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좋을때만 연락한다는 글을 보고

.. 조회수 : 4,022
작성일 : 2022-09-27 13:21:50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이 있는데요...
안좋을때 지속적으로 연락하기를 반복하면 감정 쓰레기통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 싶지만 좋을때 연락하면 자랑하는것 같고 연락을 안하면 본인이 해도 될것을 갑자기 뚝 끊겼다 느낌이 드는것도 참 인간감정이 복잡해서 어렵네요..
겸사겸사 전화해서 뭐 물어보면 물어볼때만 전화한다고 생각들수도 있겠구요
다 연락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의 본인들의 멘탈 문제 일까요
IP : 49.163.xxx.1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jlk
    '22.9.27 1:28 PM (211.114.xxx.126)

    공감합니다~

  • 2. 상식선에서
    '22.9.27 1:29 PM (59.6.xxx.68)

    생각해보면 그림이 보이죠
    안좋을 때’만’ 이라고 쓰신거 보면 좋을 때는 연락을 안했다는 뜻인데 사람 관계에 있어 좋은 거 나쁜 거 적당하고 적절하고 나누고 적당히 반응해주며 지내는게 자연스러운데 그게 균형이 깨지면 한쪽이 불편해 지니까요
    뭘 물어보는 것도 평소 관계가 주고받고 물흐르듯 자연스럽다면 뭐가 문제가 되겠어요
    연락 없다가 물어볼 때만 연락하면 왜 이러나?하는 생각이 드는건 자연스러운 반응인거고요
    관계는 언제나 양방향이고 균형이 맞아야 해요
    나의 입장이 핑계나 변명이 되기 시작하면 그 관계도 틀어지기 시작하는거겠죠

  • 3. . .
    '22.9.27 1:33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원글 완전 공감되는데요
    그런친구 있음 진짜 ㅠ
    영혼을 갉아먹는존재에요
    왜 힘들때만 연락해서 징징대나요
    만만한가보죠

  • 4. 그럼요
    '22.9.27 1:37 PM (1.235.xxx.154)

    평소에 연락하고 살아야지
    꼭 그런사람있어요
    뭔가 일이 있어야만 연락하고...
    제가 전화하면 나중에 보자그러고
    이제 완전 손절했어요

  • 5. 평소에
    '22.9.27 1:39 PM (106.102.xxx.134)

    평소에 연락해서 두루두루 소통하면서
    대화하면 됩니다

    안좋을때만 연락하고 자기 자랑만 하면

    안되지요 상대방 이야기도 들어주고
    뭐든 적당히 기브엔테이크 ᆢ

  • 6. . .
    '22.9.27 1:43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그 친구는
    좋을때 연락하는것보다
    안좋을때 언락하는횟수가 더 많은거아녜요?
    그러니 그런서운함을 느끼는거죠,
    좋을때 안좋을때 반반으로
    연락하면 그런 서운함 느끼겠어요?

  • 7. 정서적교감
    '22.9.27 1:48 PM (1.236.xxx.71)

    평소에 정서적 교감없이 자랑 아니면 하소연 하는 거 들어주기 힘들죠. 아니면 부탁만 하는 거.
    거기다가 저는 그게 형제들이라서 냉정히 쳐낼 수도 없고.

  • 8. ...
    '22.9.27 1:50 PM (222.236.xxx.19)

    평소에 연락해서 두루두루 소통하면서
    대화하면 됩니다222
    균형맞게 행동하면 그친구가 왜서운하게 생각하겠어요....

  • 9. 원글
    '22.9.27 1:53 PM (49.163.xxx.163)

    아..그게 중요할것같네요
    다른 주제로도 얘기들이 잘 오갔는지
    정서적 교감 중요하겠네요..
    근데 그런것들도 다 타이밍이라...

  • 10. ...
    '22.9.27 2:00 PM (122.40.xxx.155)

    속상함, 자랑 다 들어줄 수 있는데 소통보다 일방적인 퍼붓는 느낌이 확 올때가 있어요. 정보 물어보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친구가 왜 필요하겠어요? 서로 속상한거, 기쁜거 위로받고 축하받을때 행복하니깐 있는건데..

  • 11. 들어주기
    '22.9.27 2:00 PM (211.250.xxx.112)

    연락해서 받은 사람의 얘기를 들어주면 되죠.
    연락해서 자기 얘기만 하니 듣는 사람 입장에선 자기 필요에 따라 연락한다는 느낌이 드는거 아닐까요

  • 12. 결국
    '22.9.27 2:10 PM (14.32.xxx.215)

    그사람이 싫은거에요
    일없이 전화해서 소소한 얘기하면 시간 뺏는다 뭐라하고
    징징대면 감정의 쓰레기통이라 뭐라하고
    자랑하면 밥맛이라 차단하고
    어쩌라구요

  • 13. . .
    '22.9.27 2:12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그 친구는 일있을때만 부탁하려 연락한대자나요
    싫을만 하죠

  • 14. 음..
    '22.9.27 3:16 PM (121.141.xxx.68)

    내가 찌질하고 약할때의 그때 연락하는 사람은
    내가 찌질해지고 약해질때 연락을 자꾸 하게 됩니다. 왜냐

    즐겁거나 행복할때는 이 사람이랑 연락하고 대화하면
    또 다시 나의 찌질하고 약했던 그 모습이 동시에 떠올라서
    공유하기 어려운거죠.

    즐겁고 행복한것만 대화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나의 찌질하고 약했던 모습을 모르니까
    더 즐겁고 행복한척 하면서 대화를 공유할 수 있는거죠.

    제 생각에 가족이 아니고는
    찌질하고 약하고
    즐겁고 행복한
    이 두가지를 전부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봅니다.

    그 두가지 면을 동시에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해 줄 만한 사람이
    요즘같은 시대에는 드물다는거죠.


    찌질하고 약할때 연락하는 친구를 유지하려면
    제대로 감사표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런데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할때 만나는 연락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면을 보이려고 돈이나 선물?같은것을 더 많이 한다는것이
    문제죠.
    왜냐면 나는 행복하고 즐겁고 좋은사람이니까~~

  • 15. 윗님말씀 동감요
    '22.9.27 3:54 PM (112.144.xxx.120)

    자기가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하고싶고 그 순간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 따로있고
    하소연하고 돈빌리고 도와줄 사람 따로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463 슬픔과 절망이지만 노래로 위로받으며, 함께 들으면 어떨까 하여... 1 노래로 위로.. 2022/11/03 486
1392462 지시장에서 22년도 햅쌀 싸게샀어요 12 햅쌀 2022/11/03 2,866
1392461 못생긴 유전자는 강력하던데요 58 ㅇㅇ 2022/11/03 11,646
1392460 추모 촛불집회-전국민 소등을 하면 어떨까요? 9 이뻐 2022/11/03 968
1392459 요번 솔로 장소가 어딘가요? 7 2022/11/03 2,375
1392458 유투버 미자 신혼 아파트는 어느 동네에요? 3 ㅇㅇ 2022/11/03 3,958
1392457 글삭 21 ㅇㅇㅇ 2022/11/03 2,247
1392456 윤이 멍청하고 무능한게 온세계로 소문 다 나서 정은이도 저러나.. 11 이제 2022/11/03 2,503
1392455 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읽은 후기~~ 15 ㄷㄴㄱ 2022/11/03 2,482
1392454 저녁 굶기 부작용이요 23 ㅠㅠ 2022/11/03 8,013
1392453 굥은 오늘도 조문하네요? 28 ㅇㅇ 2022/11/03 2,875
1392452 10시 변상욱의 우리동네 라이브 ㅡ 이태원 참사, 국가와 지.. 2 같이봅시다 .. 2022/11/03 1,126
1392451 올해 단풍은 8 나마야 2022/11/03 1,661
1392450 ‘이태원 핼러윈 참사’ 당일 112상황관리관 대기발령 14 꼬리자르기 2022/11/03 2,524
1392449 흥국생명 껀이 엄청난거였네여 - 펌 26 이제 무슨 .. 2022/11/03 5,111
1392448 번들번들한 재질 점퍼 세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22/11/03 664
1392447 망해가거나 그만둘 회사에 책임 안지죠? 3 2022/11/03 985
1392446 해외 금융 경제 리포트들 한국 관련 이야기 무시무시하다네요 13 IMF 어서.. 2022/11/03 2,416
1392445 곧 성금모금 할거같네요(천공) 21 난다 2022/11/03 3,218
1392444 막장 사먹는 곳 있으세요? 3 1234 2022/11/03 1,012
1392443 청와대에만 있었어도 4 그렇게 말려.. 2022/11/03 1,321
1392442 얼리버드 .... 주식 코스피 지수 5 얼리버드 2022/11/03 1,934
1392441 환율 더 오를까요? 6 2022/11/03 2,005
1392440 종가집김치 어디서 주문하시나요? 4 김치 2022/11/03 2,008
1392439 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3 wet 2022/11/03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