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결혼지옥에서 와이프처럼
1. 버드나무숲
'22.9.28 11:10 A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제가 그거보며
놀란게
제가 아는 엄마랑 똑같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adhd로 의심가는대목이
대화를 하다 좀불편한상황을 이야기하면
다시 기존대화로 중심이 가있어요
저는 여태 회피성향인줄알았는데..
일도 단순하고 익숙한 일이면 또 잘합니다
주위분들에게 물어보심이2. ㅠ
'22.9.28 11:10 AM (220.94.xxx.134)Adhd보다는 우울증 조울증 아닌가요?
3. 저는
'22.9.28 11:13 AM (124.53.xxx.135)조금 헷갈리는게
아침 잠 많은 유형들은 그럼 다
주의력 결핍일 확률이 높은 건가요?4. 저는
'22.9.28 11:15 AM (124.53.xxx.135)신체 사이클이 아침 잠 많은 유형이 있고
초저녁 잠 많은 유형이 있는거라고 달라서
그런 거라고 막 방송 나오고 하던데
아침 잠 많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럼 거의 위의 상태라고 해야 하는 건지...5. 근데
'22.9.28 11:15 AM (222.239.xxx.66)주방이나 거실상태는 우리집보다 깨끗해보이던데..;;
애들한테 밥을 안해줘서 그런가;6. ㅇㅇ
'22.9.28 11:23 AM (211.54.xxx.84)글쎄요..병으로 도피하는듯한 느낌이던데요
주방이나 거실상태깨끗해보이는건
애들이 그냥드러누워 스마트폰만 보던데요
식사도 차릴필요없으니 주방이 께끗할 수밖에
애 옷도 옷장에 있거나 개어놓은게 아니라
건조기에서 빼놓은것들 그냥 그대로 놓여있는 곳에서
찾더군요7. ...
'22.9.28 11:37 AM (222.107.xxx.225)여자지만, 저는 남편이 더 이해가 됩니다.
저 정도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8. .....
'22.9.28 11:40 AM (121.165.xxx.30)여자지만, 저는 남편이 더 이해가 됩니다.
저 정도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222222
물론 신혼때있었던일이 큰 상처가 되는건 이해가됩니다
근데 언제까지 그것만생각하며 울며 우울증에 눈물만 흘리고 있을가요
계속살거면 본인도 달라져야죠 ....9. 와…
'22.9.28 11:46 AM (119.202.xxx.149)아침에 재방 보는데 여자가 얌전한 얼굴로 피해자같이 있고 남편이 임신했을때 때렸다 해서 에휴…했는데
남자가 불쌍…애가 발달장애가 있는게 다 남편 탓인지…제가 봤을때 주양육자인 엄마 문제 많아요.10. 남편불쌍
'22.9.28 12:31 PM (125.132.xxx.136)어떻게 집앞 1분거리 놀이방 하원도 출근한 남편에게 부탁하는지
전라도 출장 갔을 때도 하원부탁
도대체 집에서 하는 일이 무언지
얘들이 아토피인데 끼니도 안줘, 그저 잠자고 자기가 편하게 노는 것만 관심 ㅠㅡㄴㆍ11. 진짜
'22.9.28 1:29 PM (106.101.xxx.68)남편이 보살..맨밥 먹이고 우유 먹이고 핸드폰쥐어주는거에 경악..
12. 에효...
'22.9.28 1:37 PM (182.216.xxx.114)안타깝지만 남편이 결혼잘못한 것 같아요
13. .......
'22.9.29 11:4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님 조용한 ADHD 일 수 있어요. 검사 받고 약 드세요.
14. .....
'22.9.29 11:4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님 조용한 ADHD 일 수 있어요. 검사 받고 약 드세요.
ADHD는 우울증 등 다른 정신적 문제를 동반합니다. 그래서 정신과 가면 우울증으로 오진하기도 해요.15. 잘잘못이나
'22.10.1 6:22 PM (1.241.xxx.216)주의력결핍이든 우울증이든 나르시즘이든
결혼하지 말았어야.....그냥 혼자 편하게 자기 리듬대로 살았어야 하네요
양육 살림 이런게 도무지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