈㅈ 21:27:41 858
1639307 유튜브보고 샷시교체했는데 후회돼요 6 우울 21:26:55 1,075
1639306 뉴진스 하니 참고인이고 자발적 출석입니다 9 국정감사 21:26:51 533
1639305 박성제 카톡강의 6 .., 21:25:11 427
1639304 Jtbc단독)명태균“정치인들이 먼저 불법 요구 5 난리네난리 21:25:09 744
1639303 하청업체 직원들 사망으로 불려나온 사장이 하니랑 셀카를 찍었다고.. 7 저질국감 21:20:29 983
1639302 스픽노이블. 1 .... 21:19:00 168
1639301 써브웨이 샌드위치 하나로 배고프다면요? 9 .... 21:18:03 790
1639300 얘들 어릴때 사진 보면 어때요? 9 21:17:13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