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대 어머니들 옷은...
티셔츠 바지 겉옷 등을 사드려야하는데 실용적이면서
질좋은 옷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조언이나 정보 부탁드립니다
1. 저도
'22.9.26 1:55 A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82에서 얻은 답이에요.
조순희, 리본, 로잔
브루다문, 스피치오, 닥스
전 로잔, 조순희 봤는데 괜찮더군요.2. 욕먹을
'22.9.26 1:58 AM (180.228.xxx.218)각오하고 써요.
친정엄마 플리츠플리즈 가볍다고 완전 좋아하세요. 구김안가고 무게감 1도 안느껴진다고. 겨울용 두꺼운거 있구요. 한여름엔 좀 덥다고 안입으세요. 땀흡수 안되는듯요.
패밀리세일할때 많이 사놓으시고. 가끔 짝퉁도 사서 입으세요. 바지류는 짝퉁 사서 잘 입으세요. 얼마전 절에 가서 절할때 입는다고 산 바지도 엄청 편해보이던데..
이런 바지였어요.. 여기서 산거 아니예요. 울엄마는 오프라인에서만 사는 분이라서. 걍 비슷한 바지라서 링크 걸었어요. 가볍고 고무줄바지고 상의 잘 입으니까 후즐그레 보이지도 않고.
http://m.madampleats.com/product/%EB%A1%9C%ED%88%AC%EC%8A%A4-%ED%94%8C%EB%A6%...3. ㅇ
'22.9.26 2:02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80대인 친정어머니.. 멋내는 편인데 60대에 입던 브랜드 그대로 쭉 입으세요. 백화점 여성매장에서 구입하세요. 넘 비싼 브랜드 아니고 중간브랜드로요. 엠씨, 크레송, 벨라디터치 등등
4. ㅇㅇㅇ
'22.9.26 2:41 AM (73.254.xxx.102)노인들도 50대와 같은 브랜드 입어요.
디자인이 너무 붙거나 입고 벗기 불편하지 않은 거라면요.
무겁지 않고 가벼워야 하고요.5. 시골
'22.9.26 4:57 AM (211.229.xxx.164)참고하겠어요.
6. 울엄니
'22.9.26 6:36 A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크로커다일, Pat 입으셔요
7. .....
'22.9.26 7:19 AM (180.69.xxx.152)올리비아 로렌, 크로커다일 레이디 등등 마담브랜드 아울렛 매장이 인터넷에도 있어요.
70프로 할인하는 것들에서 잘 건지면(?) 질 좋고 이쁜거 많습니다. 88, 99 사이즈도 나와요.
네이버 쇼핑에서 아울렛 윈도우에서 검색해보세요.8. 80대
'22.9.26 7:30 AM (39.7.xxx.88)동네 마실용 크로커다일 pat 타마라
외출용 포라리 리본 사드립니다.
옷들이 무난해요.9. ......
'22.9.26 7:30 AM (39.7.xxx.23)닥스요......
10. ᆢ
'22.9.26 8:00 AM (211.224.xxx.56)그 도시서 제일 큰 시장 가세요. 거기에 나이 드신분들 옷집 있ㅇㆍ
11. ..
'22.9.26 8:10 AM (218.50.xxx.219)윗분들 말씀처럼 80대라고 노인층 옷을 입으시는거 아니고 다 중년브랜드옷들 입으세요.
편하게 막 입으시는건 크로커다일 레이디도 입으시고
40대 며느리와 가서 플리츠플리즈도 같이 사입으시고요.12. love
'22.9.26 8:36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첫댓글 왜 욕먹을 글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해요
플리츠플리즈는 겨울빼고 잘 입구요
질좋은옷은 울엄마는 보티첼리입어요
키크고 다리긴 체형이라 특히 바지핏이 맞춤처럼 잘 맞아요
바지 예쁜 브랜드가 잘 없어요
천국갈날 얼마 안남았다고 저렴한거 아무거나 사지마시고 살아생전에 이쁜옷 사드리고 이쁜모습 많이 남겨두고 수의는 젤 저렴한거 해드린다 생각하고있어요13. love
'22.9.26 8:37 AM (220.94.xxx.14)첫댓글 왜 욕먹을 글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감사해요
플리츠플리즈는 겨울빼고 잘 입구요
질좋은옷은 울엄마는 보티첼리입어요
키크고 다리긴 체형이라 특히 바지핏이 맞춤처럼 잘 맞아요
바지 예쁜 브랜드가 잘 없어요
천국갈날 얼마 안남았다고 저렴한거 아무거나 사지마시고 살아생전에 이쁜옷 사드리고 이쁜모습 많이 남겨두고 수의는 젤 저렴한거 해드린다 생각하시길요14. 시장
'22.9.26 8:48 AM (211.228.xxx.74) - 삭제된댓글시장에 가시면 할머니들 옷 파는곳 있어요
거기서 이쁘고 편한옷 고르세요
나이들면 메이커가 중요한게 아니고 편한옷입니다,
어른들 헐렁하게 큰거 싫어하고요,
팔 긴것도 싫어하시고요
바지는 날씬하더라도 한두치수 큰 고무줄 바지요
옷은 나이로 입는대요15. 시장
'22.9.26 8:49 AM (211.228.xxx.74) - 삭제된댓글바지는 어른들이 28정도면 30을 사다 드리세요
매일 앉아 계시니 배가 편안해야 해요
흘러내리지 않으면 되요
실용성이 있게 자주 빨아서 입을수 있는옷이요16. ...
'22.9.26 8:50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맞아요. 첫댓글이 왜 욕먹을 일인가요?
저도 천국 갈날 얼마 안남아서 렉서스 사고 세컨카는 닛산 사고
띠어리랑 바오바오백 샀어요.17. ...
'22.9.26 8:56 AM (112.155.xxx.248)첫댓글이 왜 욕먹는다 하셔냐하면....
플리츠플리츠가 너무 비싸잖아요.
아무나 덥썩 살수 있진않으니깐요.
그래서 ..그런st로 나온보세 많이들 입잖아요18. ...
'22.9.26 8:58 A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일제 잖아요
이세이미야케의 새컨 브랜드
유니클로는 비난하면서 플리츠플리쯔는 왜?
.....라는건 모순이죠.
이와는 별개로...
플리츠플치츠...는 노인들에게 좋은 옷은 맞아요.
인체의 라인을 무시한 옷 자체의 실루엣이 예술이라
할머니들이 입었을때 옷의 진가가 나타나는거
같아요.19. ...
'22.9.26 8:59 AM (211.234.xxx.216)유니클로는 비난하면서 플리츠플리쯔는 왜?
.....라는건 모순이죠.
이와는 별개로...
플리츠플리츠...는 노인들에게 좋은 옷은 맞아요.
인체의 라인을 무시한 옷 자체의 실루엣이 예술이라
할머니들이 입었을때 옷의 진가가 나타나는거
같아요.20. love
'22.9.26 9:02 AM (220.94.xxx.14)무릎탁
아..
일제라서
그렇군요21. 호호맘
'22.9.26 9:02 AM (220.85.xxx.140)플리츠플리츠...는 노인들에게 좋은 옷은 맞아요.
인체의 라인을 무시한 옷 자체의 실루엣이 예술이라
할머니들이 입었을때 옷의 진가가 나타나는거
같아요.
--> 오 그런가요.
저도 나이들면 입어야 겠다는..22. ......
'22.9.26 9:16 AM (183.97.xxx.26)플리츠 비슷한 우리나라 옷도 있는데 브랜드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할머니들 그냥 입기는 크로크다일 PAT 이런거 좋아요. 가격도 안비싸고. 비싼 옷 입으려면 부루다문 이런데 가면 할머니들 늘 많으시던데요.
23. …
'22.9.26 9:23 A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70대 울엄마옷 플리츠플리츠가서 함 봐야겠네요
24. ᆞᆞ
'22.9.26 9:48 AM (223.38.xxx.139)플리츠프리츠 세일을 언제하는지 모르지만 생각ㅂᆢ다 엄청 비싸요 바지하나가 백이 넘을걸요
25. ....
'22.9.26 9:56 A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예전부터 맞춰입던 곳에서 옷맞춰 입으시고
예전 구매하셨던 브랜드 그대로 입으세요.
개인적으로 주름옷 추천드려요.
이세이나 플리츠가 좋긴 하다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국내브랜다 주름옷도 있는 것 같아요.26. ...
'22.9.26 10:29 AM (211.46.xxx.25)플리츠플리즈 비슷한 우리나라 옷 -> 요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