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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최실장 유투버 아세요?

패숀 조회수 : 12,238
작성일 : 2022-09-25 16:47:08
나름 센스있게 추천 잘해주고 실력있는 거 같은데,

중년여자들한테 팁 준다고 하는 기사들 있더라구요.

그 최실장이라는 분은 40대 중후반쯤 됐으려나오?

나이가 궁금해 지네요..



IP : 211.36.xxx.8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르미
    '22.9.25 4:49 PM (219.248.xxx.119)

    78년생으로 알고 있어요~

  • 2. ㅇㅇ
    '22.9.25 4:51 PM (61.77.xxx.72)

    촌스럽던데요 ㅠㅠ

  • 3. 음
    '22.9.25 4:53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음 별로 배울게 없어요
    스타일이 예전아줌마 스타일 입니다

  • 4. 별로
    '22.9.25 4:57 PM (112.167.xxx.79)

    몇 번 봤는데 말 많고 배울 팁 없어오.동네 옷 집 사장 보다도 코디 못하는 거 같아요.

  • 5. ......
    '22.9.25 5:01 PM (1.253.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몇번 봤는데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어서 안 봐요.일단 처음 헤어스타일부터 숱적은 생긴머리가 세련과는 동떨어진 느낌..지금은 웨이브를 좀 넣었나요?

  • 6. 그 유투브
    '22.9.25 5:01 PM (112.152.xxx.66)

    스타일이 너무 고루 ㅠ

  • 7. .....
    '22.9.25 5:03 PM (211.246.xxx.248)

    한번 봤는데 대체 뭔 스타일인지
    진짜 옷 못 입던데 ㅠ

  • 8. 너무
    '22.9.25 5:18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촌스러워요ㅜ

  • 9. ㅜㅡㅡ
    '22.9.25 5:29 PM (119.194.xxx.143)

    진짜 촌스러워요 ㅜㅜㅜ
    여기 댓글보고 갔다가 깜놀
    구독수 보고 더 깜놀 ㅜㅜ
    완전 옛날 스타일 그렇다고 클래식도 아니고

  • 10. ——
    '22.9.25 5:3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딱히 옛날 스타일은 아니고, 어깨가 좁아서 어깨 커버하는 스타일이 많은것 같아요. 다른 유투버 가령 보라끌레르 같은 사람은 잘못된 정보를 많이 주거나 본인이 잘 모르는게 많던데 이분은 명품 비선호하고 자기 개성을 좋아하고 트렌드 분석 잘 해서 옷들 자체는 제스타일은 아니지만 전 좋아해요. 기본적으로 무채색 많고 옷은 오래된것고 활용하고 명품이나 아주머니들 좋아하는 소재나 느낌보단 엣지있는거 선호하는 스타일이긴 하죠

  • 11. ——
    '22.9.25 5:4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보면 성격이 좋아서 일하는 여자로서 보기가 좋고 배울점등이 있고, 보면 단순히 패션을 예뻐보이고 있어보이게 하는 소비재로 팔아먹으려는 장사꾼유투버들 마인드랑은 다르게 정말 패션을 사랑하고 업계랑 상생하고 한국 젊은 디자이너들을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보면 좋더라고요. 다만 어깨나 골반이 좁아서 옷발이
    잘 받진 않고 나이가 아무래도 드셔서 볼때 옷들이 다 잘어울리는게 아니고 체형땜에 옷 보여주기에 한계도 있고 본인체형커버 위주의 옷이 많아 사실 그런 면은 아쉽지만 유투브에 있는 패션컨텐츠 중 몇 안되는 단순 소비지향적이거나 그냥 모델빨로 홈쇼핑처럼 옷팔려고 돈받고 모델해주는 컨탠츠나 그냥 신상 빨리 보여준다 식의 대다수인거에비해 영혼이 있는? 좋은 컨텐츠라 생각해요.

  • 12. 성격이나
    '22.9.25 5:47 PM (223.38.xxx.161)

    말투는 시원시원하고 좋은데..재밌고..
    스타일이..좋게 말하면 털털. 안좋게 말하면 올드.
    아기자기하거나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전혀 없어서
    그런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은 참고할만한게 없어요.
    무엇보다도 나이에 안맞는것 같아요.
    본인의 스타일링을 잘못해서 저는 그 분 최소 71이나 72년생
    으로 확신했었거든요.
    그런데 78이라니..
    70년대 후반생들 그런 스타일로 절대 안입어요.ㅠㅠ

  • 13. ——
    '22.9.25 5:5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도 70년대 후반생인데 그런 스타일로 절대 안입는다뇨; 패션쪽에도 제 주변도 저런 사람들 많은데요;;;
    그리고 어깨가 진짜 없고 쳐져서 자켓을 선호하고 자켓이나 태일러링된 옷이 제일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그냥 그런 옷을 많이 입는듯요 칙칙하니까 반짝이는거 선호하고요.
    주변에 주부들이야 톤온톤 에르메스 플리츠플리즈 아님 인쇼모델 스타일이 많은데 그냥 그건 더 나이들어보이고 대중적인 스타일인가 같고 그 나이또래는 자기 스타일들이 있는 사람들은 다 자기에게 어울리는거 입고 그러죠…

  • 14. ㅁㅁㅁ
    '22.9.25 5:5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도 79…그런 스타일로 절대 안입는다뇨; 패션쪽에도 제 주변도 저런 사람들 많은데요;;; 저도 패션은 아니지만 약간 걸쳐져있는 업계 사람이라 패션 문화계쪽 사람들 많이 봐요
    그리고 어깨가 진짜 없고 쳐져서 자켓을 선호하고 자켓이나 태일러링된 옷이 제일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그냥 그런 옷을 많이 입는듯요 칙칙하니까 반짝이는거 선호하고요.
    주변에 주부들이야 톤온톤 에르메스 플리츠플리즈 아님 인쇼모델 스타일이 많은데 그냥 그건 더 나이들어보이고 대중적인 스타일인가 같고 그 나이또래는 자기 스타일들이 있는 사람들은 다 자기에게 어울리는거 입고 그러죠…

  • 15. ——
    '22.9.25 5:5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도 79…그런 스타일로 절대 안입는다뇨; 패션쪽에도 제 주변도 저런 사람들 많은데요;;; 저도 패션은 아니지만 약간 걸쳐져있는 업계 사람이라 패션 문화계쪽 사람들 많이 봐요
    그리고 어깨가 진짜 없고 쳐져서 자켓을 선호하고 자켓이나 태일러링된 옷이 제일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그냥 그런 옷을 많이 입는듯요 칙칙하니까 반짝이는거 가끔 선호하고요. 제가볼때 저 분은 옷 문제가 아니고 어깨땜에 옷발이 정말 안받아서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리진 않고 얼굴도 샤방하고 이쁜거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거죠… 일반인들 많이 입는거 입으면 좀 더 외소하고 나이들어 보일 스타일이고요
    주변에 주부들이야 톤온톤 에르메스 플리츠플리즈 아님 인쇼모델 스타일이 많은데 그냥 그건 더 나이들어보이고 대중적인 스타일인가 같고 그 나이또래는 자기 스타일들이 있는 사람들은 다 자기에게 어울리는거 입고 그러죠…

  • 16. ^^
    '22.9.25 6:02 PM (211.212.xxx.60) - 삭제된댓글

    전 옷 잘 못입는 사람이라
    몇 전 봤는데 열심히 하시는데 팁도 얻고
    제가 중년인데 차라리 논나 할머니 거 보고 팁 좀 얻었어요.

  • 17. 장사꾼
    '22.9.25 6:06 PM (211.245.xxx.178)

    냄새 안나서 그건 괜찮더라구요.
    그 뒷광고 말났던 스타일리스트같은 장사꾼 냄새는 없어요.
    근데 제가 패션쪽에 워낙 문외한이라..
    들어도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유튭 가끔뜨면 봐요.
    목소리가 카랑카랑해서 시원한것도있고.ㅎ

  • 18. ㅜㅜ
    '22.9.25 6:18 PM (223.39.xxx.166)

    이 분은 머리숱이 넘 없어서 헤어스타일링이 문제인거
    같아요
    얼굴형과 두상이 옆으로 나온거 같던데 머리숱도 넘 빈약하고
    또 헤어스타일을 단점이 두드러지는 스타일을 고수하더라구요
    저도 비슷해서 유심히 봤어요
    뭘입어도 태가 나지는 않은 스타일이라
    요즘엔 좀 바꼈나요
    초기에 좀 보고 안본지 오래됐네요

  • 19. ..
    '22.9.25 6:2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머리 때문에 뭐를 해도 안예뻐요

  • 20. ^^
    '22.9.25 6:28 PM (223.39.xxx.166)

    방금 들어가서 봤는데요
    니트 백가지 보여주고 싼티나는 니트 알려준다는
    영상요
    근데 입고 있는 노르딕스타일 니트 그냥 저렴해보여요
    그냥 평범하게 많이 입는 옷인데 하필 이런게 저렴한거다
    알려준다고 하는 영상에서 저렴해보이는 옷입고썸네일 찍는건
    뭔지
    영상을 한번 봐야겠네요

  • 21. 뭐랄까
    '22.9.25 6:29 PM (125.185.xxx.173)

    00년 패션잡지 스타일의 솔루션이랄까요?
    성격은 명쾌하고 시원해 보이도 스타일로는 워너비는 아니예요. 입담은 인정하고 명품에 연연하지 않는것은 좋아 보입니다.

  • 22. ...
    '22.9.25 6:40 PM (211.37.xxx.43)

    헐 저보다 어리네요 더 많은줄
    대중적인 스타일도 아니고 촌스러워요

  • 23. 실제로
    '22.9.25 6:52 PM (124.49.xxx.188)

    일해본사람이 엄 청 재수없답니다. 자기가 뭐나되는줄..

    70초반생인줄.. 너무 촌스러워요

  • 24. ..
    '22.9.25 6:59 PM (211.212.xxx.60)

    옷 잘 못 입는 사람이라 몇 번 봤는데
    그래서 팁을 얻기는 했어요.
    저야말로 중년인데 오히려 밀라논나 할머니 거 보고는 깨우참을 얻었어요.ㅎㅎ

  • 25. Dd
    '22.9.25 7:09 PM (125.184.xxx.21)

    스타일이 예전아줌마 스타일 입니다2223

  • 26. 맞아요
    '22.9.25 7:28 PM (124.49.xxx.217)

    솔직히 패셔너블하지 않고 코디도 좀... 그럴 때가 많은데
    사람 자체의 매력이 있어요 인생 열심히 살았고... 긍정적이고. 그래서 보다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게 있고
    아주 세련된 분들은 구리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일반 대중? 그냥저냥 옷은 옷인가? 이런 대중한테는 잘 찝어서 설명해주는 게 있고요 뭐랄까 이론적 기본기가 있달까
    왜 옷가게도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고 이러기만 하면 문턱이 높잖아요 와 너무 예쁘다 멋있다 이런 건 절대 아닌데 ㅋㅋㅋ 뭔가 구수한 면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그게 먹힌 거 같아요
    유튜브는 콘텐츠도 콘텐츠지만 사실 캐릭터가 정말 중요하죠

  • 27. 본인이
    '22.9.25 7:36 PM (211.36.xxx.66)

    싫은 제품은 막 까내리면서 사지 말라고 하는 거 웃기지도 않아요
    품위라고는 1도 없는 가벼움

  • 28. ----
    '22.9.25 7:4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사실 뭐... 좋아하는 옷들도 따로 있고 옷을 좋아해서 런웨이, 백화점, 인터넷, 스파 제가 다 보고 분석하는 편이고... 남 스타일 보며 따라하고 배우는 사람은 아니라 굳이 저 사람이 옷을 잘입고 이쁘다고 해서 따라하고싶진 않고 배울거나 얻을게 있는 컨텐츠를 보는걸 그래도 좋아하는데, 최실장도 그렇고 국내 해외 유투버들 유투브 채널 열때 거의 첫영상부터들 다 본 편이에요. 근데 정말 대부분 패션이나 관련 지식이 전문적이지 않거나 자기 신념이 없는 사람들이 대강 얼굴 이쁘거나 옷 잘받으면, 사실 뭐 입어도 이쁘고 유투브에서야 다 괜찮아 보이잖아요 실제로 입고 나가면 우스꽝스러운데 ㅋㅋ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많거든요 모든거 트렌디한거 또는 명품 대신 언박싱, 신상... 뭐 나왔는지 협찬 받고 그냥 홈쇼핑처럼 입어주고 광고하는건데, 사람들은 레밍스처럼 감사하다고 다 따라하고 비판하면 댓글 지워버리고... 신상신상신상협찬협찬협찬... 사실 대부분 날이 갈수록 쓰레기컨텐츠 광고컨텐츠를 시청해주고 우리가 저들 돈벌게만 해준다는 생각만 들게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쓰레기 옷들 사게하고 환경 해치고...
    그나마 최실장 컨텐츠는 그래도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패션에대해 신념도 있고 그냥 소비조장이나 이쁜옷 신상입고 남보다 쳐지는 기분 업시키려고 사라사라 그런거 아니고 저 사람은 패션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고 애정있어하는 사람이라, 들으면서 전 기분 좋아요. 요즘 대부분 스타일이 인쇼에서 찍히면 있어보이는 톤온톤 코디에 넝마같고 제대로 안만든 옷들 팔면서 가방 주얼리면 샤넬 에르메스 들고 있어보이는 척 하고, 옷들도 재단 제대로 안된 옷들... 그런게 대부분이거든요, 근데 아무튼 저 최실장은 그런걸 싫어하고 패션 자체나 옷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리스펙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 다른 컨텐츠보다 저도 리스펙해요. 사람이 매력도 있고요.

  • 29. ----
    '22.9.25 7:4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사실 뭐... 좋아하는 옷들도 따로 있고 옷을 좋아해서 런웨이, 백화점, 인터넷, 스파 제가 다 보고 분석하는 편이고... 남 스타일 보며 따라하고 배우는 사람은 아니라 굳이 저 사람이 옷을 잘입고 이쁘다고 해서 따라하고싶진 않고 배울거나 얻을게 있는 컨텐츠를 보는걸 그래도 좋아하는데, 최실장도 그렇고 국내 해외 유투버들 유투브 채널 열때 거의 첫영상부터들 다 본 편이에요. 근데 정말 대부분 패션이나 관련 지식이 전문적이지 않거나 자기 신념이 없는 사람들이 대강 얼굴 이쁘거나 옷 잘받으면, 사실 뭐 입어도 이쁘고 유투브에서야 다 괜찮아 보이잖아요 실제로 입고 나가면 우스꽝스러운데 ㅋㅋ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많거든요 모든거 트렌디한거 또는 명품 대신 언박싱, 신상... 뭐 나왔는지 협찬 받고 그냥 홈쇼핑처럼 입어주고 광고하는건데, 사람들은 레밍스처럼 감사하다고 다 따라하고 비판하면 댓글 지워버리고... 신상신상신상협찬협찬협찬... 사실 대부분 날이 갈수록 쓰레기컨텐츠 광고컨텐츠를 시청해주고 우리가 저들 돈벌게만 해준다는 생각만 들게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쓰레기 옷들 사게하고 환경 해치고...
    그나마 최실장 컨텐츠는 그래도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패션에대해 신념도 있고 그냥 소비조장이나 이쁜옷 신상입고 남보다 쳐지는 기분 업시키려고 사라사라 그런거 아니고 저 사람은 패션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고 애정있어하는 사람이라, 들으면서 전 기분 좋아요. 요즘 대부분 스타일이 인쇼에서 찍히면 있어보이는 톤온톤 코디에 넝마같고 제대로 안만든 옷들 팔면서 가방 주얼리면 샤넬 에르메스 들고 있어보이는 척 하고, 옷들도 재단 제대로 안된 옷들... 그런게 대부분이거든요, 근데 아무튼 저 최실장은 그런걸 싫어하고 패션 자체나 옷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리스펙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 다른 컨텐츠보다 저도 리스펙해요. 사람이 매력도 있고요. 유투브 초기엔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시크한게 어울렸는데 유투브 하면서 늙으셔서... 지금은 그런 스타일이 잘 안어울리는거 같긴 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저런 쪽 있는 사람들이 여성스럽거나 샤방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안좋아하는데, 사실 안그런 스타일 옷들이 오래입고 유행 덜 타긴 해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긴 하죠.

  • 30. ----
    '22.9.25 7:4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사실 뭐... 좋아하는 옷들도 따로 있고 옷을 좋아해서 런웨이, 백화점, 인터넷, 스파 제가 다 보고 분석하는 편이고... 남 스타일 보며 따라하고 배우는 사람은 아니라 굳이 저 사람이 옷을 잘입고 이쁘다고 해서 따라하고싶진 않고 배울거나 얻을게 있는 컨텐츠를 보는걸 그래도 좋아하는데, 최실장도 그렇고 국내 해외 유투버들 유투브 채널 열때 거의 첫영상부터들 다 본 편이에요. 근데 정말 대부분 패션이나 관련 지식이 전문적이지 않거나 자기 신념이 없는 사람들이 대강 얼굴 이쁘거나 옷 잘받으면, 사실 뭐 입어도 이쁘고 유투브에서야 다 괜찮아 보이잖아요 실제로 입고 나가면 우스꽝스러운데 ㅋㅋ 그냥 그런 사람들이 많거든요 모든거 트렌디한거 또는 명품 대신 언박싱, 신상... 뭐 나왔는지 협찬 받고 그냥 홈쇼핑처럼 입어주고 광고하는건데, 사람들은 레밍스처럼 감사하다고 다 따라하고 비판하면 댓글 지워버리고... 신상신상신상협찬협찬협찬... 사실 대부분 날이 갈수록 쓰레기컨텐츠 광고컨텐츠를 시청해주고 우리가 저들 돈벌게만 해준다는 생각만 들게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쓰레기 옷들 사게하고 환경 해치고...
    그나마 최실장 컨텐츠는 그래도 스타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패션에대해 신념도 있고 그냥 소비조장이나 이쁜옷 신상입고 남보다 쳐지는 기분 업시키려고 사라사라 그런거 아니고 저 사람은 패션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고 애정있어하는 사람이라, 들으면서 전 기분 좋아요. 요즘 대부분 스타일이 인쇼에서 찍히면 있어보이는 톤온톤 코디에 넝마같고 제대로 안만든 옷들 팔면서 가방 주얼리면 샤넬 에르메스 들고 있어보이는 척 하고, 옷들도 재단 제대로 안된 옷들... 그런게 대부분이거든요, 근데 아무튼 저 최실장은 그런걸 싫어하고 패션 자체나 옷을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 리스펙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 다른 컨텐츠보다 저도 리스펙해요. 사람이 매력도 있고요. 유투브 초기엔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시크한게 어울렸는데 유투브 하면서 늙으셔서... 지금은 그런 스타일이 잘 안어울리는거 같긴 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저런 쪽 있는 사람들이 여성스럽거나 샤방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안좋아하는데, 사실 안그런 스타일 옷들이 오래입고 유행 덜 타긴 해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긴 하죠. 밀라논나도 그렇고, 자기 스타일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내 시간 그래도 보내며 유투브 봐주고 돈을 벌었음 하지 인쇼옷 인쇼스타일 그대로 배끼고 착장하고 소비하라 조장하고 웨이스트 스타일 패션이란 산업계에서 자기 영향 그런 생각 하나도 없는 사람들의 컨텐츠는 저는 솔직히 가세연처럼 쓰레긴거 같아요. 인쇼랑 유트브땜에 오픈런 생기고 다들 에르메스 샤넬로 달려가고 쓰레기 옷 입는거잖아요. 저는 그게 너무 흉물스러운 현상인거 같아요. 다들 세뇌되고.

  • 31. ..
    '22.9.25 8:45 PM (58.226.xxx.98)

    저는 최실장 유투브는 몇번 보다가 제 취향이 아니어서 안보게되고 보라끌레르 봅니다
    근데 보끌도 첨엔 참고할만한게 많더니 요즘은 너무 20대취향이라 지금은 보긴 하는데 그닥 참고는 안되네요

  • 32. ㅇㅇ
    '22.9.25 8:47 PM (119.203.xxx.59) - 삭제된댓글

    그 여자 조언대로 스타일링 하면 바로 촌년 되는겁니다.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 33. ..
    '22.9.26 8:00 AM (95.222.xxx.114) - 삭제된댓글

    트렌드분석은 잘하던데요! 전 잘 보고 있어요

  • 34. 취향각각
    '22.9.26 8:17 AM (182.212.xxx.44)

    저는 헤어스타일 코디 대략 맘에 들어요
    다들 입는 정형화된 스타일보다는 남하고 한끝 다른 엣지 있는 비정형화된 스타일이 좋더라고요
    헤어스타일 얘기가 많은데 내가 따라하면 별로겠지만 그분의상과 분위기에는 너무 잘 어울리던데요
    여성스러운 코디는 아니고 멋짐 추구형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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