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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전용 헬기인 VH-92 한 대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 헬기 착륙장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중 나무와 부딪혀 동체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훼손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김 병주 의원은 “헬기 착륙장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서는 가로세로 80m씩 공간이 필요하다”며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난 8월 중순, 대통령 전용 헬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나무에 부딪혀 동체 꼬리 부분이 훼손됐는데 이를 알고 있는가”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