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의 아내는 친정아버지의 반대로 평생 반려견을 한 번도 키워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강씨 부부는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했고, 아내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강씨의 생일은 잊고 지나간 아내가 반려견의 생일상을 차리면서 부부는 크게 다퉜다고 하는데요.강씨는 사람보다 반려견을 더 챙기는 아내와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바뀐거 아녜요?
질투지 이건
쪼잔하기가
같이 살아봐야 피곤
혼자 살아야지요.
개가 우선인데
반려동물밖에 모르고 골때리는 사람들 의외로 꽤 많음..
옛날 어른들이 반려동물 키우는 거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 너~~ 무 좋아하는 사람들은 좀 이기적이란 말을 하고곤 했는데, 그때 그게 뭔말인지 이해 못했는데.. 나이드니 조금씩 이해감..
개가 사람 상전인 집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