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 작은 아씨들, 김고은의 돈 욕심이 싫어서 못 보겠는 분 계시나요?
1. ㅇㅇ
'22.9.25 10:35 AM (180.228.xxx.136)안봤지만 회사돈 횡령한걸 받았다면 자기 돈이 아닌거죠?도려줘야하는 돈 아니에요?
2. 동네아낙
'22.9.25 10:39 AM (115.137.xxx.98)윗님 근데 하필 그 돈이 비자금이라 공개수사를 못해요. ㅎㅎ 현실에 얼마나 많은 돈들이 떠돌아다니고 있을까요..
3. ....
'22.9.25 10:41 AM (182.209.xxx.171)그 돈이 비자금이라서 죄책감이 없는거죠.
4. ㄴㄴ
'22.9.25 10:4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아가였던 동생이 가난 때문에 죽었고
평생 가난때문에 고생하며 살았는데
나쁜 돈도 좋은 돈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20억이 내게 왔을 때
과연 선뜻 내어놓을 수 있을까요?
저라도 그건 힘들 것 같은데요?
김고은 연기력 때문이에요
저런 깊은 갈등을 표현해낼 연기력이 안 되어서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는 거죠
그냥 남녀 연애 이야기 정도에서나 괜찮았던 거구나 싶어요5. . .
'22.9.25 10:49 AM (118.220.xxx.27)주인공 못생겨서 몰입이 안돼요. 입만 동동 떠서. 채널 돌립니다.
6. ㅋㅋㅋㅋ
'22.9.25 10:50 AM (211.217.xxx.233)입만 동동 딱 맞네요.
캐릭터가 어쩜 그리 좌충우돌 천방지축 맥락이 없어요.
입만 있네요7. 같은시간대
'22.9.25 10:5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금수저랑 천원짜리변호사 둘다 재미있어요
미스테리 작은아씨들
재미없어서 갈아탔네요8. ㅡㅡ
'22.9.25 10:57 AM (116.37.xxx.94)별것도 아닌데 엄청난 긴강감을 유발하는 음악과
전혀 신비하지 않은 난초 등등
스토리가 물흐르듯 흘러가는게 아니라
장면을 뚝뚝이어붙인 느낌이라 재미도 흥미도 떨어지네요9. 저요
'22.9.25 11:11 AM (110.15.xxx.236)1화 마지막에 돈가방발견하는거보고 그담부터 안봤어요 좀 다르지만 예전에 성유리가 로또당첨되는 드라마도 안봤네요
10. ㅇㅇ
'22.9.25 11:21 AM (106.101.xxx.222)그엄마는 무책임하고,
큰딸은 부모노릇 무한책임.
아이러니하죠.11. ...
'22.9.25 11:26 AM (114.206.xxx.187)주제가 돈이라고 들었어요.
돈에 대한 고찰.12. dlf
'22.9.25 11:27 AM (180.69.xxx.74)세 자매가 다 답없고 답답하죠
13. ...
'22.9.25 11:38 AM (58.234.xxx.222)다 재미가 없어요.
14. ..
'22.9.25 11:38 AM (49.161.xxx.218)드라마가 재미있어야하는데
이드라마는 피곤해요15. ㅁㅇㅇ
'22.9.25 11:41 AM (125.178.xxx.53)피곤22222
16. ㅎㅎ
'22.9.25 11:52 AM (114.206.xxx.187)특히 난초만 나오면 더 피곤.
진짜 피곤한 드라마 맞네요.
욕하며 봐요17. 오
'22.9.25 12:45 PM (125.185.xxx.9)드라마 재밌던데요...이게 취향 타는게 맞군요...한국드라마 안본지 20년 넘었는데....이드라마 재밌어서 꼭 토일 챙겨서 봅니다...그리고 웃기네요..못생겨서 몰입이 안된다구요????? 뭔놈의 대한민국은 예쁘고 잘생긴사람만 주인공 해야 합니까???
18. ......
'22.9.25 1:43 PM (211.49.xxx.97)저도 재미나게 보는데?????? 김고은 얼굴로 못생겼다고 비난을 받을정도면 난 혀깨물고 죽어야죠.
드라마 흐름이 좀 산만해서 불만입니다19. Gg
'22.9.25 5:27 PM (222.117.xxx.23)김고은이 못생겼다니 놀라고 갑니다. ㅋ
세자매 모두 성형 느낌 나지 않아 외모로는 억지스럽지 않아서 내리까고싶은 마음 없어요.
단지 스토리가 문제이나 저는 그냥 환타지 느낌으로 시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