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직원들하고만 친한게 쿨함이라고 말하는 여직원을 부서이동 시키고 싶어요

노이노이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22-09-27 15:29:17
제가 팀장입니다

팀내에 여직원 비율은 40% 정도입니다.

문제되는 직원A는 친한 여자직원 없고
)남자직원들이라만 친해요

누가봐도 선넘어서 친해요
퇴근하고 회식자리에 술먹으면 데리고 오는 남자직원도 있고
해외 출장갔다가 몇십짜리 선물을 사다주는 남자직원도 있고
비상구에서 몸 바짝붙여 얘기하는 남자직원도 있습니다..
(다 다른 사람)


미혼인 시절부터..유부녀인 지금까지 
본인이 남자직원이랑만 어울리는 이유가  본인 성격이 너무 쿨하고 아쌀해서 여자들이랑 안맞아서래요...


근데 제가 볼때는 
그냥 여우짓을 좋아해서 거든요?
필요한거 있을때 콧소리 내고, 혀짧은 소리 잘내요... (여자에게도)
여우짓을 너무 대놓고 하니까 여자그룹에서는 환영받질 못하죠.

저렇게 살랑대는 남자직원들에게도 
그 남자직원이 영향력이 떨어지가 쓸모가 없어지면 
그 직원 전화도 안받아 주고, 쏴붙이고 그래요..



저는 저 직원A를 같은 팀원으로 같이 가기 싫거든요.
저 팀원 거부하면 저 업무를 하는 새로운 직원을 받으면 되요.

근데 저 직원A는 엄청나게 우리팀에 남고 싶어해요
왜인지 모르겠어요 

팀장인 제가 같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본인한테 잘해줘서 인가봐요
(제 성향이 쓰레기일수록 선을 긋고 예의를 갖추는데 그걸 착각하는건지 ㅠㅠ)



제가 속이 좁은거에요?
팀장정도면 저런직원도 안고 가야 하나요...?


IP : 119.196.xxx.13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7 3:36 PM (14.52.xxx.1)

    님이 속 좁은 거 맞구요. 하지만 다른 좋은 팀원이 있다면 방출하고 새로 받음 되죠, 그것도 님 맘인데 왜 고민하는지 모르겠어요.

  • 2. ㅋ 경험상
    '22.9.27 3:4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동성쪽에 친구가 없는 남녀는 다 그쪽에 존재감이 없기 때문임.
    얼마든지 두루 잘 어울리는 능력자들 많아요.
    제가 봐도 원글님이 판단대로 저런 케이스들이 꼭 저런 행동들 해요.
    건조하게 사무적으로만 보겠어요.
    일 야무지게 잘하면 안고 가시고, 아니면 제외.
    시끄럽게 만든다 싶고 융화에 거슬리면 적절히 쳐내시고요.

  • 3.
    '22.9.27 3:42 PM (211.206.xxx.180)

    동성쪽에 친구가 없는 남녀는 다 그쪽에 존재감이 없기 때문임.
    얼마든지 두루 잘 어울리는 능력자들 많아요.
    제가 봐도 원글님이 판단대로 저런 케이스들이 꼭 저런 행동들 해요.
    건조하게 사무적으로만 보겠어요.
    일 야무지게 잘하면 안고 가시고, 아니면 제외.
    시끄럽게 만든다 싶고 융화에 거슬리면 적절히 쳐내시고요.

  • 4. ㄴㄴㄴ
    '22.9.27 3:47 PM (211.192.xxx.145)

    ?? 내보낼 수 있으면 내보내면 됍니다.

  • 5. 분리수거
    '22.9.27 3:50 PM (39.7.xxx.17)

    이미 맘속에 쓰레기로 분류하겼는데 뭘 고민하나요
    멀쩡하게 있는 직원(남들보기에는)이랑 융화 못하는 팀장이라는 소리 들을 까봐서요..?
    쓰신 글로만 보면 회사내에서는 이미 구설로 가루가 되었을 사람인데…

  • 6. 팀장은
    '22.9.27 4:01 PM (223.39.xxx.252)

    팀원의 업무로 평가해서 같이 일 할때 좋으면 두고 일 하는거고 아니면 이동하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여직원의 사적인 행동이 이상하고, 물론 거기에 휘둘리는 남자들도 어리석어 보이긴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생활인거 같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세요. 선 넘으면서 저기에게 적개심을 드러내는 다른 여직원보다는, 다른 남자 상사보다는 그래도 깔끔한 원글님이 좋긴한가봐요.

  • 7. ㅇㅇ
    '22.9.27 4:32 PM (106.101.xxx.172)

    조직을 부식시키는 사람이기는 해요.

  • 8. 분위기
    '22.9.27 4:38 PM (112.144.xxx.235)

    분위기 별루이긴 하죠. 괜히 신경쓰이고...

  • 9. ㅠㅠ
    '22.9.27 4:40 PM (211.58.xxx.161)

    일잘해도 문제만들거같은데요

    남자한테 몇십짜리 선물받는건 공짜가 아니거든요
    그남자가 바라는게 있는거에요

  • 10. 원글이
    '22.9.27 4:55 PM (119.196.xxx.131)

    일 잘합니다
    머리(잔머리)가 좋거든요.

    문제는 자기가 수년간 갈고 닦은 업무팁을
    자기 구미에 당기는 사람에게만 적용 시켜주는거죠.

    예를 들면... 적당히 걸리지 않는선에서 개인이 이득볼수 있는 방법을
    본인이 친하면 알려주고 독려하고, 본인이 싫어하면(주로 못생긴 남직원들 ㅠㅠ) 아주 FM으로 굴죠...

    그러니 단순 업무만 잘한다고 해서.
    이성적으로 눈감고 같이 가기에도 뭣합니다...

  • 11. ㅇㅇ
    '22.9.27 5:52 PM (106.101.xxx.172)

    우와,원글님같이 통찰력있는 팀장님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6159 초3여아 화를 자주 내요 2 .. 2022/10/16 1,250
1386158 반짝이 떨어지는 니트 많이 불편할까요? 7 .. 2022/10/16 825
1386157 코로나 확진자와 금요일저녁에 같이 식사하고 몇시간 있었다면요.. 4 코로나 2022/10/16 1,377
1386156 부부 한 명이 일방적으로 집나간후 15 .... 2022/10/16 5,370
1386155 핸드폰을 일상에서 멀리하는법 뭐가 있을까요?(루틴 지키는 법) 3 ,,, 2022/10/16 1,345
1386154 카카오 대표 공지 8 ㅇㅇ 2022/10/16 4,770
1386153 베개 솜 드럼으로 못 돌리죠? 6 ... 2022/10/16 1,864
1386152 아파트에서 40 가을 2022/10/16 7,306
1386151 하체힘없다가 좋아지신분 계세요? 7 하체 2022/10/16 2,954
1386150 가천대 주위에 주차할곳 있나요? 2 고삼맘 2022/10/16 1,264
1386149 군대간 아들이 무릎보호대 보내달라는데 15 무식맘 2022/10/16 2,987
1386148 부천 근처 코스트코 큰곳은? 5 코스트코 2022/10/16 1,317
1386147 연차 몇개 썼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쩌죠? 5 .. 2022/10/16 1,681
1386146 엉덩이와 골반이 시큰거려요 5 노화? 2022/10/16 1,732
1386145 “檢, 3년 간 조국 가족 대화 7천 페이지 분량 샅샅이 뒤졌다.. 80 .. 2022/10/16 4,634
1386144 다음 안되는 거 맞나요? 1 다음 2022/10/16 977
1386143 밥 먹는 시간이나 방식이 일정하지 않은... 7 ... 2022/10/16 1,041
1386142 오아시스 쿠폰 안온다는분 9 Dd 2022/10/16 2,369
1386141 전국노래자랑 32 안수연 2022/10/16 5,954
1386140 커리큘럼의 힘이라는게 10 ㅇㅇ 2022/10/16 2,294
1386139 카카오페이 잔액 제대로 나오는지요? 6 ㅇㅇ 2022/10/16 2,531
1386138 영양제 먹다가 뒤에 비닐? 같이 먹었는데 6 @@ 2022/10/16 1,298
1386137 남편이랑 사이 안 좋아도 행복할 수 있나요 31 2022/10/16 7,725
1386136 서울숲에 왔어요 10 서울 2022/10/16 3,576
1386135 유럽 장단점 속시원히 알려주실 분 있나요? 18 .. 2022/10/16 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