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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생각나요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2-09-25 19:12:47
오늘 점심에 후배가 점심 초대해서 방문했는데 제 후배는 혼자 고양이와 같이 살아요

애가 자기 관리도 잘하고 예뻐서 제가 너무 아끼는 후배인데 언제부터인가 고양이를 입양해서 같이 산대요

오늘 처음으로 후배 집에 갔는데 주인답게 집도 깔끔 반짝

그러데 예쁜 집보다 눈에 밟히는건 후배네 고양이 ㅜㅜ

회색과 흰색이 섞인 고양이인데 처음에는 저를 무서워하며 숨어 있다 언제 그랬냐는듯 저한테 와서 얼굴 비비고ㅜㅜ 제 발 밑에서 저를 올려다보며 냥냥거리고 ㅜㅜ 자꾸 몸을 부비부비하고 ㅜㅜ

집에 겨우 왔네요 고양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자꾸 생각나요

고양이가 원래 이런 매력이 넘치는 동물이었나 싶기도 하고

남편에게 고양이 얘기 했더니 자기는 고양이보다 판다를 키우고 싶다고(말이 되는 소리냐 )

아.. 자꾸 후배네 예쁜 고양이가 생각나서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IP : 223.39.xxx.1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5 7:15 PM (175.117.xxx.251)

    곧 묘연이 생기실듯요

  • 2. 저두
    '22.9.25 7:20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냥이진짜싫어했는데
    요물 길냥이 만났어요.
    캣맘까지 됐어요

  • 3. ㅇㅇ
    '22.9.25 7:23 PM (124.58.xxx.229)

    그렇게 시작이 되더라구요 ㅎㅎ 고양이가 진짜 사랑스러운 동물이에요 애교 없다고 생각하는데 애교가 넘쳐서 귀찮을 정도고 주인 못 알아본다고 하는데 퇴근하고 계단 오르고 있으면 문앞에서 냥냥 거리고 있어 제 발소리도 다 알아요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 4. ..
    '22.9.25 7:3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고양이 13년 키웠는데 하루하루가 사랑이었고 행복했어요 교감도 말도 못하게 잘하고 눈치도 빼꼼이에다 애교도 많고 부르면 오는게 강아지보다는 뜸들이며 오지만 그 또한 매력
    사랑을 하사받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ㅎㅎ

  • 5. ...
    '22.9.25 7:48 PM (211.186.xxx.27) - 삭제된댓글

    판다 ㅎㅎㅎ ????

  • 6. 애들엄마들
    '22.9.25 8:04 PM (124.56.xxx.204)

    저도 졸지에 3묘맘 됐어요. 저녁때 간식 달라고 옹기종기 모여서 앵앵거리는데 늠 이뻐요. 이름 부르면 오고 와서 머리 박고 그르렁거리고 늠 사랑스러워요~~~

  • 7. 이뻐라
    '22.9.25 8:13 PM (223.38.xxx.98)

    냥이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해요

  • 8. ..냥이
    '22.9.25 8:18 PM (220.78.xxx.153)

    고양이는 사랑이예요. 이쁜얼굴 보드라운털 말랑말랑 부드러운 뱃살 눈마주치면 벌렁 누워 애교부리고 그루밍하는 모습 잠자는 모습 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동물같아요~

  • 9. 꿀이꿀이
    '22.9.25 8:19 PM (223.39.xxx.244)

    회사에서 밥 챙겨주던 냥이가 있었는데 제가 회사 옮기는 바람에 헤어지게 됐어요. 6개월만에 가도 제 목소리듣고 알아보더라구요ㅜㅜ 지금 넓은 집 계속 찾고있어요. 데리고 올려구요.

  • 10.
    '22.9.25 8:23 PM (118.32.xxx.104)

    정말 사랑스러워요
    몰래 마음을 훔쳐요ㅜ ♡♡

  • 11. 신이만든
    '22.9.25 8:25 PM (1.242.xxx.236) - 삭제된댓글

    최고의 작품이 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예뻐요 외모도 성격도 매력 덩어리

  • 12. ::
    '22.9.25 8:55 PM (1.227.xxx.59)

    고양이 매력에 빠지셨네요.ㅎㅎ
    이제 시작이예요.
    헌번 빠지면 못 나옵니다^^

  • 13.
    '22.9.25 9:14 PM (223.38.xxx.116)

    저 지금 엎드린채 고양이한테 안마받으며 82해요. 팔을 꾹꾹 눌러주는데 시원하네요.

  • 14. ^^
    '22.9.25 9:41 PM (113.61.xxx.174)

    도둑고양이가 맞다니까요! 내 마음 도둑ㅎㅎㅎ 전 어렸을 때부터 막연히 검은고양이의 편견 때문에 고양이를 무서워했는데요, 우연히 한국에서의 길고양이가 얼마나 비참한 현실을 사는지 알게 되었고 캣맘이 되었어요! 백이면 백 무늬가 다 달라서 더 예쁜 한국고양이가 날이 갈수록 더 좋아져요. 아주 혹시 고양이와 사랑을 시작하시게 되어 가족으로 맞고 싶으시다면 먼저 전 가족 알러지검사부터 해보세요. 아마 앞으로는 거리에서도 이전에는 안보이던 고양이가 보이실지도 몰라요ㅎㅎㅎ웰컴 투 냥냥월드!!

  • 15. 진짜
    '22.9.25 9:47 PM (59.10.xxx.175)

    고양이는 사랑.
    대답하는 냥이 너무 웃기고 예뻐요.
    얘 목소리 진짜 사랑스러움.

    https://www.instagram.com/reel/CisQEICpj4Z/?igshid=NmY1MzVkODY=

  • 16.
    '22.9.25 9:52 PM (59.10.xxx.175)

    이것도 ㅋㅋ

    https://www.instagram.com/reel/CiRJhgRJQuO/?igshid=NmY1MzVkODY=

  • 17. 저는
    '22.9.25 10:23 PM (74.75.xxx.126)

    동물은 다 무서워했어요. 어렸을 때 개에 물린 트라우마도 있었고요.
    결혼하고 단독주택으로 이사하고 6개월쯤 되었을 때 무서운 검정 고양이가 우리 집 앞에 와서 계속 울었어요. 들어오고 싶다는 것 처럼요. 마침 남편도 출장간 날이었고. 저도 참다가 할 수 없이 고양이가 배가 고픈가? 우유라도 줘야 하나 하고 집에 들였다가 그 후로 쭉 같이 살게 되었어요. 이제는 고양이가 저희 집을 선택해 준 것이 큰 축복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지금도 똑같이 생긴 검정 고양이 네 마리째 키우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가장 행복해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하고 저를 반겨주는 아기고양이들이 있어서요.

  • 18.
    '22.9.25 10:3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냥이가 우리집에 온것이 우리가족에게는
    축복이예요
    울애기 없었음 어쪌뻔했는지 사랑스러워 미치겠어요
    아웅~~ 이뻐

  • 19.
    '22.9.25 11:25 PM (223.39.xxx.29)

    방금 후배에게 얘 ㅇㅇ야 너의 귀여운 고양이 사진좀 보내봐바 메세지 보내니 후배가 기다렸다는듯이 수십장의 사진을 다다닥~ 전송하네요 ㅎㅎ
    계속 스마트폰 뚫어지게 들여다보게 되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 20. 고양이
    '22.9.25 11:42 PM (59.10.xxx.175)

    고양이 임보 입양 신청은 여기좀 봐주세용
    https://instagram.com/myo_myo.gil?igshid=YmMyMTA2M2Y=

  • 21. ^^
    '22.9.26 12:46 AM (113.61.xxx.174)

    고양이는 산책을 못해서 자랑할 길이 없다는데 원글님이 사진요청해주셨으니 후배님 지금쯤 엄청 좋아서 콧구멍이 벌렁벌렁하실듯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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