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폴란드에서 독일 나치의상 대여하는 수준.
게다가 아관파천의 아픈 역사까지 있는 정동에서 개화기를 주제로 일본 헌병과 일본 "천황" 복장 등을 3시간에 2만원에 대여하는 행사 진행.
광화문 한 복판에는 일본 총독부 그림을 향수어린 포스터로 내걸더니, 토착왜구 본격 창궐.
링크는 사진.
일본 헌병옷 입고 조센징 몽둥이질하는 역할극이라도 장랴하는 건가....
아무리 36년이나 점령당해 쉽지 않은 일이었대도
친일 청산을 못하니 굥새끼같은 돼똥이나 나오는 나라가 되었네요...
미쳤네요....
자주 가는데 입고 다니는 것들 있으면
상판떼기 찍어놔야겠군.
저거 입고 있다가 칼맞는다.
와~~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본중에 진짜 최고!!
이거 실환가 싶네요
헐..저 ㅆ 심한욕 심한욕
와~~이거 나라꼬라지가~
미쳤군요
일본 관광객들이 빌려입고
과거 한국 지배했던 기분 내 보라는
역사 투어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