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6학년아이 오늘 결석했어요

...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22-09-28 10:58:12
남자아이이고 1학기때부터 반에 4명 무리가 있었거든요. 그 무리끼리 잘놀았는데 그중 1명이 2학기때 전학을 갔어요. 그 뒤로 남은2명이 더 친해지게되고 우리아이만 혼자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네요. 가을소풍 버스 자리배치하는데 결국 그 두명이 앉게되고 우리애만 혼자 가게되었는데 아이가 학교가기 싫다고 해요. 친구들이 선생님께 맨뒷자리(여러명 앉는데)요청했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안전상의 이유로 거절하셨다고 해요. 이런 얘기를 들으면 대놓고 따를 시키는건 아닌데 그 두명이 더 친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경우같아요. 애는 오늘 학교 안가고 지금 학교 시간표대로 공부하고 있어요. 영어 수학 학원 잘 다니고 있고 학교선생님도 센스있고 운동 잘하고 공부잘해서 학교생활 정말 잘하고 있다고 칭찬만 받은 아이인데..일단 아이한테 시간을 줘야겠죠??
IP : 122.40.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28 11:00 AM (61.85.xxx.94)

    소풍보다 애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화이팅

  • 2. 그런데
    '22.9.28 11:09 AM (122.34.xxx.60)

    담임샘께 지금 상황으로 전화로 말씀드려보세요. 교우관계 전화상담하고싶다고 문자로 요청하면 시간 내주실겁니다
    저희 아이 초딩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다음 체험학습때 자리 문저로 애가 너무 스트레스받길래 담임샘께 미리 전화해서 상담했었어요
    홀수로 자리 혼자 가는 아이들이 있어서 뒷자리 앉고 싶어하는거니 고려해달라고요. 담임샘은 그 생각을 전혀 못했다고, 다음 날 아이들에게 뒷자리 지원받아서 추첨한 후에 앉게 해서 문제 해결해주셨대요.
    아이 마음 보듬어주세요. 그냥 태연하게 공부하는 거 같지만 당연히 속상하죠
    코로나 종식 선언하면 체험학습 다시 많아집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엄마도 아이도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3. ㅇㅇ
    '22.9.28 11:26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애가 조용하게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놀이공원 체험학습 때 못 낄까봐 제가 너무 걱정했거든요 ㅜ 선생님께 따로 연락 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조 짤 때 자기가 알아서 잘 들어갔더라구요 단톡도 만들고... 반에 별난 애가 있는데 걔는 애들이 자리없다고 안껴준대요 ㅜ
    체험학습 부활되니 별 걸 다 신경 써야하네요ㅜ 놀이공원 체험학습와서 혼자 다니는 애를 본적이 있거든요

  • 4. 곰돌이추
    '22.9.28 12:04 PM (223.54.xxx.66)

    아이 키우는 엄마가 너무 공감 하는 글이도 답변들도 감사합니다

  • 5. ...
    '22.9.28 12:50 PM (58.124.xxx.207)

    참 어려운 문제 인거 같아요.
    차라리 조를 쌤이 정하거나 홀수짝수 섞어서등 갈때마다 여러 조합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상황에 서로서로 친해질 기회가 제공되어졌음 좋겠는데
    그런문제를 애들한테 미루고 선생님 개입이 거의 없더라구요.
    심지어 저희애반에는 늘 혼자남는 애가 있고
    쌤이 쟤랑 짝할사람 없어?라고 묻는다는데 제정신인가 싶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팀짜거나 버스탈때마다 그런데요.

  • 6. ..
    '22.9.28 1:16 PM (222.117.xxx.76)

    이런경우때문에
    야외활동 차량등 할때는 담임샘이 일괄 자리배정을 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해요

  • 7. ...
    '22.9.28 1:37 PM (112.154.xxx.59)

    쌤에 따라 다르지만 고학년 경험많은 쌤들은 그래서 버스탈때 번호대로 앉거나 짝을 지정해줍니다. 친하다고 함께 못앉게 해요. 현장에서도 조를 정해서 함께 움직이고 함께 밥먹게 하고요. 쌤 만나는건 복불복이니 아이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 헤쳐나가길!

  • 8. 진짜
    '22.9.28 3:58 PM (1.224.xxx.239)

    이럴 땐 참 그래요 친한 애들끼리 짝하게 하면 꼭 이런 일 이 생기더라고요

    3명이 친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럼 버스 탈때 소외됨 ...
    꼭 둘이 더 친함 ...

    하.. 진짜 교유 관계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4953 맘고생을 많이 하면 암 발병률이 높을까요? 22 허브가 2022/09/28 5,325
1384952 내년 4월초 만기 1년 정기예금 2.6% 계속 갖고가야 할까요?.. 7 .. 2022/09/28 2,298
1384951 중학교 근거리 배정----- 질문 추가했어요 봐주세요 !!!! 6 .... 2022/09/28 1,123
1384950 “北, 7차 핵실험 감행한다면 10월16일∼11월7일 가능성”.. 14 곰돌이 2022/09/28 2,225
1384949 경상도 사투리로 31 으음 2022/09/28 3,566
1384948 오늘부터 집 한 군데씩 치우기로 했어요 8 .. 2022/09/28 3,911
1384947 시계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9 오호호 2022/09/28 2,001
1384946 레티놀 쓰는법 29 마샤 2022/09/28 7,130
1384945 노래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궁금쓰..... 2022/09/28 697
1384944 실비 갱신시 거절도 있나요? 3 ... 2022/09/28 1,741
1384943 이런 친구... 잘 클 수 있겠지요? ㅜ.ㅜ 11 에휴 2022/09/28 2,581
1384942 사라진 '코드 285' 2 ..... 2022/09/28 1,648
1384941 무생채 4 아메리카노 2022/09/28 2,104
1384940 이강인? 뽑아는 드릴게! 이거냐 벤투? 6 벤투아웃 2022/09/28 1,586
1384939 상사와 잘 맞지 않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 00 2022/09/28 937
1384938 직업이 미용쪽인분들이 팔자가 쎄나요? 11 #$ 2022/09/28 5,735
1384937 갑작 독립할때 오피스텔 vs 아파트 6 온리 2022/09/28 2,192
1384936 씌운 어금니가 아파요 10 51세 2022/09/28 2,382
1384935 요즘 애들 정말 버릇없어요 7 2022/09/28 3,974
1384934 아이 안경테 부러졌어요 친구가 쳐서 36 2022/09/28 6,913
1384933 수능 준비 질문요 4 궁금이 2022/09/28 978
1384932 제보자 x 들은 쌍방울 ..소문? 9 00 2022/09/28 2,325
1384931 환골탈태한 나의 식물. 8 식물얘기 2022/09/28 2,006
1384930 문제의 그날 화면 캡쳐 해설ㅠㅠㅠ.jpg 8 쩌리인줄 알.. 2022/09/28 3,531
1384929 이불 커버 어디서 사세요? 22 가을 2022/09/28 3,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