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0922111011275
중기부, 부랴부랴 수정 자료 배포 '당혹'
'한-미 스타트업 서밋' 취지 퇴색
"정상회담 잇따르고 일정 길어져서"
중기부 수정 보도자료 중 바뀐 대목은 윤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한-미 공동펀드 결성 관련 애초 자료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본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으로 돼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바티아 구글 부사장(VP), 로젠버그 오라클 수석부사장(SVP),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카비르 미스라 알피에스 벤처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애초 일정상 윤 대통령은 ‘대기업(네이버클라우드·현대차·구글)-스타트업 공동관’도 돌아보기로 돼 있었다. 수정 자료에서는 이 대목이 몽땅 빠졌다.
이번 서밋 행사는 양국의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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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초 만남' 때문?..구글·오라클 임원 모았더니 윤 대통령 '노쇼'
…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2-09-23 09:35:21
IP : 61.255.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23 9:3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48초가 이뤄지기 전 화면 보다 민망해서 껏어요. 아 부끄럽다
저 짓하려고 약속된 일정 다 취소하고
진짜 병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일본도 전정부가 망쳐놓은 워딩 꼬투리 삼아 니네가 잘못한거니 니네가 잘 해봐 이런 마인드고 하 미치겠네요2. 어제
'22.9.23 9:45 AM (210.178.xxx.52)그 모임 하려고 우리 정부 돈 7억 썼답니다.
그런데 47초 때문에 7억을 날린 겁니다.3. 1400억원 기부발표
'22.9.23 9:55 AM (68.1.xxx.86)7억 쓰고 취소한 것 보다, 바이든과 회담 갖지 못해서
1400억원 기부발표하고 눈도장만 찍고 외면 당했다는 게 더 문제죠. 거기에 욕설까지 했으니 뭐.4. ...
'22.9.23 9:58 AM (223.38.xxx.26)경제는 관심도 없고 48초 바이든이랑 사진 찍으려고 1400억 쓰네 한심
5. ㅅㄴ
'22.9.23 10:11 AM (220.94.xxx.134)안그럼 굥이 바이든이 못만나니 저수를 쓴거라던데 더 꼴만 우습네 자기도 민망 쪽팔리니 뒤로 바이든 욕까지하다 걸리고 바이든은 한국왔을때 굥을 파악한 상태니 무시하는거 같고 굥우 눈치도 없이 저러고 일본에게는 저자세외교에 제발 식민지시절로 다시가달라는 꼬라지니 한심
6. 힘들다
'22.9.23 11:29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욕하는 것도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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