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못 해도 자식 먹이는 건 정성이죠
1. dlf
'22.9.27 9:42 PM (223.62.xxx.199)노력하기도 싫은거죠
2. ㅇㅇ
'22.9.27 9:42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모성애없어보여요 강아지도저렇게는 안키울듯
3. 음
'22.9.27 9:45 PM (112.158.xxx.107)미친 거 맞아요
엄마들 너무 급해도 김이라도 싸서 입에 넣어주지 저렇게 밥 안줘요
그것도 진짜 어쩌다 한번이죠
짜증나요 그냥 아동학대 보는 것 같아 기분 더럽더라구요4. ㅇㅇ
'22.9.27 9:47 PM (110.12.xxx.167)누구얘기 인가요?
5. 아이가
'22.9.27 9:48 PM (112.161.xxx.191)음식을 거부하거나 심한 편식을 하는게 아니라면 밥 먹이는게 뭐가 어려운가요? 상식적이지않아요.
6. 요즘은
'22.9.27 9:50 PM (58.148.xxx.110)돈만 들이면 먹을거 천지인데 너무 하네요
7. ..
'22.9.27 9:54 PM (222.104.xxx.175)결혼지옥이요
8. 방송나가는데
'22.9.27 9:54 PM (106.101.xxx.172)저러는거 이상해요.
자극적인 화제성위해
작가가 시킨걸수도.9. 맞아요
'22.9.27 9:55 PM (210.96.xxx.10)화제성 이유로 설정 많이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10. ㅠㅜ
'22.9.27 10:03 PM (211.58.xxx.161)일부러 설정 들어갔을듯요
계란후라이라도 할 순 있잖아요
설마 그정도도 안하겠어요11. 설정 같아요
'22.9.27 10:04 PM (115.21.xxx.164)설마 계란찜이나 김, 멸치반찬 정도는 주잖아요
12. 그게
'22.9.27 10:05 PM (211.114.xxx.241)누군데요?
13. ...
'22.9.27 10:06 PM (125.178.xxx.182)우울증이라도 있거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못, 안 챙겨요. 애들끼리 의지 해서 일어 나면 세수하고 학교 가고 그래요.
14. …
'22.9.27 10:12 PM (211.234.xxx.200)옆에무슨 카레같은 비빔류? 있어서 섞어주는거 같았는데 그렇다해도 너무 부실하죠
15. 음
'22.9.27 10:30 PM (221.139.xxx.107)가장 극단적일때를 보여주나봐요. 매일 그렇진 않겠죠. 배달시키거나 반찬가게서 사거나. 밀키트도 있고요.
요리 못한다는 의미는 사실 해놓으면 맛이 없다는 의미고 저여자의 경우는 안한다가 맞아요. 맛없어도 애들 생각하면 힘들어도 하는게 요리죠. 몇년있다 이혼할 거같아요. 애들은 남편이 맡고.16. 환자잖아요
'22.9.27 10:32 PM (116.41.xxx.141)미친게 아니라 ㅜ
남자 저런병 있으면 지가 술만퍼먹고 자식 안챙겨요
그래도 엄마니까 저런 에너지라도 짜내는거지17. ...
'22.9.27 10:33 P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오뎅볶음은 왜 할줄 안대요 기도 안차네요
저도 요리 하나도 못해도 계란후라이랑 콩나물 두가지
는 기본으로해서 애들 먹였어요18. ....
'22.9.27 10:51 PM (110.13.xxx.200)아무리 설정이래도 자기가 한다는데 하지말라고는 안하겠죠.
아이가 좀 크면 모를까 5살짜리한테 저정도는 심하긴 하죠.
쌀만 씻어얹으면 밥되는데 햇반이라니요..19. 너무히니
'22.9.27 11:00 PM (125.178.xxx.88)지능이아무리낮아도 햄 사서 후라이팬에 구워주는거
김봉지에서 까서 주는거 정도는 합니다20. 제 친구
'22.9.27 11:04 PM (223.62.xxx.165)딸 둘이고 보면 나르시시트에요
딸이 둘다 초딩인데 식사에 무조건 냉동너겟 비엔나 햇반에
친정어머니가 준 김치만 줘요
맨날 밖으로 나돌고 바람피고
왜 결혼했냐하니까 남들 다 하니까 끝
진짜 엄마자격 없는 사람 많습니다21. ㅡㅡ
'22.9.27 11:28 PM (223.38.xxx.242)근데 비오는날... 비오는걸 비장하게 쳐다보며.... 남편한태 전화해서 애들 데려오라고 자기혼자 어떻게 하냐고 이러는데... 진심 저여자 제정신 아니란 생각 들더라구요. 그러더니 빨간색 우비 장화 깔맞춤으로 나가고... 맨밥 먹이고... 설정 아닐거같아요. 표정이나 하는행동이 설정행동이 아닌듯 하던데요. 그여자 생긴것도 그렇고 좀 으스스했고 남편 인상도 정말 안좋더라구요. 코를 세워도 미간부분을 세워서 인상이 너무 이상하고.. 하여간 이번엔 둘다 느낌이 정말 쎄하던데요
22. 지금 보는데
'22.9.27 11:28 PM (116.41.xxx.121)아이들 정글짐에 달인 트램폴린이 침대네요 신박하네요
바로 일으켜서 씻기고 먹이는과정없이 어린이집 그것도 일하는아빠가 등원시키네요 5시가 넘었는데 하원도 안하고
애는 우유만 먹이고 저거 학대아닌가요?
애들몸은 모기가 물은건지 너무 심각하고 욕나오네요
저러면서 인스타는 할거같고 옷은 신경엄청 쓰고
아동학대네요23. 애들
'22.9.27 11:33 PM (116.41.xxx.121)너무 불쌍해요 ㅠㅠㅠ
24. ??
'22.9.28 12:04 AM (221.155.xxx.170)누구얘기인가요? 누가 설명좀..
25. Mbc
'22.9.28 12:22 AM (116.41.xxx.121)오은영의 결혼지옥 프로에요
26. 밥먹으라고
'22.9.28 5:32 AM (223.38.xxx.5)쌀밥만 주는 엄마 봤습니다...
27. 요리 잘하는
'22.9.28 12: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장금이 아니더라도
성심껏 자식 해 먹이는 엄마가
본인도 예쁘게 잘 가꾸고
살림도 알뜰하게 잘하던데요?
그런집 아들은 또 엄마같은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