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난히 거슬리는 말
열무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22-09-27 18:59:40
과장님 방 전화 소리가 다 들려요. 전화 건너편에서 과장 이름을 자주 묻는데 자기 이름을 말하면서 홍자 길자 동자 라고 꼭 말해요.
거슬리고 부끄러운데 말하면 삐질까 그냥 있으려니 힘듭니다.
IP : 211.36.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22.9.27 7:0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2. 맙소사
'22.9.27 7:06 PM (121.133.xxx.137)개무식한종자네요 ㅎㅎ
3. ...
'22.9.27 7:07 PM (118.37.xxx.38)상대방이 제대로 못알아들을까봐 그러는거 아닌가요?
4. 나는
'22.9.27 7:09 PM (218.147.xxx.122)소중하니까 ㅋㅋ
그런사람 있더라구요.
자기남편 높이는 사람도 거슬려요5. 윗님그럴 경우는
'22.9.27 7:1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홍시.할때 홍
길치 할때 길
동네 할때 동
이렇게 말해야죠
어른 성함 말할때도 성 에는 자..자 안붙여요
홍 길자 동자 쓰십니다 이렇게 말해야죠6. ...
'22.9.27 7:17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그런 지적이 참 서로간에 민망하죠. 어릴 때 어른 누가 듣고 교정해줬어야...
7. ..
'22.9.27 7:21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제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또박또박 잘 들리라고 ㅎㅎ8. ...
'22.9.27 7:21 PM (112.155.xxx.195)헉 무식의극치네요 ㅠㅠ
9. ....
'22.9.27 7:38 PM (221.157.xxx.127)저는 남편이 그래요 자기이름은 그렇게 높이는거 아니라고 누누이 말해도 말안들어요 미치겠
10. ..
'22.9.27 7:51 PM (218.50.xxx.219)힘들어도 참아요.
님 참는 값도 봉급에 들었어요. ㅎㅎ11. ㅇ
'22.9.27 9:3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웃어른 이름(함자)을 말할때 붙이는 말.
무식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우리 애들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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