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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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1. 그럼그렇지
'22.9.25 1:25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는 "한마디로 실망과 당혹감을 금할 수 없었다. 간담회랍시고 복잡한 다운타운 호텔까지 밤늦게 불러놓고 대통령이 딱 5분간 한다는 얘기가 수박 겉핥기 뜬구름 잡는 추상적 말 뿐, 실질적인 내용은 아무 것도 없었다. 교민간담회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적어도 10여 명 정도의 질문은 받아주어야 했다. 민주국가 대표자일수록 민주절차를 지키는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라고 지적했다.
2. ᆢ
'22.9.25 1:27 PM (59.14.xxx.40)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정부와 토론토총영사관은 교민언론사의 취재를 봉쇄한 듯 기자를 단 1명도 입장시키지 않았다. 반면 일부 단체에선 다수의 인원이 초청을 받았다. 이때문에 참석자 선발기준이 애매 모호했다는 비난이 일었다. "동포개인과 공관 임직원간의 친분에 따른 무절제한 선정이었다"는 불만의 소리가 많았다.
주정부 대표로 공항으로 마중나간 조성준 온주장관은 주빈석에서 밀려났고 그에게는 대통령 환영연설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단상에는 캐나다기나 온타리오주기가 없었던 것도 외교상 결례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3. ᆢ
'22.9.25 1:2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질문도 미리 정해서 딱 2명 하고 말았다면서요
4. *****
'22.9.25 1:30 PM (61.75.xxx.195)새기라고 안 한 것만으로도 윤가는 큰 일 한 거
5. 이기시사정말인가
'22.9.25 1:55 PM (61.85.xxx.94)여사의 얼굴은 몹시 희어 특수 분장효과를 낸 것이 아니냐하는 관심을 일으켰다.
ㅋㅋㅋㅋ 기자 누구여 ㅋㅋㅋㅋㅋ6. 흰 분장을 ?
'22.9.25 2:1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어쩐지 많이 익숙한 화장같더니
일본 가부키배우 분장을 했구나 ㅋ
소통하겠다고 용산으로 기어나가더니
반년도 안돼 교민 인터뷰도 무서워 피하는 신세가 됐네요7. 흰 분장을 ?
'22.9.25 2:17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화장같다 했더니
일본 가부키배우 분장을 했구나 ㅋ
소통하겠다고 용산으로 기어나가더니
반년도 안돼 교민 인터뷰도 무서워 피하는 신세가 됐네요8. 그러네요.
'22.9.25 3:35 PM (116.39.xxx.162)여사의 얼굴은 몹시 희어 특수 분장효과를 낸 것이 아니냐하는 관심을 일으켰다. 여사는 미소도 전혀 없었고 또한 거의 입을 열지 않았다. 끝머리에 단 한번 크게 웃었다. 무슨 이유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ㅡㅡㅡㅡ소름 돋아요.
왜 웃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