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아들 언제정신차릴까요... 약간 제정신이아닌거 같아요..

중3 조회수 : 5,247
작성일 : 2022-09-24 00:52:05
여름부터 뭘물어도 대답도안하고
어떤 푸쉬에도 꿈쩍도안하고
학원보내도 숙제하는둥마는둥 눈가리고아웅
지적받고 선생님 연락오면 앞에서만 네네..
ㄱ그러고 다시제자리..

연거푸 이게 몇차례인지..
소규모 학원원장과의 소통... 이제 민망스럽습니다
반에 3명입니다.
또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숙제 미완 등)
너무 화가 났지만
꾹참고 팩트로만 이야기했습니다
제발 그만 끊자. 과외하던지 그만해라.

.아니랍니다 과외 싫답니다 여기 소규모 시스템이 자기는 좋답니다
학원비는 내주고 관심을 끊어달랍니다
시간을 주면 알아서 찾아가보겠답니다
좋은 결과에 대한 확신은 없답니다.
그냥 그렇게 해주면 성실하게 돌아갈수있을것은 같답니다..
무슨 개소린지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내팽개치고싶네요
점수로 푸쉬해본적없습니다.
인문계갈거니 우선 학원비 버려달라는 말을 제가 정말 들어줘야될까요. 속이터집니다.
사춘긴가요?

게시판에 푸념해봅니다...
ㅠㅠ
집 안나가고
많이 안삐뚤어지고
그런 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데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IP : 61.254.xxx.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22.9.24 12:55 AM (210.100.xxx.239)

    그냥 젤 좋안사는 그 과목 하나만 보내세요

  • 2. 고딩맘
    '22.9.24 12:59 AM (210.100.xxx.239)

    젤 좋아하는

  • 3. 승리의여신
    '22.9.24 1:31 AM (175.116.xxx.197)

    학원,과외 전부 안시켜야합니다. 돈버리고 알아서 찾아간다는건 들어줘선 안돼구요~ 돈안버리고 안다니다가 제대로 하고싶을때 어디든 다니게 해준다고 하세요. 말도안돼는 소리에 다 오케이 해주지 마세요~ 저도 중3아들 엄마라서요.

  • 4. llll
    '22.9.24 1:38 AM (116.123.xxx.207)

    게임때문일까요?

  • 5. ...
    '22.9.24 1:50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보내세요
    학원비는 그냥 들어가는거애요
    아깝다 따지면
    싸움밖에 안되요
    어떻게 학원이
    돈값을 하겠어요
    저도 학원비가 없어 쩔쩔맸지만
    그래도 버리는 돈 셈 쳐야 하고요
    학원을 다니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나아요 안다니면 놀러다니고 밖으로 돌고
    안 좋은 친구들이랑 어울려요
    그리고 학원비 버리는거는 당연하더라구요
    애들은 부모 등골 빼먹고 크는거더라구요
    그걸로 아까와하거나 억울해하는게 감정소모더라구요

  • 6. ...
    '22.9.24 1:52 AM (121.166.xxx.19)

    그래도 보내세요
    학원비는 그냥 들어가는거애요
    아깝다 따지면
    싸움밖에 안되요
    어떻게 학원이
    돈값을 하겠어요
    저도 학원비가 없어 쩔쩔맸지만
    그래도 버리는 돈 셈 쳐야 하고요
    학원을 다니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나아요 안다니면 놀러다니고 밖으로 돌고
    안 좋은 친구들이랑 어울려요
    그리고 학원비 버리는거는 당연하더라구요
    애들은 부모 등골 빼먹고 크는거더라구요
    그걸로 아까와하거나 억울해하는게 감정소모더라구요
    돈생각 마시고 수학 한개만 꾸준히 보내셔요
    아니면 아이가 원하거나 잘하는 과목만으로요

  • 7. 매우
    '22.9.24 5:59 AM (61.254.xxx.115)

    정상적이고 제정신인데요 그냥 엄마말에 대답하기싫은 반항기같은거에요 학원숙제 안해가는거야 상위 10프로 빼고 다 저러니까 정상이구요 다 놔버리고 안다니는애들도 있는데 하나라도 다니는게 어디에요

  • 8. ..
    '22.9.24 6:06 AM (175.114.xxx.123)

    페널티는 있어야죠
    상의해서 수학 영어만 보내고 나머지는 정리
    이 두개는 나중에 따라가기 어렵다로 설득해야죠

  • 9. ...
    '22.9.24 6:52 AM (175.209.xxx.111)

    학원 끊지 말아달라는건 내가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그래도 공부할 의향은 있으니
    자기를 믿고 기다려달라는 신호 같거든요.
    믿고 기다려주세요.

  • 10.
    '22.9.24 7:13 AM (14.47.xxx.167)

    학원은 다니겟다고 하는데 그냥 보내는게 나아요
    뭐라도 듣고 오겠죠
    학원 숙제도 안 하는 애가 학원 끊으면 집에서 스스로 하겠어요?
    제가 제일 후회되는게 학원끊은거에요

  • 11. ㅠㅠ
    '22.9.24 8:48 AM (61.254.xxx.88)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학원은 원래부타 영수만 겨우다녀요.국어 과학은 손도 못대요..
    슬프네요
    학원숙제만 욕안먹게 해가도
    게으른거 다 봐줄텐데
    게임도 하긴하는데 원래부터 통제잘해와서 일주일에 두어시간밖에안되고.걍 하기싫으니ㅡ효율없는 학습과 빈둥거림. 게으르고 나태함 이라...
    차라리 게임에 미쳐 뭔가몰입하기라도하면 사춘긴가보다 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라서 속이 더 터져요

  • 12. ㅡㅡㅡㅡ
    '22.9.24 9:3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우울증일 수도 있어요.
    상담이나 진료 받아 보세요.

  • 13. ,,,
    '22.9.24 9:36 AM (118.235.xxx.116)

    본문 내용만 보면 아이가 엄마보다 오히려 더 똑똑한 것 같은데요 저 정도눈 지극히 정상입니다. 엄마가 좀 여유있게 기다려 주세요. 엄마 맘은 스스로 알아서 다스리시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나중에 공부를 잘할 수 있다 그 뜻이 아니라 자기 길은 알아서 잘 찾아갈 영리한 아이라는 거에요

  • 14. 지나온길
    '22.9.24 9:51 AM (39.112.xxx.205)

    저는 저렇게 다니게 해달라는 것만해도
    땡큐일거 같아요
    우리아들은 무조건 안가려 했으니
    돈 대비 결과는 아니라도
    아주 작은거 하나는 얻겠죠
    거기라도 안가면 진짜 게임밖에
    원글님이 게임중독 아들 안겪어봐서
    차라리 낫다 하시는데 노노
    그냥 잘 달래서 부모자식관계 어그러지지
    않게만 하세요

  • 15. ㅡㅡ
    '22.9.24 10:36 AM (223.38.xxx.2)

    제가 보기엔 어머님이 제정신이 아니신듯
    멀쩡한 아들 냅두시고, 어머니가 상담 받으세요

  • 16. 소규모ㄹㅇ
    '22.9.24 11:08 AM (61.254.xxx.88)

    소규모 동네 학원이 숙제가 많으면 얼마나 많을까요
    지속적으로 안해가고 어찌해주랴 물어보면 묵묵부답 이렇게 저렇게 피하기만 하니
    아 그러면 뜻이 없다는 거구나 그냥 몸만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괴로우니까 그냥 좀 더 다른 좋은 방법을 찾아보자라는 말을 했는데 또 끊기는 싫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마음인지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공부로 달달 볶는 집도 절대 아니고 그냥 학원두게 만 다니는 거고, 그것도 굉장히 작은 곳이라 충분히 1시간 정도만 되면 할 수 있어요.. 최소한의 방어만 하면 자기 편한 대로 살 수 있단 이야기입니다. 싫으면 그만 두라는 건데 그것도 안하겠다니요.... 쌩돈 내면서 가서 시간만 때우고 그냥 그래 그럼 그렇게 해라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보내는 게 정상인가요. 제가 상담받아야 받아야될 부분은 뭘까요.. 오히려 아이 우울증 있을까 살피고 있는 건 저 입니다. 그런데 학교생활도 재미있게 하고 별 문제가 없어요 계속 잘 살피고 있거든요.

  • 17. ...
    '22.9.24 12:44 PM (118.235.xxx.146)

    우울증은 엄마가 가지고 계신 듯 하니 엄마가 상담을 받아보세요. 아이는 그냥 보통 아이에요. 아이들 학원 숙제 하고 공부 하기는 싫어해도 막상 끊는 건 별로 안 좋아해요. 가서 사회생활이라도 하고 친구들 만나서 놀기라도 하게 학원은 보내주세요. 그리고 학원 숙제를 하고 싶어도 어렵고 잘 몰라서 못 하는 걸 수도 있어요. 보통 그런 거 자존심 때문에 말 잘 안 하거든요. 그러니 그 부분 확인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3695 독일 마시는차 5 마리 2022/09/24 2,008
1383694 윤 Joseki 는 왜 일본에 목을 메나요? 17 ... 2022/09/24 2,884
1383693 88사이즈 많은 여성 의류 브랜드 뭐 있나요 11 .. 2022/09/24 4,282
1383692 집에 방문하는 기사님께 드리는 음료 질문요.. 27 커피 2022/09/24 6,926
1383691 우엉 솥밥 해보신 분 3 ㅇㅇ 2022/09/24 1,501
1383690 "기시다 총리 '뚜껑이 열렸다'"..한일정상촌.. 11 .. 2022/09/24 4,050
1383689 요가하다 웃어보신 분? 5 요기니 2022/09/24 2,339
1383688 아이가 삐지면 엄마 때문이야 엄마싫어 이렇게 떼쓰면 5 똥이 2022/09/24 1,397
1383687 나는 솔로 10기 순자님 인생 즐기고 여유롭게 사시는거 같은데... 18 음냐 2022/09/24 7,339
1383686 생대추 언제가 가장 맛있나요 5 ... 2022/09/24 1,732
1383685 예금 금리 질문이에요 3 일자무식 2022/09/24 1,736
1383684 성인 남자 ADHD 자폐 아스퍼거? 12 2022/09/24 4,707
1383683 욕설이 시원하다는 사람도 있어요 34 ㅇㅇ 2022/09/24 3,679
1383682 결사적으로 미국,바이든 아니라고 한 이유는 3 2022/09/24 2,561
1383681 상가 수수료 4 수수료 2022/09/24 856
1383680 비행기 내의 대통령 안보회의 사진 jpg/펌 13 연합뉴스 2022/09/24 5,928
1383679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12 2022/09/24 3,925
1383678 총2700세대로 신규택지 생활가능할까요? 13 ..... 2022/09/24 1,481
1383677 청소년용 교통카드가 따로 있나요? 9 ㅇㅇ 2022/09/24 1,177
1383676 윤이 외교를 잘하기 어려운 이유 18 재외국인 2022/09/24 6,037
1383675 횡재한 기분 ~ㅎ 42 감나무 2022/09/24 7,698
1383674 유산소 운동 후에 두통이 심한 이유가 뭘까요? 7 ... 2022/09/24 2,199
1383673 편한 베개를 5 선택 2022/09/24 1,369
1383672 거짓말을 자꾸 여자들한테 시키는것도 짜증나요. 5 ㅇㅅㄲ 2022/09/24 2,509
1383671 기미 멜라논크림을 팔라보고싶은데 밤에 불빛도 안되는거.. 3 바닐라 2022/09/24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