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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 갔다와서 넘 피곤하고 죽고싶고 또 우울증 도져요

우울증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22-09-25 22:43:01
갱년기랑 우울증이랑 겹쳐져서

집에 와서 짐풀고 낼 애 학교갈 준비하고 해야 하는데

기력도 없고 힘도 없고

죽고싶어요.

왜 살까요.

진짜 저 왜 이럴까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긴 하지만 극복못할것도 아니고

밥 못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미래가 불투명하고 불안하지만 아직까진 괜찮아요.

애가 자폐에 가까워서 그부분때문에 걱정이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매일매일 죽고싶어요.

약을 먹어도 상담을 받아도

이런곳에 글쓰고 충고르 받고 위로를 받아도
그때뿐이에요.

그냥 잠들듯 스르르르르 세상에서 먼지처럼 흩어지고 싶은데
불쌍한 딸아이때문에 억지로 참아요.

IP : 153.242.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토닥토닥
    '22.9.25 11:16 PM (116.37.xxx.37)

    많이 힘드신가봐요.
    그래도 지나고나면 마음이 편안할날 올테니
    님과 아이를 위해서 씩씩하게 사세요
    자꾸 꼬리에 꼬리를무는 생각이 든다면 딱 끊어버린다생각을
    하며 즐거운음악을 듣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운동화신고 나갈 힘이 생긴다면 빠른걸음으로 무작정 걸으세요
    해가 나는날이면 더욱 좋겠고요
    병원다니신다니 맞는 병원찾으시고 남에게 딱 맞는약 찾으셔서
    일상이 편안하게 되시면 좋겠네요
    눈물이 난다면 소리내서 실컷 우세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질꺼예요
    힘내세요

  • 2. ㅇㅇ
    '22.9.25 11:27 PM (221.147.xxx.91)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갱년기 라고 하셔서요.82서 많이 봤잖아요.그냥 사는거죠.저도 50언저리라 요즘 그래요.우리 그냥 하루하루 살아요^^

  • 3. ㅇㅇ
    '22.9.25 11:37 PM (59.10.xxx.175)

    나왜이러지? 살만하고 좋은데 갔다왔는데 죽고싶어.. 이런 감정 어떤건지 넘 잘 알아요... 약을 맞는걸 찾아 드시면 훨씬 수월하고 일상의 작은 행복도 가끔 느끼며 살수있게될거에요. 힘내세요!!

  • 4.
    '22.9.25 11:52 PM (125.183.xxx.190)

    위로드려요
    저도 요즘 좀...힘든데 혼자서 마인드콘트롤 엄청하고 있어요
    위로드려요

  • 5. ㅈㅈ
    '22.9.26 1:30 AM (124.49.xxx.188)

    저도 모처럼 남의편이랑 나갔다왔는데 왜이렇게 짜증이고 분노조절을 못하는지...평생얼굴 피는걸 못봐요. 지금 자고있는데 확 죽여버리고 싶어요.. 소화가 안돼네요.얼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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