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는 아무래도 어렵겠죠?
골프하신 분들 어떠세요?
자전거도 못타고 어릴적 남들 다하는 뜀틀이나 철봉도
해본적없는데 골프는 쳐요.
물론 남보다 느리지만 연습을 열심히 하니
나아져서 지금은 스윙도 예쁘고 거리도 남부럽진않아요.
배우길 잘했다싶어요.
윗님 필드 나가기 전까지 몇 개월정도 레슨 받으셨을까요?
골프는 지구력이 좋아야할듯 반복연습이 많아서요ㅠ
계속 한 방향으로 스윙
다른 운동하고 좀 다른거같아요.
전 자신감이 없어서 육개월정도 배우고 필드에 나갔어요.
제가 첨 나갔을때는 캐디가 없는 락가든? 포천에 있는 골프장에서 첨
라운드를 했어요. 요즘엔 모르겠네요^^
몸치는 몸으로 하는 골프도 어렵죠. 꾸준한 연습으로 타라잡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