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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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이 싫어요
1. 구체적으로
'22.9.23 4:01 PM (223.33.xxx.39)가족들에게 어떻게 하셨는데요?
2. ㅅㅇ
'22.9.23 4:08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그래도 전 세계 인구에서 보면
상위 삶이고
배우고 활동하는 진취적 여성의 삶이에요.
.
나도 내가 내 삶이 마음에 안들어 깊이 절망할 때
내 삶을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대입해 봤어요.
과거의 시간에 다른 나라 대입
조선의 왕보다 잘 먹고
다른 시대 다른 후진구보다 나은 여성의 삶을 살고 있네요.
동시대 여자와 비교 아닌 시대 초월해서 보니
꽈 멋지게 산다 싶더라구요3. 영통
'22.9.23 4:09 PM (106.101.xxx.57)그래도 전 세계 인구에서 보면
상위 삶이고
배우고 활동하는 진취적 여성의 삶이에요.
.
나도 내가 내 삶이 마음에 안들어 깊이 절망할 때
내 삶을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대입해 봤어요.
과거의 시간에 다른 나라 대입
조선의 왕보다 잘 먹고
다른 시대 다른 후진구보다 나은 여성의 삶을 살고 있네요.
동시대 여자와 비교 아닌 시대 초월해서 보니
꽈 멋지게 산다 싶더라구요4. ᆢ
'22.9.23 4:15 PM (118.32.xxx.104)영통님 최고!
5. 저는
'22.9.23 4:24 PM (14.40.xxx.74)받아들이기로 하고 노력중이에요
겁많고 소심하고 가끔은 비겁하고, 어떤때는 어처구니 없는 참담한 실수로 남들의 눈요기가 되는 저를 말이에요6. 저기 님들
'22.9.23 4:29 PM (112.167.xxx.92)자신이 싫은 우리들이지만 저녁 맛있는 걸로 먹읍시다 뭐 배달을 시켜도 되고 수육 감자탕 등 고기류로 정신을 좀 채우게
내가 싫고 인간들도 싫은데 지금 당장 자살할것도 아니잖음 그니까 살수 있을때까지 사는 동안엔 맛있는거 챙겨먹고 좋은것도 구경하고 뷰 좋은 커피숍도 가고 그러자구요
내자신을 막 할퀴고 하대하는것도 대충 해야지 연장선으론 하지맙시다 정 힘들면 우울증약 처방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