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중반 넘어가니 혼자서도 잼나게 자기인생 사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네요

ㅋㄷ 조회수 : 5,410
작성일 : 2022-09-28 18:38:03
어릴적 찐친 제외하고 그냥 취미생활 하면서 만난사람들이나 혼자서도 잘노는 사람, 본인 인생을 잘즐기는 사람들이 좋아요
그냥 지인이나 부부동반 모임 이런건 안하고 싶어요 피합니다ㅠ
처음에는 멀쩡하다가 결국 돈타령, 신세한탄 부정적인 에너지만 가득안고 그냥 혼자 에너지 충전하는게...
아주 이쁘고 좋은대학에 맘도 넘 이쁘고 주변도 잘챙기고 성격도 좋은 지인이 술먹고 다중인격에 선넘는 말과 행동 하는거 보고 모두가 놀라고 역시 사람은 오래겪어봐야 되고, 사람에 대한 환상이나 기대치가 0도 없는 저로서는 역시나 했네요

IP : 111.65.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8 6:39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혼자서도 잘 노는 사람이면 혼자 놀죠. ^^;

  • 2. 원글
    '22.9.28 6:40 PM (111.65.xxx.109)

    혼자서 노는 분들중 혼자서도 잘놀지만 여럿 있어도 잘 노는 분들이 많아요~

  • 3.
    '22.9.28 6:41 PM (172.226.xxx.43)

    저는 혼자서 진짜 잘놀고
    하루종일 시간 알차게 자기개발하고 24시간 모자라는데요…
    맨날 하릴없이 브런치 주5일 먹고 다니는
    30년지기 찐친 안맞아서 이제 안만나요;;;;;
    맨날 사람만 만나고 다니니
    어느 순간 그녀는 없고 그녀 주변인 얘기만…. ㅠ

  • 4. 원글
    '22.9.28 6:46 PM (111.65.xxx.109)

    찐친도 그렇고 인간관계라는게 유통기한이 있는거 같아요 ㅠ
    남 이야기도 한번씩 오고갈수는 있겠지만 주변 이야기만 하고 듣는거 참 허무감만 가득하고 ㅠ

  • 5. 저는
    '22.9.28 6:48 PM (180.70.xxx.42)

    차라리 좀 답답하고 지나치게 해맑다싶더라도 무조건 긍정적인 사람이 좋아요.
    제일 싫은 사람은 자기만의 확고한 가치관만 주장하고 남의 의견에 귀닫는 사람.. 최악이에요

  • 6. 원글
    '22.9.28 7:01 PM (117.111.xxx.139)

    저도 기빨릴정도가 아니라면 차라리 잘나척이 낫고 해맑은 긍정이 좋더라구요
    신세한탄, 갖가지 타령은 습관처럼 입에 붙어 점점 더 심해지고 부정적이 에너지도 더 커지고 사람 기가 다 빨림 ㅠ

  • 7. ..
    '22.9.28 7:29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신세한탄 타령 부정적 기운 같은것이 자기안에서 몰려와서 목구멍밖으로 쏟아내고싶을때 어떻게 처릿하시나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그런걸 싫어하는 분들은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 잘 처리하는 것에 익숙하실거같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요즘 마음속으로 늘 신세한탄 하고있어서요..ㅠ

  • 8. ..
    '22.9.28 7:31 PM (223.39.xxx.55)

    원글님.. 혹시 신세한탄 타령 부정적 기운 같은것이 자기안에서 몰려와서 목구멍밖으로 쏟아내고싶을때 어떻게 처릿하시나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그런걸 싫어하는 분들은 그런 감정이 올라올 때 잘 처리하는 것에 익숙하실거같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요즘 마음속으로 늘 신세한탄 하고있어서요..ㅠ
    어차피 가끔 소수 절친들한테만 얘길 하지만..그친구들한테도 민폐니까요

  • 9. ...
    '22.9.28 8:19 PM (219.250.xxx.120)

    저 혼자 놀러다녀요. 최근에는 광화문에서 안국동까지 걸어서 다녀왔네요. 10월에는 더 많이 다니리라 혼자 약속했어요.

  • 10. 혼자서
    '22.9.28 8:34 PM (223.62.xxx.230)

    혼자서 잘 노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나도 깔끔해요.

    타인에게 크게 기대하는 것도,
    의지하는 것도 없으니까요.

    취미모임을 하는데 취미 그 자체보다
    모여서 자기얘기하러 나오는 사람이 간혹 있으면 좀 피곤하지만, 뭐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

  • 11. ㅇㅇㅇ
    '22.9.28 8:4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니지만 위에 물어보신 분에게 답을 드리면
    가볍게 힘든 일은 82에게
    무겁게 힘든 일은 심리상담사에게
    그렇게 말하고 풀어요

    저도 과거엔 친구들에게 말했는데
    그게 나를 함부로 대하는 걸로 이어지는 경험을 한 이후로는
    절대로 주변 사람에겐 힘든 거 말 안해요

  • 12. ㅂㅂ
    '22.9.28 9:01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infj 성격이라 혼자 잘있고 사람에 대한 예감도 잘 맞아서

    조금만 정서가 맞으면 손님으로 우리집에 몇박며칠을 오던 온갖 한탄을 해도 들어줄수 있고 봉사할수 있는데

    비교질과 질투와 잘난척 하는건 정말 못참겠구요

    더 힘든건 정보를 얻을것도 없는데 내가 이용 당할때 못견디겠는데 제 남편은 혼자 있고 가족끼리만 있는걸 너무 못견뎌하고 힘들어했어요

    그러니 맨날 가족동반모임
    그것도 우리집이 제일 아지트였구요
    남편은 estj래요
    저랑 안맞아 너무 힘들었어요

    제예감대로 어짜피 다 떨어져 나갈 사람들인데요

  • 13. ㅇㅇ
    '22.9.29 6:49 PM (118.235.xxx.22)

    신세한탄 타령 부정적 기운 같은것이 자기안에서 몰려와서 목구멍밖으로 쏟아내고싶을때 어떻게 처릿하시나요?ㅡㅡㅡ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이렇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996 박민영 측 "강씨와 이별..친언니 사외이사 사임 의사&.. 36 ㅇㅇ 2022/09/29 20,848
1384995 민주당 국방위소속 의원이 페북에 군사기밀 유출했네요. 4 .... 2022/09/29 1,038
1384994 지인분 동생이 갑작스레 돌아가셨을 경우 안부인사...어떻게 하면.. 6 켈리짱 2022/09/29 3,170
1384993 싸우지 않고 사람이랑 멀어지는게 참 어렵군요.. 2 2022/09/29 1,881
1384992 감성이 예민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3 ㅇㅇ 2022/09/29 2,091
1384991 아이 학교 급식 사진 보면 잘나오는데 11 ..... 2022/09/29 2,597
1384990 이재명 "아내가 배씨 도움 받았는지 몰랐다" 41 너무재밌어 2022/09/29 2,908
1384989 La 갈비 재우는거 실패했어요 5 자작나무 2022/09/29 1,885
1384988 이 다음은 뭘까요? (굥퀴즈) 3 최고존엄모독.. 2022/09/29 830
1384987 허벅지와 종아리 통증 왜 이럴까요? 7 통증 2022/09/29 2,338
1384986 주식이 막판에 다 꼬꾸라 졌네요 2 ㅇㅇ 2022/09/29 3,630
1384985 돈을 또 보내는게 맞을까요 28 고민 2022/09/29 7,095
1384984 예금 갈아타는 문제요, 좀 봐주세요 8 금리 2022/09/29 2,286
1384983 尹-펠로시 통화 직전 대통령실에 ‘IRA 핵심 내용’ 보고됐다 7 ... 2022/09/29 1,783
1384982 본인 앞으로 차가 두대이면 5 2022/09/29 1,694
1384981 진공쌀통 살까 해서 검색해보는데 여기서요 5 2022/09/29 1,405
1384980 손주 머리 잘라라 잔소리 잔소리 8 ... 2022/09/29 2,461
1384979 김문수도 굥정부에서 자리하나 차지하나보네요 4 2022/09/29 1,207
1384978 더이상 승진이 어려울 것 같아요. 9 eofjs8.. 2022/09/29 2,678
1384977 아는분이 곧 결혼을 하는데 시부모될 사람이 결혼비용을 절반씩 하.. 183 ........ 2022/09/29 32,073
1384976 저 처음으로 주유랑 자동세차 했어요~~ 7 아자아자 2022/09/29 1,626
1384975 기억력 확 떨어지는거 언제부터 느끼셨나요? 12 노쇠 2022/09/29 3,226
1384974 대학생, 재수생 아이 아이폰 집에서 해주시나요 8 ㅣㅣ 2022/09/29 1,652
1384973 서울대입구인지 유명한 짜장면집 이름이 뭐죠? 3 맛있는 2022/09/29 2,224
1384972 스스로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하시나요? 11 감정 2022/09/29 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