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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지 20년이 넘었어도....남편을 우리신랑이라고 부르는 사람

내가 이상한건가?? 조회수 : 21,599
작성일 : 2022-09-26 14:17:25
회사 여직원이 항상 우리신랑 우리신랑 이라고 부릅니다..

친구도 사이 나쁘고 고약해도 우리신랑이라고 부르고...

신혼 초면 말 안하겠는데....20년이 넘었어요..

오늘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디가면 꼭 우리 신랑이라고 ...

제발 남편이라 말해다오~~~~


제가 착하지 않아서...그런거같아 ...반성하겠습니다..ㅠㅠ
IP : 118.32.xxx.203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6 2:19 PM (106.102.xxx.174) - 삭제된댓글

    20년 별거하는 결혼 30년 차 어떤 사람도 우리 신랑 ㅜ

  • 2. ..
    '22.9.26 2:19 PM (211.36.xxx.70)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신랑이든 남편이든 ㅅㅂㄴ이든
    그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 3. ㅋㅋㅋ
    '22.9.26 2:19 PM (218.48.xxx.98)

    저 아는 언니 24년차인데...신랑이래요....그냥 전 그려려니 해요./..오빠보다 나으니..ㅋㅋㅋㅋㅋ

  • 4. 원글입니다.
    '22.9.26 2:20 PM (118.32.xxx.203)

    국어사전의 신랑의 뜻을 말해줘도.....
    우리 신랑..ㅠㅠ 토나와요

  • 5. 동감
    '22.9.26 2:21 PM (211.185.xxx.26)

    신랑은 무슨 헌랑이구만
    60 넘어 70 바라보는대도 우리 신랑 우리신랑
    이것도 일종의 과시라고 봐요. 저도

    저역시 착하지 않은가 봐요

  • 6. ..
    '22.9.26 2:21 PM (218.50.xxx.219)

    진짜 그녀를 많이 미워하는갑다. ㅎㅎ
    그러려니~ 가 안되시는거보니

  • 7.
    '22.9.26 2:21 PM (220.94.xxx.134)

    습관인가보죠. 전 별로 신경 안쓰일듲

  • 8. ㅇㅇ
    '22.9.26 2:24 PM (223.62.xxx.135)

    남편 이라는 호칭두고

    제 주변은 오빠 우리 그이 우리아저씨 등등 다얌하네요

  • 9. ....
    '22.9.26 2:24 PM (117.111.xxx.195)

    크게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전

  • 10. 그러게요
    '22.9.26 2:24 PM (125.178.xxx.88)

    남편이라는 딱맞는말을 왜안쓰는걸까요
    남의편의 줄임말!

  • 11. 근데
    '22.9.26 2:24 PM (222.239.xxx.66)

    저도 어감이 신랑신부느낌이라 한번도 쓴적은 없는데
    인터넷에서만 듣기싫다하지
    현실에서는 생각보다 흔히쓰고 지적하는사람도 한명도 못본거같아요. 거의 둘중 한명은 쓰는느낌?

  • 12. ..
    '22.9.26 2:24 PM (121.172.xxx.219)

    진짜 그녀를 많이 미워하는갑다. ㅎㅎ
    그러려니~ 가 안되시는거보니222

    자기남편 호칭 자기 맘대로 하는걸 다른 사람이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하고..그분이랑 친하면 농담으로 자기신랑~ 하면서 같이 놀아줄만도 한데 어지간히 꼴보기 싫으신가봐요 ㅎ

  • 13. ..
    '22.9.26 2:25 PM (222.236.xxx.19)

    그냥 그려려니 하면 되죠..... 솔직히 저는 그런 단어 들어도 별로 신경이 안쓰이거든요...
    텔레비젼에서 여자 연예인들이 자기 남편 보고
    오빠라고 하는단어도.. 저집 며느리 사위 봐도 오빠라고할려나 그생각은 잠시 들긴 하지만.
    이건 오프라인에서는 그정도 나이 되는 사람들이 자기 남편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은 못봤으니 현실에서는
    그런 감정 못느껴봣구요. 그냥 그려려니 할것 같네요...

  • 14. 정해진 것 없어요
    '22.9.26 2:25 PM (121.179.xxx.235)

    정해진것 없으니
    본인들 부르고 싶은데로 말하겠지요.

  • 15. ..
    '22.9.26 2:25 PM (1.241.xxx.48)

    그게 습관처럼 신랑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머리희끗희끗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분들이 신랑이 어쩌구 하면 너무 이상하긴해요. 징그럽고..

  • 16.
    '22.9.26 2:26 PM (182.221.xxx.147)

    그래서 그게 뭐요?
    뭐가 잘 못됐수?
    당사자 부부가 그리 부른다는데?

  • 17. 원글입니다..
    '22.9.26 2:26 PM (118.32.xxx.203)

    진짜 꼴보기 싫은가봐요 ㅋㅋㅋㅋ 특히 우리신랑 할때는 더 더 더 ㅋㅋㅋ

    착하게 살겠습니다..ㅋ

  • 18. ...
    '22.9.26 2:27 PM (14.52.xxx.1)

    법적으로 꼭 이게 답이야. 이런 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해야 되는 건데.
    원글 님이 진짜 그 분을 미워하나봐요, 그렇게 싫으시면 만나지 마세요.

  • 19. 이건어때요?
    '22.9.26 2:28 PM (124.5.xxx.96)

    ㅇㅇ이 아빠는 어때요?
    ㅇㅇ이가 45살...ㅠㅠ

  • 20. 재혼하셨세요?
    '22.9.26 2:28 PM (211.234.xxx.76)

    신혼인가봐요..
    신랑신랑하는거보니

  • 21. 많아요
    '22.9.26 2:31 PM (121.137.xxx.231)

    나이하고 상관 없더라고요
    직장에 50대분 우리 신랑이~...하세요.
    그리고 또 다른 사람한테 그사람 남편에 대해 물을때도

    신랑은?... 뭐 이런 식이에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ㅡ.ㅡ

  • 22. 근데
    '22.9.26 2:31 PM (121.172.xxx.219)

    그분은 남편이 어지간히 좋은가봐요..그렇게 오래 살았는데도..전 어디가서 얘기할때 우리집 아저씨라고 나도 모르게 나오는데..ㅎ

  • 23. 뭘또
    '22.9.26 2:33 PM (106.101.xxx.110)

    토까정~^^;;

  • 24.
    '22.9.26 2:34 PM (122.37.xxx.185)

    지인은 70인데 여전히 그놈의신랑이 지칭이세요. 그러려니…

  • 25. ...
    '22.9.26 2:34 PM (118.235.xxx.20)

    우리 오빠라고 부르는 것보다 이백배 나음

  • 26. ㅋㅋ
    '22.9.26 2:3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

    티비 봐도 그러는 사람 진짜 많아요.. 시골할머니들도 다 우리신랑 그러던데요. ㅋㅋ

  • 27. 미투
    '22.9.26 2:36 PM (175.196.xxx.139)

    우리 오빠라고 부르는 것보다 이백배 나음22

  • 28. 호칭은
    '22.9.26 2:37 PM (116.34.xxx.234)

    정해지면 바뀌기 힘들어서 그래요.

    저보고 아직 새댁아 하는 할머니가 계세요 ㅎㅎㅎ

  • 29.
    '22.9.26 2:43 PM (211.234.xxx.60)

    이글쓰시는분도 까탈스러움ㅋ

  • 30. Ijlk
    '22.9.26 2:43 PM (211.114.xxx.126)

    그 인간은~~~
    그것보다는 낫지 않나요

  • 31. 그래두
    '22.9.26 2:48 PM (121.180.xxx.151)

    오빠보다 휠~~씬 나아요

  • 32. 에~이
    '22.9.26 2:48 PM (125.178.xxx.135)

    이 정도야 뭐 어때요.
    그냥 좋아서 하는 말이니 해야죠.

  • 33. - -
    '22.9.26 2:51 PM (39.117.xxx.35)

    신랑의 의미에 남편도 있어요. 신랑 단어만 들으면 노이로제 발작하는 사람들 종종 잇네요.

  • 34. ㅇㅇ
    '22.9.26 2:51 PM (106.102.xxx.158)

    신랑보다
    그소리들으면 토나오는게 더 이상한데요

  • 35. ....
    '22.9.26 2:53 PM (122.32.xxx.176)

    오빠나 신랑이나 거기서 거기...
    그냥 그러려니 해요

  • 36. 반대로
    '22.9.26 2:53 PM (106.101.xxx.216)

    남자들은 우리 신부라고 안하는데.,
    저도 신랑소리 좀 이상하기는 한데 내색은 안해요.

  • 37. 이름이
    '22.9.26 2:55 PM (121.162.xxx.174)

    신랑인가 보죠
    바른 호칭은 아니지만 토 나온다는 표현 극혐하는 입장에선
    차라리 신랑이 낫습니다
    한때 신랑였으니. 님은 구역질 중은 아니죠?

  • 38. 차라리
    '22.9.26 2:5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차라리 오빠가 나아요.
    우리 신랑이라니.
    본인들 얼굴을 거울로 안보고 사는 사람들인듯.

  • 39. 음..
    '22.9.26 3:02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런 의미없는 호칭에 원글님의 귀~한 에너지 낭비하는것이 아깝네요.
    토까지 하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소비 되겠어요?

    그런말은 흘려버리는것도 내몸에 좋을듯합니다.

  • 40. 한번신랑
    '22.9.26 3:06 PM (113.199.xxx.130)

    영원한 신랑으로 알아들으시면 좋죠뭐
    어찌 일상속 얘기를 사전에 오른대로 할수 있나요

    다큰 자식을 우리강아지~~이러는건 자식이
    진짜 강아지여서는 아니잖아요 ㅋㅋㅋ

    남편이란 뜻도 참 많아요
    남편 애들아빠 바깥양반 신랑 우리집남자 그잉간등등등ㅋ

  • 41. ..
    '22.9.26 3:11 PM (77.97.xxx.21)

    여긴 별개 다 문적에요. 남편보단 가볍게 신랑이라 많이 불러요. 원뜻에 상관없이. 전 주변서도 너희 신랑 어떠냐 물어보며 잘 통용되요 여기만 난리에요

  • 42. ..
    '22.9.26 3:16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내 남편도 아니고, 누가 지 남편을 신랑이라 하건 웬수라 하건 그인간이라 하건 전혀 관심없어요.
    부르르하는 사람들 보면 것도 일종의 강박인가 싶음.
    차라리 앞에 대고 정정해주면 몰라. 또 그건 못하면서.

  • 43. ...
    '22.9.26 3:16 P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오빠고 아빠고 하는 멍멍이 족보 호칭 쓰는 사람도 많던데 유독 신랑만 날세우는 것 같아요.

  • 44. %~~
    '22.9.26 3:1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네이버 사전 한번만 찾아봐도 그 나이에
    신랑이란 말은 안쓰죠.
    환갑 다된 여자들이 신랑신랑...
    정말 재혼한지 얼마 안됐나 보네요
    저도 제일 듣기 민망한 말이에요

  • 45. ㅇㅇ
    '22.9.26 3:1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차라리 틀린 단어라고 알려주시면 되지 뭘 듣기싫어서 괴로워해요?
    제발이라고 본문에 써놨던데 이런글 쓰기보다 제발 그분께 알려주세요 괴로워말고.ㅎ

  • 46. ㄴㄴ
    '22.9.26 3:25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윗님~
    전에도 비슷한 글 많이 올라와 저도 댓글에 그사람에게 그거 틀린거라고 직접 말하라 했더니 저더러 니가 신랑이라 쓰니까 그러지? 하고 뜬금 절 공격 ㅋㅋㅋㅋ
    신랑 호칭 꼴불견 글 진짜 자주 올라오는데 그 호칭 별반 관심없다 이러면 니가 신랑이라 쓰는가보네 하면서 댓글들한테 막 비아냥~
    아 어이없었어요.ㅋㅋ

  • 47. ..
    '22.9.26 3:33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자기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는것보다는 낫지 않나요?

    ~누구아빠가 아닌... 그냥 아빠... 이렇게 부르던데.......

  • 48. ....
    '22.9.26 4:03 PM (110.13.xxx.200)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뭐가 그렇게 듣기가 싫은지들...
    초예민이들만 있는지..
    20년넘었는데 오빠보단 낫죠.. 오빤 진짜 정말 사람이 너무 모지라보임.
    딸둘이나 있는데 그 애들앞에서 오빠오빠... 어휴.. 나이값 좀..
    진심 덜떨어져 보여요.

  • 49.
    '22.9.26 4:07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20년이 아니라 30년 넘고 남편이 60대인데 우리 신랑이라 부르는 지인이 있어요
    사이도 안 좋아서 매번 남편 욕하면서도ᆢ
    전 오빠소리가 차라리 덜 거북해요

  • 50. ...
    '22.9.26 4:12 PM (182.231.xxx.124)

    내남편도 아니고 자기남편 호칭 자기 마음대로 부르는것이 무슨상관이에요?
    참 별게 불만입니다

  • 51. 쏘쿨
    '22.9.26 4:1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멋져요
    비판 받고 클하게 인정하시는 분들 뵈면
    유쾌 해요

    그나저나
    신랑이라 부르는거 전 상관 없던데요
    신랑 각시 단어가 이뻐 듣기 좋아요

    아는 언니가 니그신랑 이라고 지칭하는데
    니 남편 보다는 듣기 부드럽 던데요

    연인 부부 끼리 허니 베이비 각자 부르는거
    저는 상관없어요

  • 52. ㅇㅇ
    '22.9.26 4:20 PM (1.232.xxx.51)

    여자만 신랑이라고 부르네요. 40대 50대 아저씨가 집에 우리 신부가... 이렇게 말하면 또라이 같을듯

  • 53. ㅇㅇ
    '22.9.26 5:21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오빠 보다는 나아요. 어쨌든 개족보 호칭은 아니지 않나요.
    성인 여자가 오빠라고 하면 진짜 오빤지
    애인아지 남편인지 헷갈리게 만들어 놓았잖아요.

  • 54. .....
    '22.9.26 5:40 PM (106.241.xxx.125)

    저도 오빠보다 신랑이 낫고요. 친구 애들한테 내가 이모라고 하는 것도, 도우미 아주머니께 이모님이라고 하는 것 정말 싫습니다.
    혈육호칭은 막 안 쓰면 좋겠어요.

  • 55. ㅡㅡ
    '22.9.26 5:48 PM (221.140.xxx.116)

    일부러 로긴했어요
    맞아요
    진짜 듣기 싫어요 나이가 어떻든 상관없이
    우리 신랑 우리 신랑~~
    진짜 꼴불견이고 듣기 싫어요
    남편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 56. 특이
    '22.9.26 6:18 PM (213.174.xxx.155)

    그렇게 부르는게 버릇이고 좋다는데 무슨 토씩이나…
    남의 일에 너무 정색이시네요
    그냥 신혼도 아닌데 그렇게 부르니 토 나와
    솔직히 말하던가요

  • 57.
    '22.9.26 8:09 PM (121.167.xxx.120)

    신랑이 새신랑과 같은 뜻이 아니고 남편이라는 뜻으로 불리기도 해요
    오육십대는 안 쓰는 사람도 있지만 신랑이라는 호칭 쓰는 사람 많아요

  • 58. ..
    '22.9.26 8:42 PM (223.38.xxx.214)

    아파트단지에서 "오빠"를 큰소리로 부르길래
    쳐다봤더니, 50도 다되어가는 아주머니가 남편을..
    그렇게 부르면 본인 스스로 어리다 생각되는듯.
    하긴, 울작은 엄마도 70넘었는데, 집에서는 오빠라고
    부른다더라구요..ㅋㅋ

  • 59. 열무
    '22.9.26 8:48 PM (210.103.xxx.39)

    둘이 있을 때는 신랑이라 하든지 오빠라고 하든지 둘만 알 수 있는 언어로 통하면 되는데요. 사회적 언어로 대화를 할 때 남편을 신랑이라 부르면 다시 한 번 더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무식해 보여요.

  • 60. 아기곰
    '22.9.26 8:56 PM (49.1.xxx.9)

    그러려니 하세요. 뭘 이런 글까지..

  • 61. ....
    '22.9.26 10:04 PM (221.154.xxx.180)

    뭐든 어때요. 굳이 말하면 내 신랑이지요^^

  • 62. ㅋㅋ
    '22.9.26 10:12 PM (221.155.xxx.145)

    저도 이런 부분이 싫었어요
    나이도 지긋한데 우리신랑 할때 속으로 웃겼어요
    저 나이에 왜 신랑이라고 하는지 의아
    오빠.아빠 다 듣기 싫은 표현이네요 제 입장에서는 너무 듣기 싫은 호칭에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이야 어쩔수 없지만요

  • 63. 우리오빠
    '22.9.26 10:35 PM (112.152.xxx.66)

    오빠라고 하는사람도 많더라구요

  • 64. .ㅡ
    '22.9.26 10:37 PM (211.186.xxx.26)

    자기는 신부인가봐요 ㅎㅎ 너무 싫어요 신랑.

  • 65. 나도
    '22.9.26 10:3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 남들에게 울 신랑, 남편 가리지않고 부르는데 듣는 사람은 이상한가보군요
    애들 앞에서 남편을 자기야 부르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들리려나? 딸한테 물어봐야겠군요 ㅋ

  • 66. ㅇㅇ
    '22.9.26 10:51 PM (223.38.xxx.104)

    자기 남편을 오빠라 부르든 신랑이라 부르든 무슨 상관인가요 불륜도 아닌데
    그보다 아이 학교 엄마로 만난 사이인데 남의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들이 더 이상해요

  • 67. 까칠대마왕
    '22.9.26 11:00 PM (180.65.xxx.139)

    원글 본인 말대로 착하지도 않고
    더불어 까칠하고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 일듯
    오빠든 신랑이든 남편이든 ㅆㅂㄴ이든
    그냥 그러러니 하면 좀 안되는겨
    나이 먹어가니 까칠 예민한 사람이 더 불편

  • 68. 그이
    '22.9.26 11:22 PM (118.235.xxx.225)

    남편을 지칭할 때 그이라는 말은 맞는 거예요.

  • 69. 하하
    '22.9.26 11:26 PM (125.235.xxx.64)

    신랑 여보 남편 서방 오빠 누구아빠
    무슨 상관이죠?
    잘 살면 그만이죠

  • 70. 너무
    '22.9.26 11:42 PM (49.166.xxx.109)

    저도 너무 싫어요. 둘이 있을땐 신랑. 오빠 괜찮습니다
    제발 남들앞에서는 ..신랑 .오빠 너무 싫어요.
    애가 초등인데 신랑이라니..

  • 71. ㅇㅇ
    '22.9.26 11:54 PM (39.7.xxx.54)

    환갑인 올케언니한테
    새언니라고 하는데..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 72.
    '22.9.27 12:01 AM (99.228.xxx.15)

    사이좋은갑다 하고 넘기면되지 뭘그리 듣기 나쁜가요 전 잘 모르겠는데.아 저 신랑이라 부르는 사람 아닙니다.

  • 73. ㅎㅎ
    '22.9.27 12:21 AM (211.234.xxx.210)

    모자라보여요 새댁이 그러면 귀엽기나하지
    남에게 지칭하는건데 왜그러는지 이해안감.

  • 74. 그래두
    '22.9.27 1:11 AM (211.219.xxx.121)

    우리 오빠라고 부르는 것보다 이백배 나음 33333333

    누가 "우리 오빠"라면서 남편을 지칭하면 옆에서 꼭 되 물어줍니다
    "아 친정에 오라버니 있으셨군요 몰랐네요~" 요러케요 ㅎ

    애 낳고도 오빠오빠 어휴 너무 징그러움
    남매를 낳으면 그 남매들끼리도 오빠 동생하구
    집 안에서 애들 앞에서도 남편을 오빠 오빠
    진심 제 정신 아닌 듯.
    그에 비하면 신랑은 무난한 편

  • 75. 00
    '22.9.27 1:23 AM (1.232.xxx.65)

    낭군님도 있어요.
    낭군보단 그래도 신랑이 그나마 낫네.ㅎ

  • 76. …….
    '22.9.27 1:29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남편이라는 말이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에게 굳이 우리 신랑이란 말을 쓸까요?
    버릇들어서 그런데 애써 고쳐야죠 처음에는 어색해도 안맞는말이니까요

  • 77. ……
    '22.9.27 1:30 AM (210.223.xxx.229)

    남편이라는 말이 있는데 왜 다른 사람들에게 굳이 우리 신랑이란 말을 쓸까요?
    습관인데..애써 고쳐야죠 처음에는 어색해도 안맞는말이니까요
    그냥 듣고 별 말은 안하지만 참 꼴불견이라 생각되요

  • 78. ...
    '22.9.27 1:58 AM (211.106.xxx.78)

    신랑이라고 하는 거 진짜 듣기 싫어요
    토 나온단 표현이 딱 맞음
    괜찮다는 댓글들은 신랑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일 듯요
    남자들은 우리 신부라고 하지 않는데
    여자들만 우리 신랑 소리하는 거 보면
    오징어 지킴이들이 정말 많구나 싶어요

  • 79. 표준국어대사전
    '22.9.27 2:18 AM (211.206.xxx.180)

    에는 신혼초까지만이네요.
    뭐 그런가보다 하세요. 댓글처럼 의미 잘 모를 수도.

  • 80. ...
    '22.9.27 3:01 AM (111.65.xxx.179)

    나이 들어서 신랑이라고 부르는 말 극혐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 분명히 있죠?
    제 주위에서는 우리 아저씨 우리 아저씨라고
    많이들 그러던데
    이것도 이상하죠?

  • 81. 12
    '22.9.27 5:21 AM (39.7.xxx.95)

    사회적 언어로 대화를 할 때 남편을 신랑이라 부르면 다시 한 번 더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무식해 보여요. 22222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십대 신혼도 아니고요.
    적절한 단어를 알지 못하고 쓰지 못하는 거지요.

  • 82. 아하
    '22.9.27 7:02 AM (220.90.xxx.12) - 삭제된댓글

    그게 이상한 거였군요.

    주변에서 신랑으로 부르기도 하고, 영감탱이, 서방님
    다양하게도 불러서 이상한 건줄 몰랐습니다.
    신랑 아무 생각 없이 말하던데.

  • 83.
    '22.9.27 7:40 AM (118.235.xxx.233)

    그럴수도있죠

    그럼 안되는건가요?
    하나도 안 이상함 신랑을 신랑이라부르 지
    뭐라고 불러요?

  • 84. ㅇㅇ
    '22.9.27 7:49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60대 여자분이 딩크였던 30초반이던 저한테 아기 낳으라고 강요하면서 저한테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그러면서 우리신랑 우리신랑 ~ 하길래 속으로
    "아줌마 남한테 참견하지 말고 한자공부나 하고 와요. 천자문도 못 뗐나 무식이 줄줄 흐르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 속으로만 삼켰어요
    그냥 말할걸 ㅠㅠ
    나이 지긋한데 신랑 신랑 하면 한자 못 배운 건 맞죠 ^^;
    한자 뜻을 알면 헌댁들은 안쓰게 되거든요

  • 85. ㅇㅇ
    '22.9.27 7:52 AM (110.9.xxx.132)

    60대 여자분이 딩크였던 30초반이던 저한테 볼 때마다 아기 낳으라고 강요하면서 저한테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그러면서 우리신랑 우리신랑 ~ 하길래 속으로
    "아줌마 남한테 참견할 시간에 한자공부나 하고 와요. 천자문도 못 뗐나"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소심해서 속으로만 삼켰어요
    그냥 말할걸 ㅠㅠ
    나이 지긋한데 신랑 신랑 하면 한자 못 배운 건 맞죠 ^^;
    한자 뜻을 알면 헌댁들은 안쓰게 되거든요

  • 86. ..
    '22.9.27 8:02 AM (58.231.xxx.12)

    넘이사 우리신랑이라하든지말든지...그게 왜 그렇게 싫은건가요?
    이래서 여자들은 피곤...

  • 87. ....
    '22.9.27 8:04 AM (219.88.xxx.217)

    개족보 오빠보다야 낫죠.
    50넘은 지인 오빠오빠.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는 연예인들 .
    은근 신랑이란 말은 많이 씁니다.
    이웃 아짐 광주가 고향인데 60넘어도 신랑
    저한테도 너네 신랑이 어쩌구 하는데 별 거부감 없던데
    남편을 오빠라 부르는건 진짜 ㅋㅋㅋ 이상함

  • 88. ..
    '22.9.27 8:12 AM (106.102.xxx.10)

    뭐가 문제냐는 분들은..그렇게 부르면 사전적 뜻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되게 이상하게 본다는 것 감수하시면 될 듯요


    신랑 2 新郞 어휘등급
    1.
    명사 갓 결혼하였거나 결혼하는 남자.

    2.
    명사 신혼 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89. ...
    '22.9.27 8:23 A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늘 신혼의 마음으로 살고 싶은가부죠 뭐.
    “우리” 자는 빼줬느면.

  • 90. 무식
    '22.9.27 8:25 AM (220.73.xxx.158)

    뭐가 문제냐 하면서
    원글과 이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을
    까칠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고쳐지는 거죠
    본인들은 쿨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 91.
    '22.9.27 8:39 AM (24.86.xxx.196)

    남자분이 신랑이면 여자분은 신부인가요?

  • 92.
    '22.9.27 8:41 AM (183.98.xxx.229)

    중년분이 우리 신랑 이라고 남편 호칭하면 많이 특이하시네. 남편이 좋아서 그런건가 하고 말아요. 토나올정도 극혐은 아닌데요. 울오빠가 더 이상하긴해요. 그런대 진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저한테도 남편은 뭐해? 가 아니라 신랑은 뭐해?? 이렇게 물어요. ㅋㅋㅋ 그냥 남편을 3인칭으로 호칭할때 다정한 버전이라 생각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외국처럼 이름부르고 살았음 좋았을텐데 싶네요.

  • 93. ,,
    '22.9.27 8:57 AM (203.237.xxx.73)

    20년지기, 50대 제 절친이 그래요..욕할때 조차도, 늘 우리신랑, 전 익숙해져서,,잘 몰랐는데,
    더 나이든 높은 연배에 싱글인 선배님을 만나서 함께 식사 하는 자리인데, 그날따라, 유독 반복해서,
    우리신랑 우리 신랑 해데서,,제가 엄청 민망했어요. 그동안 못느꼈는데,,창피함은 제몫.....
    그런데, 그녀는 전혀 모르더라구요.
    알려준다해도, 뭐가 문제냐 할거같은걸요.그냥 죽을때까지 우리신랑이라고 할거 같아요.,,

  • 94. 음...
    '22.9.27 9:08 AM (121.152.xxx.10)

    남편을 부르는 말로는 남편, 낭군(郞君), 부군(夫君), 서방(書房), 신랑(新郞), 《호칭》여보, 《호칭》당신, 그이 등이 있다.

    원래 남편의 반대말은 '여편'이지만, 표준어로 인정받는 남편과는 달리 여편은 '-네'를 함께 사용해 여편네라는 폄하어를 사용해 비하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어 공식적으로는 쓰지 않는다. 남편의 대응어는 아내.

    아내의 경우 대체적인 표현이 많아서[1] 실제 저리 부르는 사람은 적은 편인데 비해 남편은 그런 표현이 적다. 그래서 보통 '남편', '바깥양반', '애(기) 아빠', '○○ 아빠' 등으로 불리는 게 일반적이다. 관계가 좋으면 신랑이나 오빠, 나쁘면 ㄴㅍ(...)이 되기도 한다.

    검색하니 이렇게 나오는데... 사이가 좋은가보죠??
    신랑이든 오빠든 남편이든 그게 중요한가요...

  • 95. starship
    '22.9.27 9:27 AM (222.110.xxx.93)

    20년 된 부인을 두고 신부라고 부르는 사람 살면서 한명도 보지 못했어요.
    다들 우리 마누라라고 부르더만요.
    도대체 20년 지난 남편을 왜 신랑이라고 부르는지, 여자들의 남자사랑 참 대단하네요.

  • 96. ㅡㅡㅡ
    '22.9.27 10:06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20대 30대까지는 귀엽게 봐줄수있어요
    40넘어 50넘어 우리신랑 이라고 하는거

    무식해보여요

    지적을 받으면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했으면
    고쳐나가려고 노력해야해요

    노력하지않으면
    고집 피우면
    그냥 무식한 사람으로 굳어가고 늙어가요

    기품있는거 좋아하면서
    지적은 또 못참네요

    신랑이 아닌데 신랑이라 하니 문제라는거잖아요
    남편이라고 불러야겠다
    고쳐야겠다
    노력을 하세요

    결혼한지 10년 넘고 20년 넘어
    자식들이 다컸고
    부부가 40대 50대 넘었으면
    여자도 신부 아니고 남자도 신랑아닙니다.

  • 97. ㅇㅇ
    '22.9.27 10:28 A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을 오빠로 부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뭘
    갓 결혼하지 않았을 뿐이지 어쨌든 신랑은 남편을 지칭하긴 하잖아요.
    오빠라고 하면 진짜 헷갈린다니까요.
    근친상간이 로망도 아니고 징그러워요.

  • 98. 시기와 질투
    '22.9.27 10:30 AM (116.34.xxx.234)

    본인은 아닌데 상대방 결혼생활이 신혼같이 알콩달콩한 듯 느껴지니 짜증이 나는 거죠.

  • 99. 여자는
    '22.9.27 10:32 AM (116.34.xxx.234)

    원래 남자가 신부라고 부르는 경우가 없어서 그렇지
    우리 신부가 하는 사람 있으면 20년 지났어도 계속 신부라고 할껄요?
    별걸 다 트집잡네요 ㅋㅋㅋㅋ

  • 100. ......
    '22.9.27 10:41 AM (58.121.xxx.7)

    나이를 먹어보니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가게 되네요. 신랑이면 어떻고 오빠면 어떻습니까.
    무식해 보이면 무식해보이는거고, 기품이니 격식이니 아우 진짜.

  • 101. ㅇㅇ
    '22.9.27 10:43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진짜 오빠라는 호칭보다는 백배 나아요.
    생각해보니 사촌오빠한테 오빠~ 했을 때 남편 부르는줄 오해한 사람들도
    있었을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어쩌다 남편이나 애인을 오빠로 부르기 시작했을까요.

  • 102. ...
    '22.9.27 11:10 AM (121.166.xxx.61)

    약간 어리광 같이 들려요. 주책스럽고
    그냥 별로 사이나쁜 사람 아니면 남편과 동의어로 쓴다 생각하고
    관종끼있고 밉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면 보기싫고 그렇죠. 뭐

  • 103. 위에
    '22.9.27 11:53 AM (117.111.xxx.190)

    남편에 대한 호칭어 다 긁어오신 분.
    신랑이 남편 호칭어가 아니라는 게 아닙니다.
    저는 부부들에 관심이 없어서 서로들 어찌 부르든
    그다지 기억도 안 나고 의미 안 두는데,
    많이들 거슬려 하시네요.

  • 104. 공감
    '22.9.27 11:54 A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맞춤법 틀리는 것만큼 무지해 보여요.

  • 105.
    '22.9.27 11:58 AM (61.80.xxx.232)

    결혼 40년된분도 신랑이라 하드라구요

  • 106. 동감
    '22.9.27 1:20 PM (112.151.xxx.202)

    새신랑이나 신랑이지 남편보고 계속 신랑신랑
    연예인들도 티비나와 그러더라고요.
    무식해보임.
    엠씨 김구라 인가? 엠씨라는 인간들이
    다르다 틀리다도 구분못하고

  • 107. ㅎㅎ
    '22.9.27 1:29 PM (211.234.xxx.210)

    결혼 초 신랑은 신랑이라 불러도 돼요
    오래된 부부는 당연히 신랑이 아니겠죠
    특히나 남편욕하면서 신랑이라고 지창하는 여자보면
    이상함을 넘어 기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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