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을 위한 사치 뭐 있으세요?
1. ..
'22.9.21 5:50 PM (210.103.xxx.39)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74274&page=2&searchType=sear...
2. ..
'22.9.21 5:54 PM (119.203.xxx.3) - 삭제된댓글파데. 향수. 맥주요
저도 복숭아 박스채 먹어요
이제 끝물이라 슬퍼요3. 저는
'22.9.21 5:55 PM (106.102.xxx.223)머리숱이 없어서 비싼샴푸쓰고요
탈모약 매달 큰비용지출 ㅜㅜ
그닥 갖고싶은게 많은 사람이 아니고 아픈 체질도 아니어서
내스스로 나는 가성비인간이다 생각하며
커피먹고싶음 사먹고
밥사먹고싶음 사먹고
그래요.
명품이나 보석 관심없고 세일 안하는것은 관심이 없는 스탈이어요4. ..
'22.9.21 5:55 PM (61.83.xxx.74)저는 먹는것과 여행에는 돈 안아껴요.
물론 그렇다고 초호화로 먹고 여행다니는건 아니고
그냥 먹고싶은거 참지않고 여행다니고 싶을때 다니는 정도?
(물론 코로나 이후로 여행안간지 한참...ㅠㅠ)
그외에는 뭐 딱히 나를위해서 할만한게 없어서..5. .....
'22.9.21 5:58 PM (211.36.xxx.24)주기적으로 마사지 받아요. 아침에 택시 출근 힘들면 그냥 망설이지 않고 해요 다이슨처럼 비싸지만 매일 사용하는 건 돈 안 아껴요
6. hippos
'22.9.21 5:58 PM (119.71.xxx.31)비싼샴푸.
백화점와인
매겨울 아우터.코트 하나
오마카세.한우외식
이번엔 벤츠B에서 삼각별 SUV로 갌아타요~7. ..
'22.9.21 5:59 PM (218.50.xxx.219)링크글을 보니 댓글이 108개나 있는데
제가 쓴 댓글은 없군요.
나는 2014년에는 나만을 위한 사치도 못하고 살았구나..
(여기서 저도 눈물 좀 닦고…)
지금은 그 댓글에 나오는 사치 중 여러가지를 누리지만
8년이나 더 늙으니 그리 즐겁지만은 않네요.8. .....
'22.9.21 6:00 PM (211.36.xxx.24)여행 가서 먹는 데 돈 안 아껴요. 평소에 비싼 음식 관심 없어서 이때만은 호화로운 거 먹어요
9. ...
'22.9.21 6:01 PM (118.235.xxx.223)화장품이요
저렴이들은 푹푹 쓰고요
피부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바르는 화장품 있어요10. 흠
'22.9.21 6:01 PM (121.160.xxx.11) - 삭제된댓글피부과, 미용실 정기적으로 다니기
친구들과 한달에 몇 번 맛집 스페셜티 매장 투어
일주일에 한두번은 혼자 맛집 가서 혼식 혼커피(오늘도 다녀왔어요)
국내외 여행은 4,5성급만 다니기
주 2회 운동하러 가기
분기별로 백화점에서 새 옷 한 두벌 구입하고 입던 옷은 당근에 팔지 않고 그냥 재활용통에 넣어 치웁니다.
구두 운동화 가방은 충분히 많아서 더 이상 사지 않아요.11. 특별히
'22.9.21 6:03 PM (121.137.xxx.231)없네요.
별 관심이 없어요.ㅜ.ㅜ12. 케로로
'22.9.21 6:10 PM (175.116.xxx.23)저는님 탈모약 뭐드세요? 저도 따라서 먹어야겠어요
13. 먹는거요
'22.9.21 6:14 PM (223.38.xxx.39)좋은거 비싼거 ...ㅎ
14. ...
'22.9.21 6:15 PM (106.101.xxx.133)관심있고 하고 싶은 것 하기요.
그게 피부관리든 좋아하는 음식이든,
시간내서 배우거나 미술관 박물관 고궁가기,
성지순례 등이요15. ㅇㅇ
'22.9.21 6:16 PM (223.62.xxx.191)명품엔 관심없구
그냥 소소한 소비요.
이거 이쁘다. 하고 살 때.
주로 십만원 내외16. ...
'22.9.21 6:16 PM (220.116.xxx.18)제철과일 안 끊기고 사먹는거
17. ㅇㅇ
'22.9.21 6:17 PM (175.194.xxx.217)경기도 흰자 사는데 머리는 강남 노른자 가서 해요.
옷은 잘못사면 안입어도 되는 선택지가 있지만 머리는 망치면
몆 달 얼굴에 이고 다녀야되서 그것만 사치 부립니다.18. ‥
'22.9.21 6:23 PM (39.127.xxx.3)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친구들 불러
밥 사고 차 마시는 정도지만‥ㅋ
제가 다 계산해 줄 때
나만의 기분 좋은 사치라 생각해요
검소한 편인데 ‥
젊었을 때와 달리 나이 드니
저를 위해 쓰기보다
친구나 이웃을 위해 쓰는
기쁨을 느끼게 되었어요
밥 한그릇 나누며 얻는
훈훈한 흐믓함이 행복을주네요19. ....
'22.9.21 6:25 PM (223.38.xxx.195)미혼이라 취미생활에 돈 잘쓰는 편입니다. 수집벽이 있어서 캐릭터 상품이랑 음반 수집하네요.그리고 절판된 고전만화.
20. ㅇㅇ
'22.9.21 6:26 PM (211.108.xxx.164)예전글에 댓글단게 없었네용 아쉬워라 ㅠ
식재료 먹는거 안아껴요 과일 고기 해산물. 별로 안먹고싶어서 문제고요 복숭아 좋아하는데 올해 마지막이라고 먹은게 너무 싱거웠어요 ㅠㅠ
여행자주가고요
사고싶은거 웬만하면 다 그냥 사는데 비싼 귀금속류 안좋아해서 별로 살게 없네요
아 핸드폰이랑 it기기들 신상 좋아해요
차에는 고급유 넣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21. 기냥
'22.9.21 6:28 PM (121.133.xxx.137)신발(발건강 안좋아졌다가 신발 잘 골라신고 나았는데 모양보고 싼거 한번 신으면 바로 신호옴)과
속옷 그리고 운동에 드는 비용
뭐 그래봐야 일년에 박만원 미만이네요 ㅎ22. ...
'22.9.21 6:34 PM (221.154.xxx.221)저도 먹는거랑 신발은 돈 안아껴요.
신발이라봤자 핏플랍 락포트정도지만요.23. 먹는데 안아껴
'22.9.21 6:37 PM (112.167.xxx.92)맛집 탐방,뷰 좋은 커피숍 탐방에 돈 안아낌 한두번씩 국내여행 스키 타고 사고 싶은 주얼리 있음 바로 사고
24. ㅎㅎ
'22.9.21 6:4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커피요. 카페서 마시는 ㅎㅎ
제일 행복하기도 하고 매일 사마셔요~25. ...
'22.9.21 6:50 PM (109.146.xxx.200)샴페인이랑 신발 자켓 스카프요 ㅋㅋㅋ
26. 보석사기
'22.9.21 6:51 PM (117.111.xxx.69)보석, 악세사리 사기
27. 오잉
'22.9.21 6:58 PM (124.49.xxx.66)생각해보니 뙈 많네요 ;;;;
이래서 돈을 못모았나?
일단 경락 마사지, 비싼 해어샵에서 머리하기
여름에 페디큐어 년 3~4회,
브랜드 과일가게에서 과일 떨어지지 않게 사먹기,
양질의 고기 사먹기정도28. 흠
'22.9.21 7:01 PM (116.33.xxx.19)가성비 좋은 미용실, 네일 패디 셀프로 하고
비싼 명품옷 직구 구매
10시간 넘는 비행기 이코노미 타고 호텔은 꼭 5성급
화장품은 저렴한 병원 화장품 사는 대신에 피부과 전문의 병원 (연예인들 다니는 병원에 ) 레이저+주사
마사지 안받고 폼롤러 요가로 근육 풀어줌29. 음
'22.9.21 7:02 PM (1.225.xxx.95) - 삭제된댓글사고 싶은거 망설이거나 고민하면 사치아니죠?
그러면 전 다이소요.. 집 앞에 다이소 있어 가끔 가는데 그냥 끝층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사고 싶은거 다 주워담아요.. 그래도 얼마 안 나오는거 보면 전 물욕이 없나봐요 ㅋ30. ...
'22.9.21 7:04 PM (121.166.xxx.19)맛집이나 여행은 안다녀도 유일하게 커피는
가격 있어도 맘껏 시켜요
옷은 보세옷으로 좀 사는
편이에요 브랜드 옷이나 명품 안사요
소확행을 찾는 편이네요
스포츠마사지나 세신 받는거 해보겠다 했지만
막상 실행은 안되네요31. 머리 빠짐
'22.9.21 7:04 PM (39.119.xxx.147)동네 미용실에서 주기적으로 두피 케어 받아요. 꾸준히 하니 탈모와 윤기없음을 잡아줘서 만족도 높군요. 신발도 비싼 거 하나 사서 본전 뽑아요.
32. 커피..
'22.9.21 7:17 PM (223.38.xxx.11)G7 싼 블랙커피 200개씩 쟁겨놔요.
사치라곤 그것 뿐.
고단하네요.
좋은 날도 오겠죠 뭐^^33. ....
'22.9.21 7:17 PM (118.235.xxx.227)일주일에 한번씩 50만원정도
좋은 식당에서 외식해요.
그래봐야 한달에 200만원.34. 빵떡면
'22.9.21 7:45 PM (211.234.xxx.201)거끔 목욕탕에서 세신 받기요
너무 좋아요35. 곰돌이추
'22.9.21 7:56 PM (58.233.xxx.22)여행 두달에 한 번씩 꼭 가요 멀리요
보통 100~150 들여서요 현금처리해서
뒷부담도 없어요36. 뽀로롱
'22.9.21 8:04 PM (39.116.xxx.163)아침운동 다녀오는길에 제일 좋아하는 카페에서 테이크아웃 해서 마시는 커피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쯤은 오전에 혼자 교외로 드라이브 나가는데.
커피 사서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드라이브 후 돌아오는길에 있는 쇼핑몰에서 쇼핑해요.별거 없지만 행복한 일상이네요37. 그러고보니
'22.9.21 9:29 PM (113.199.xxx.130)사치하고 싶은게 없네요 헐...
38. 초,
'22.9.21 9:55 PM (59.14.xxx.42)연회원 헬쓰 운동
39. 후
'22.9.21 9:55 PM (121.144.xxx.62)저도 읽어본 글이었네요
그 때는 꾸준히 네일받는 것이었는데
이제 할머니 소리 듣기싫어 PT 오래 받고 있고
경락마사지 받아보고 싶네요
여행은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니 혼자 여행하고 싶은데 남편이 껌딱지라 이번 생은 포기해야할 것 같아요40. ㅁㅁ
'22.9.21 10:01 PM (112.211.xxx.110)일주일 한번 피티받기
두주 한번 마사지로 뭉친근육 풀어주기
한달 한번 페디+네일 받기
집에 비싼 커피머신 들여놨어요.. 원두도 좋은걸로 사서 집에서 맘껏 맛난 커피 마시기
머리도 고민이라 어떻게 해봐야 하는데 귀찮고 아까워서 자꾸 집에서 하고 마네요41. ‥
'22.9.21 10:05 PM (14.38.xxx.227)계속운동하기
42. 지나다
'22.9.21 11:42 PM (119.71.xxx.60)댓글들이 재밌네요
43. 나나
'22.9.22 12:20 AM (183.97.xxx.240)어머 제가 단 리플도 있네요 ㅋ
근데 코로나로 세신 못 벋은지 몇년인지 ㅜㅜㅜ44. 원글
'22.9.22 10:45 AM (210.103.xxx.39)원글입니다
지난 글에 본인이 없다고 슬퍼하시는 분들 8년 뒤에 한번 더 올려볼게요 ㅎㅎ
그게 크던 적든 가족을 위해서가 아닌 오롯이 나를 위한 조그만 사치 꼭 필요하더라구요
내가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구요 우리 꼭 사치녀가 됩시다
이번 가을엔 어떤 사치를 누려볼까요?
가까운 곳이라도 놀러 가서 좋은 사람들과 맛난 음식 먹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치도 꼭 누릴래요45. 8년뒤를
'22.9.22 11:12 AM (112.145.xxx.70)위해서 남겨봅니다.,,
음..
여행갈 때 그 지역 맛집이나 빵집 알아가서 사오기.
그 지역 특산물 하나 사오기
여행지 마그네틱 사다 냉장고 붙이기.
전 옷 화장품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 ㅜㅜ
음...
야구할 떄 치킨 시켜서 치맥하면서 보기!
딸이랑 팬시점 가면
내가 쓰고 싶은 문구류도 같이 사기.
아빠네 집에
컬리랑 로켓프레쉬로 반찬 과일 시켜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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