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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가는 대통령 자리가 꽤 버거워보이죠?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22-09-22 21:25:47
그냥 본인부터 그 자리가 넘넘 부담스러서
바디랭귀지와 표정에서 다 티가 나네요

영국 장례식장 가서도
바이든 만나서도
도어스테핑 하면서도 수도없이 코를 만지작 거리고

비밀을 발설하지 말아야 하거나
수치스러울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때 주로 입술을 안쪽으로 꽉 물고 뒤로 당기곤 하는데 그런모습도 종종 아주 자주 보이고요

수시로 두리번 거리면서 마치 지원군이라도 찾듯 하는 행동들도 매우 유아적인 행동으로 보입니다

웃을때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때로 비굴해 보이기까지 하고

바이든이 노룩 악수 겨우 해주거나 겨우 48초만 상대해주니
너덜거리는 존심 세워보려 욕을했는데 그게 또 일파만파
그렇게 한없이 쭈글쭈글 하다가도 국내 기자등등 만만한 사람들 앞에선 완전 무서운 눈으로 손가락질

본인도 지금 그 자리가 너무나 버겁고 감당이 안되는 거예요
걍 몸짓과 표정에서 부담스러 죽겠다는거 팍팍 풍기거든요
그게 아닌척하고 감추려한다고 티가 안나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부끄러우면 보는 사람도 그 부끄러움이 전달되고요
어쩔줄 모르는거 사람들이 다 안다고요


아주 갈때까지가서 너죽고 나죽고 아주 끝장을 보지말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내려오길요
계속 버티고 마일리지만 적립해봤자 서로 안좋아요



IP : 112.214.xxx.19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2 9:28 PM (1.227.xxx.55)

    버거움을 느끼기라도 하면 인간이게요. 전혀 모르는 거 같아요. 심각하죠. 저 짓거리들 보고 원희룡 부인은 뭐라고 ㅆㅂ릴지.

  • 2. 그러게요
    '22.9.22 9:28 PM (221.143.xxx.13)

    계속 버텨봤자 탄핵마일리지만 쌓이는 꼴

  • 3. ......
    '22.9.22 9:29 PM (175.223.xxx.150)

    그정도의 생각이 있을리가요
    다 문재인 때문이라고 할거예요

  • 4. ...
    '22.9.22 9:29 PM (218.234.xxx.192)

    지도 하여간 똥줄 탈거예요 무슨 짓을 하든 똥볼만 차고 욕만 먹으니...

  • 5.
    '22.9.22 9:31 PM (220.94.xxx.134)

    총장자리도 버거웠어요 한일이라고 조국 과잉수사가 다 그냥 백수로 집구석서 쥴리끼고 소주나쳐먹었어야

  • 6. ㅇㅇ
    '22.9.22 9:32 PM (222.98.xxx.185)

    쪽팔려서 쎈 척했는데 대참사 ㅋ 본인도 똥줄은 타는데 탐욕이 드글거리니 모르는척 돌아와서 골목대장 노릇하려들겠죠
    이제 다들 개무시하는데

  • 7. ...
    '22.9.22 9:33 PM (109.146.xxx.200)

    아무것도 모르니까 불인하긴 할거에요. 뭔말을 하는지 알아먹어야 대꾸라도 하죠

  • 8. 명신이가
    '22.9.22 9:34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시키니 안그런척 자신감 있는척 하는데

    가만보면 매번 부끄럽고 쑥스럽고 부담스러 죽겠는 표정 못짓
    그냥 대놓고 보이거든요
    꿀릴게 없고 자신감이 있으면 저렇게 코를 많이 만지작 거릴일도 없는데 매번 수도없이 만지죠
    그 잘나가던 클린턴이 여자문제로 청문회할때 한참 비굴해져서 거짓말할때 그렇게나 코를 비벼댔죠
    대통령된지 이제 다섯달째인 인간이 뭐가그리 쭈글대고 비굴하고 쑥스러워 맨날 코를 비비고 다닐까요

    본인도 그냥 그 자리가 너무 어렵고 부담스러워 죽겠는거죠
    애초에 깜냥도 안되는걸 그자리에 세워놓았으니 그럴수밖에요

  • 9. ,,,,,,
    '22.9.22 9:34 PM (118.243.xxx.5)

    부부가 쌍으로 새끼거리며 돌아댕기는데
    저런 것들이 대텅이라니

  • 10. 명신이가
    '22.9.22 9:37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시키니 안그런척 자신감 있는척 하는데

    가만보면 매번 부끄럽고 쑥스럽고 부담스러 죽겠는 표정 몸짓..
    속으로 어쩔줄 몰라하는거 안그런척 해봤자 훤히 다 보이거든요

    꿀릴게 없고 자신감이 있으면 저렇게 코를 많이 만지작 거릴일도 없는데 매번 수도없이 만지죠
    그 잘나가던 클린턴이 여자문제로 청문회할때 한참 비굴해져서 거짓말할때 그렇게나 코를 비벼댔죠
    대통령된지 이제 다섯달째인 인간이 뭐가그리 쭈글대고 비굴하고 쑥스러워 맨날 코를 비비고 다닐까요

    본인도 그냥 그 자리가 너무 어렵고 부담스러워 죽겠는거죠
    애초에 깜냥도 안되는걸 그자리에 세워놓았으니 그럴수밖에요

  • 11. 룸녀와정치검사
    '22.9.22 9:38 PM (14.52.xxx.37)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rs do not pass it in Congress?

  • 12. 쓸개코
    '22.9.22 9:39 PM (14.53.xxx.108)

    본인도 능력부족임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억지로 하는걸로 보여요.

  • 13. 귀국해서 압색
    '22.9.22 9:41 PM (123.214.xxx.169)

    시전하면
    조용해질거라며

    콧방귀도 안 뀌고 있겠죠

  • 14.
    '22.9.22 9:41 PM (218.52.xxx.148) - 삭제된댓글

    맞지않는 옷 빨리 벗는 게 나아요.

  • 15. 명신이가
    '22.9.22 9:45 PM (112.214.xxx.197)

    시키니 안그런척 자신감 있는척 하는데

    가만보면 매번 부끄럽고 쑥스럽고 부담스러 죽겠는 표정 몸짓..
    속으로 어쩔줄 몰라하는거 안그런척 해봤자 훤히 다 보이거든요

    꿀릴게 없고 자신감이 있으면 저렇게 코를 많이 만지작 거릴일도 없는데 매번 수도없이 만지죠
    그 잘나가던 클린턴이 여자문제로 청문회할때 한참 비굴해져서 거짓말할때 그렇게나 코를 비벼댔죠
    대통령된지 이제 다섯달째인 카리스마와 자신감에 날라다녀야할 인간이 뭐가 그리 쭈글대고 비굴하고 부끄럽고 쑥스러워 맨날 코를 그렇게나 비비고 다닐까요

    본인도 그냥 그 자리가 너무 어렵고 부끄럽고 부담스러워 죽겠는거죠
    애초에 깜냥도 안되는걸 그자리에 세워놓았으니 그럴수밖에요
    이번에 영국 총리와 만남 불발도
    팰로시 패싱 사건도
    석열이가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고 무서워서 피한것 같고요

    바이든은 여론전은 해야하니 어떻게든 악수나 인사라도 좀 하려고 애는 썼는데 막 어렵고 부끄러워 달달떨며 어쩔줄을 모르는게 참 딱합디다
    저런게 대통령이라고

  • 16. 수아블로섬
    '22.9.22 9:47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

    바이든이 노룩 악수 겨우 해주거나 겨우 48초만 상대해주니
    너덜거리는 존심 세워보려 욕을했는데 그게 또 일파만파
    그렇게 한없이 쭈글쭈글 하다가도 국내 기자등등 만만한 사람들 앞에선 완전 무서운 눈으로 손가락질

    2222222222222

  • 17.
    '22.9.22 9:56 PM (223.38.xxx.21)

    유시민이 도자기박물관에 들어간 코끼리같다더니 꼭 그러네요.

  • 18. ....
    '22.9.22 9:57 PM (139.168.xxx.119)

    버거워도 명신이가 말려서 못내려와요

  • 19. 과 보
    '22.9.22 10:09 PM (124.53.xxx.169)

    이제 손쓸 방법도 없고
    이건 뭐 빠져나갈 구멍조차 없으니...

    그러게 웬만큼 했어야지
    남 못할 짓 하면 그 한이 하늘에 닿는다고.....

  • 20. .....'.
    '22.9.22 10:13 PM (180.71.xxx.78)

    깜이 아니에요

    그저 국회의원들 무시하며 검찰청장 하듯이 하면 되겠거니 했나봐요.

    근데 마누리까지 설쳐대니 헉헉대는게 느껴지네요
    무능이면 착하기라도 해야하는데
    욕심은 또 드글드글.

  • 21. 아무래도
    '22.9.22 10:18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더이상은 두고 볼 수 없을거 같아요.

  • 22. ....
    '22.9.22 10:37 PM (72.38.xxx.104) - 삭제된댓글

    대선 후보 역활 마저도 버거워했던 사람인데
    그걸 무시하고 뽑은 사람들이 문제의 ㅇ ㅓㄴ인입니다
    안 뽑으면 이런일 조차 없었을 거 아닙니까?
    글을 쓰다보니 화가 치말어 오르네요
    뽑은 사람들이 끄집어 내려야 나라가 바르게 돌아갈텐데?!

  • 23. .....
    '22.9.22 10:38 PM (72.38.xxx.104)

    대선 후보 역활 마저도 버거워했던 사람인데
    그걸 무시하고 뽑은 사람들이 문제의 원인입니다
    안 뽑으면 이런일 조차 없었을 거 아닙니까?
    글을 쓰다보니 화가 치말어 오르네요
    뽑은 사람들이 끄집어 내려야 나라가 바르게 돌아갈텐데?!

  • 24. 근데
    '22.9.22 10:39 PM (218.155.xxx.132)

    내려오면 바로 명신이 수사 받아야하는데 내려올까요?
    지들이 빠져나갈 구멍 만들때까진 버틸 것 같아요.
    그 사이 나라는 너덜너덜해지고 ㅠㅠ

  • 25. ㅇㅈ
    '22.9.22 10:41 PM (124.50.xxx.183)

    왜 하야 하자는 말 안나오는지 궁굼
    더 망신 당하고 더 참아야 하는지
    힘든데 더 힘드네요

  • 26.
    '22.9.22 10:51 PM (39.127.xxx.3)

    아주 공감되네요
    추가하면 잘나지 못한 새끼가
    잘난 척 쇼도 엄청 많이 해요
    마이크 잡을 때 그 손!
    집무실 싸인할 때도
    마지막 독특하게 치켜 올리는 동작들
    너무 웃겨요

  • 27.
    '22.9.22 11:04 PM (122.37.xxx.67)

    도자기박물관에 들어간 코끼리 ㅎㅎㅎㅎㅎㅎㅎ

  • 28. 난봉이
    '22.9.22 11:05 PM (119.196.xxx.139) - 삭제된댓글

    깜이 아니에요 22222

    그저 국회의원들 무시하며 검찰청장 하듯이 하면 되겠거니 했나봐요.

  • 29. ..
    '22.9.22 11:17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깜냥이 안되니까요 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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