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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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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고 싶은데

궁금이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2-09-23 08:59:22
중고등 혼자 키우는데
욕하고 물건던지고 아이들의 화풀이 대상인 엄마에요

친정 가기는 불편한데
혼자 갈때 있을까요?
집에 들어가기 싫어요

IP : 118.235.xxx.2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3 9:01 AM (220.116.xxx.18)

    갈데야 천지사방 많지만 본인의 용기와 결단이 필요할 뿐이죠

  • 2. 가시길
    '22.9.23 9:03 AM (39.7.xxx.150)

    엄마 대우 받으시려면 어디든 떠나세요
    엄마한테 화풀이라니 ㅠㅠ

  • 3. ...
    '22.9.23 9:03 AM (210.205.xxx.25)

    호텔이 젤 좋죠. 술이랑 먹을거 좀 준비해 가심 밖에 안 나가고 좋아요.

  • 4.
    '22.9.23 9:05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참 힘드나봐요.
    원인찾아보세요.
    그냥 애들 성인으로 인정하시고 냅둬
    보시고 ,말하고 나가세요.
    아님편지라도,
    엄마 잠시 하루이틀 여행다녀올게.
    이정도라도요.
    돈조금두고 둘이 맛있는거사먹고.
    이럼 어떨까요.
    여행후 그냥 공기만 마신다 생각하고
    지내보세요

  • 5. ......
    '22.9.23 9:08 AM (58.121.xxx.7)

    제 코도 석자지만,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원래 취약했던 애들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약한 멘탈이 극대화가 되는지... 가관이더라고요. 그래도 어머니께서는 절대 약한 모습은 안보이셨으면 좋겠어요. 약한 모습 보이면 오히려 더 날뛰기도 하더라고요.
    네이버에 사춘기 엄마들의 모임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약자가 다이맘던가. 저는 거기에 글 쓰거나 읽으며 마음 많이 다스렸어요. 힘내세요.ㅠㅠ

  • 6. 가긴 어딜가
    '22.9.23 9:12 AM (112.167.xxx.92)

    피신해봐야 다시 그집구석 들어갈거면서 도도리 원상태잖음 잠시 피신간게 뭔 소용이냐고

    나같음 다 깨부셔 니들 죽고 나 죽고지 어디 내집에서 저것들이 행패를 부리나 싸가지없이ㅉ

    님 같이 자식에게 절절거리고 하는 엄마 죽을때까지 이용이나 당하고 등꼴이나 빼먹힘 님이 갸네들한텐 이미 약자 대상이라서

    여기 어느님은 에잇 애들이 그러다가 정신 차리겠죠 설마 성인이 된후에도 그러겠냐고 잠시 엄마가 참아줘야지 하겠지만 개과천선이 쉽지가 않아 님들 글서 그나마 자식 대가리가 작을때 원칙 선을 잡아줘야 훗날도 있는거에요

  • 7. 윗님
    '22.9.23 9:16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말씀이 심하시네요.
    자식대가리라는 표현을 적나라하게
    쓰시다니 ㅜ
    옳은방법으로 보이진 않아요

  • 8. ....
    '22.9.23 9:38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여기선 본 글인데

    옆집 애 대하듯이 하라고.......

    밥하고 빨래만 해주는....

    그것도 방법같아요

  • 9. 여행
    '22.9.23 9:49 AM (211.212.xxx.60)

    어디든 다녀 오세요.
    엄마 하루 이틀 없다고 눈 하나 깜짝 할 나이 아닌 거 아시죠?
    본인을 위한 선물이다 하고 힐링의 시간 보내시고
    집으로 돌아 오면 최소한의 말만 하시고
    버릇 없이 구는 것은 용서 못한다고 하세요.
    어떤 식으로든 응징하세요.
    할 이야기가 있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말로 소통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세요.
    가르쳐도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세상에 내 놓은 책임으로 가르치셔야 해요.
    감정을 배제하고 대하세요.

  • 10. ...
    '22.9.23 10:46 AM (221.149.xxx.19)

    저도 느껴요 요즘 여기 댓글 왜 그러시는건가요?
    저는 주말부부 인데 힘들면 금요일에 퇴근하고 친구 만나 수다떨고 쇼핑하고 그럼 좃마지더라구요.
    힘내세요!

  • 11. ,,,,,
    '22.9.23 11:03 AM (211.241.xxx.254) - 삭제된댓글

    짧은 글에서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울컥해서 로그인 했어요.
    아무리 힘든 시간이 있어도 구름 뒤에 해가 있듯 언젠가는 빛나는 태양이 보일겁니다.
    아이가 스무살이 되면 책임감도 덜하고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근 시련이 닥쳤을 때 저는 '시간은 흐르니까 분명 지금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닐거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참았던 것 같아요.
    토닥토닥~ 무슨 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껴주세요ㅠㅠ

  • 12. ...
    '22.9.23 11:10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기차 타고 앉아서 경치 구경하고 오세요
    경치좋은 동해 바다 관광열차 같은거요

  • 13. ㄹㄹ
    '22.9.23 11:16 AM (211.252.xxx.100)

    ktx 타고 강릉이나 경주 다녀오세요. 경주는 높은 건물이 없어서 호젓하고 시티투어 버스 있구요, 강릉은 그냥 돌아다녀도 바다가 있으니까요. 이틀 갔다오니 좀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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