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이냐면 윤씨가 어색하고 민망하니 뻘소리하는 그런 느낌으로다가요 안하는게 나은말을 꼭 큰소리로 하고 혼자 웃고…회사는 그런대로 잘다니는데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애가 어디서 과자를 받아왔는데 저는 좋겠네~ 하는데 남편이 이렇게 조그만 과자도 있냐고…큰소리로 혼자 웃고 준사람이 들으면 완전 뭐야 할…
그래서 부부동반 이런모임도 없고 분위기파악 못 하고
이상한 소리할까봐 남을 같이 만나기 두려워요
친정이나 시가 가서는 또 정상적이고 싹싹해요 희한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가족들이랑 있으면 안그런데 밖에 나가면 꼭 실없는 소리를 해대요
ㅇㅇ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2-09-25 12:37:18
IP : 175.223.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정도야..
'22.9.25 12:42 PM (223.62.xxx.144)윤씨는 일하러 그 모냥이니 나라가 뒤집히죠
2. dlf
'22.9.25 12:54 PM (180.69.xxx.74)많이들 그래서...
내 지인 모임은 같이 안나가요3. ᆢ
'22.9.25 1:06 PM (122.37.xxx.67)불안이 좀 있는~? 관심끌고싶은 유형 이신듯
4. ...
'22.9.25 2:02 PM (211.206.xxx.204)원글님이 집에서 압박하는 스타일 아닌가요?
강압적이라 집에서는 참지만
밖에서는 터져버리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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