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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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강아지를 어릴때 중성화수술하면 성기가 별로 안큰다는데 사실인가요?
1. ㅇㅇ
'22.9.26 7:53 PM (119.18.xxx.208)덜 크기는 하는데 정상적인 성장에 안좋다고 알고있어요. 골격 등등
2. ㅇㅇ
'22.9.26 7:54 PM (222.100.xxx.212)어차피 써먹을 일도 없는데 크면 뭐하나요?
3. 음
'22.9.26 7:54 PM (211.36.xxx.10)그래서 울집 강아지 고추가 덩치에 비해
너무 작은건지...
공격성이나 개로써의 본능이 줄지는 않더라는 게
함정이에요.4. dlf
'22.9.26 7:55 PM (223.33.xxx.229)그렇긴한데 성장이 다 된후 하는게 건강에 좋아요
사람도 일찍 폐경되면 안좋은것처럼요5. ...
'22.9.26 7:57 PM (14.32.xxx.122) - 삭제된댓글개바개이긴한데...
일찍하면 마룬팅이나 마킹을 덜한다는 소리도 있고...
중성화랑 상관없이 마운팅도 마킹도 한다고 하기도 하네요...
개바이개인듯해요...6. 저기요
'22.9.26 7:58 PM (118.235.xxx.38)펫샵하는 것들하고는
상종도 하지마세요.
인간같지 않은것들하고
뭔 말을 섞어요 섞긴.7. ..
'22.9.26 8:08 PM (58.238.xxx.163) - 삭제된댓글호르몬이 발육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무조건 어릴때 시키는 거 안좋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두살때 했어요.8. 궁금
'22.9.26 8:11 PM (182.225.xxx.20)중성화 한 개 고추가 커야할 이유가 따로 있나요?
9. 저희강쥐는
'22.9.26 8:13 PM (125.242.xxx.143)6개월에 했어요.
수의사쌤이 그때하라고 추천하셔서요10. ..
'22.9.26 8:24 PM (175.114.xxx.123)너무 일찍하면 다리가 길어져서 관절이 안 좋아져서 못 걷더라구요 3살이였는데 불쌍했어요 ㅠㅠ
11. 헐
'22.9.26 8:49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이런 거 보면 동물 애호가 아니고 잔인한 거죠
원글 사랑한다고 중성화 수술시키면 어떨까요
인간은 참 잔인하죠12. 마음같아선
'22.9.26 9:2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고추고 뭐고 싹 자르고 걷어내고 싶은데 오줌은 싸게 해야되니..
개는 키우고싶고, 발정나는 꼴은 못보겠고.
인간 참..13. 지나가다
'22.9.26 10:22 PM (14.33.xxx.46)중성화해도 건강하게 수명대로 사는 강아지들도 많아요.중성화 수술하는게 잔인하다고 하다니..그럼 발정나는 개들을 평생 가둬 놓을까요?아님 발정날때마다 새끼들 줄줄이 낳아서 공짜로 남들 다 줘버리고 부모견과 떨어뜨리는게 잘하는 짓인가요?뭐가 더 잔인하죠?
14. ..
'22.9.26 10:41 PM (118.223.xxx.43)강아지는 중성화 안해주는게 더 잔인한겁니다
사람처럼 생각하시니 참 어이없네요
중성화안했을때 병도 더 많이 생기고 발정기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무분별하게 증식시킬거아니고 반려견으로 병없이 키우려면 제때 중성화해줘야돼요
중성화해도 다 클만큼크고 건강하고 수명길게 살다갑니다15. 저도 지나가다
'22.9.26 10:48 PM (114.207.xxx.130)강아지는 사람이 필요에 의해 키우는 거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사람이 편리한쪽으로 관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파양될 확율이 더 높아져요 ㅠㅠ 차라리 안 키우면 좋죠. 펫샵에서도 안 팔면 좋구요. 근데 그렇지가 않은 이상 저는 파양될 확률을 줄이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강아지 키우는게 힘들고 관리가 힘들면 스트레스 받겠죠. 그럼 또 버리기 되고,,ㅠㅠ
인내심을 가지고 유기견을 키우는 분과 펫샵에서 강아지를 사는 분들은 애초에 마인드가 다르기 때문에, 펫샵에서 구매하는 분들은 제 생각엔 일찍 중성화를 시키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그래야지 호르몬 때문에 발정나는 습관들, 다리들고 오줌싸는 습관들이 덜해지고, 주인도 그로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그래야지 파양 덜 시키고 오래도록 데리고 살죠.16. 팩트
'22.9.26 10:51 PM (58.120.xxx.132)중성화는 반려견을 위해 하는 거예요.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좀 달지 마세요. 가짜뉴스 보는 사람들 같아요 ㅜㅜ
17. 중성화불쌍하다고
'22.9.26 10:55 PM (182.225.xxx.20)버티던 지인네 강아지 9살에 자궁축농증 생겨 250만원 수술하고 다음해인 지난달에 죽었어요.
18. …
'22.9.27 12:18 AM (116.127.xxx.175)네 저희 강아지 한살 쯤 했나? 그래선지 덩치에 비해 꼬추가 작았어요 많이
19. 피식
'22.9.27 6:07 A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그러니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안간중심주위 쩌네요
아니면 개가 인간을 관리 통제 하면서
인간 복지 위해 인간 중성화 시키는 게 교양인 날이 오던지
알지도 못하면서 운운하는 사고방식이란 ㅉㅉㅉ20. 피식
'22.9.27 6:08 A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그러니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인간중심주의 쩌네요~
아니면 개가 인간을 관리 통제 하면서
인간 복지 위해 인간 중성화 시키는 게 교양인 날이 오던지
알지도 못하면서 운운하는 사고방식이란 ㅉㅉㅉ21. 피식
'22.9.27 6:09 A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그러니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인간중심주의 쩌네요~
아니면 개가 인간을 관리 통제 하면서
인간 복지 위해 인간 중성화 시키는 게 교양인 날이 오던지
“알지도 못하면서”를 운운하는 그 사고방식
대단하네요 ㅉㅉㅉ22. 우린
'22.9.27 7:30 AM (218.48.xxx.98)2.8키로 말티즈인데 잠복고환이라 내려올때까지 기달려 2~3살때
중성화했거든요
꼬추 엄청커요 덩치에비해서.23. 알지도못한다고?
'22.9.27 3:2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세상 무식한 인간.. 이런 인간과 평생 마주하지 않고 살수 있기를.
개를 키우지 않고, 중성화받는 대상을 줄일 생각을 못하고 고작 장수운운.
개가 자궁 들어내지면서, 생식선 싹 걷어지면서 장수하니 진짜 행복하겠다.
이런게 야수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