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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제가 시댁 큰어머니 전화까지 신경써야죠?

전화전화 조회수 : 7,209
작성일 : 2022-09-19 17:50:11
저희는 시아버님이 2017년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전에는 시댁 큰집가서 차례를 지내거나 제사를 지냈는데 시아버님 돌아가신 이후로는 저희
나름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저는 외며느리라 저혼자 이래저래 준비하고 시어머님은 탕국만 준비를 하셨죠..
그전에 시댁 큰집에서 지낼때도 결혼초에만 남편하고 시아버님 쫒아 갔었지 어느정도 애 낳고는
남편 편에 시큰어머님 용돈만 좀 챙기고 저랑 시어머님은 안갔었죠..

그리고 이번 올해부터는 시어머님께서 아무것도 안하신다고 하고 오지도 말라 하셔서
그래도 식구들 먹을것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추석 전날 고기, 잡채, 전등을 해갖고 
시어머님께 드리고 오려고 인사하는데
시어머님께서 시댁 큰어머님께 안부 전화를 저보고 하라는 겁니다.
아니 긴긴세월 남편하고 시어머님이 큰어머님이랑 겪은 세월이 더 많은데
왜 저한테 하라는지..
일단 알았다고 하고
큰어머님께 오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이사도 했고 어제는 하루종일 전화를 했는데 안받으셔서
오늘 전화를 드렸는데

뭐라뭐라 하시네요..
전화도 없었다고...
하...왜 전화를 안한 원망을 제가 들어야 하지요?
왜 남편이 하면 안되고 시어머님이 하면 안되는건가요?
아직까지 화도 아니고 찝찝한것도 아니고 그냥 묘한 기분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는데...
참...
뭘해야 제 마음이 풀린까요?
그냥 연세드신 분들은 이런가부다 하고 넘어가야 할까요?
IP : 211.114.xxx.7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9 5:52 PM (121.168.xxx.69)

    어른이 어른답지못하시네요.. 본인이 큰집 챙기기싫은걸 어디다 찝찝하다고 슬쩍 넘기나요 ㅠ 앞으론 제가요?? 라고 .. 어머님도 저도 안가는데.. 중간생략하시고 .. 화들짝 놀래세요

  • 2. 하지마세요
    '22.9.19 5:53 PM (180.224.xxx.118)

    어이 없네요 무슨 큰어머니 한테까지 전화 스트레스를..ㅜㅜ

  • 3. ㅇㅇ
    '22.9.19 5:53 PM (220.89.xxx.124)

    화내셨다니... 아마 시어머님이 추석때 큰집에 전화 한통 안 한 모양이네요

    화낼거 아니까 님한테 시킨거

  • 4. .....
    '22.9.19 5:53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시모한테도 하지 마세요.ㅎㅎㅎ
    잘할수록 더 요구하는 사람들한테 끌려가지 마세요.

  • 5. ...
    '22.9.19 5:54 PM (116.32.xxx.73)

    동서지간인 원글님 시어머님과 큰어머님이 통화하면 되지요
    왜들 그러실까요

  • 6. ..
    '22.9.19 5:55 PM (211.248.xxx.41)

    걍 무시하세요

  • 7. ..
    '22.9.19 5:57 PM (223.38.xxx.126)

    지금 쓰신 글을 시어머니에게 얘기 하세요.
    남편이랑요.

  • 8. ...
    '22.9.19 5:57 PM (220.84.xxx.174)

    그러니까요. 원글님 토닥토닥
    본인들은 안 하고 며느리한테 시키는 걸까요
    그래서 저두 산혼때부터 친척 어른들한테
    전화하라는 거 , 네네 대답만 하고 안 했거든요
    그 큰 어머니라는 분이
    아이구 전화해줘서 고맙구나 이러셨으면
    원글님도 전화하신 게 억울하지 않으셨을텐데...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한테 고마워하면 안 되나요
    챙겨주고 전화해주면서
    서로 고맙다하면 좋겠어요

  • 9. ...
    '22.9.19 5:57 PM (222.121.xxx.45)

    똑같이 한번 해보세요.
    어머니 큰어머님께 전화 드렸는데 많이 노여워하시네요.
    저 보단 어머님이 전화해야 할것 같네요.
    전화 한번 해드리세요...끝

  • 10. ...
    '22.9.19 5:58 PM (221.151.xxx.109)

    원글님 되게 착하시네요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 11. ^^
    '22.9.19 5:59 PM (223.39.xxx.214)

    원글이 통화했던 그내용~~

    시모ᆢ남편한테 그 얘기는 해야지요
    버럭 화내더라고

    앞으로는 그 버럭하신 분과 끝 ㅡ

    본인며느리도 아닌데 왜 버럭할까요

  • 12. 이상한사람들
    '22.9.19 5:59 PM (122.35.xxx.206)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생신모임날을 시누이에게 오라고 전환시킨 시무가 생각나네요.
    딸하고 매일 전화통화하는가 아는데 왜 며느리보고 전화하려고 시키는지 ..

  • 13. 이상한사람들
    '22.9.19 6:01 PM (122.35.xxx.206)

    시아버지 생신모임날을 시누이에게 오라고 전화가라고 시킨 시모가 생각나네요.
    딸하고 매일 전화통화하는거 아는데 왜 며느리보고 전화하려고 시키는지 ..
    자기 아버지 생일인데 꼭 전화초대를 따로 받아야 하는지도…웃겼어요.

  • 14. ..
    '22.9.19 6:03 PM (118.235.xxx.212)

    동서지간에 쌍으로 못돼처먹었네요.
    그걸 왜 하고 있어요 님도 순진하시다.
    남편 한번 호되게 잡들이하고
    담부터는 하지마세요.

  • 15. 아니..
    '22.9.19 6:04 PM (121.172.xxx.219)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한게..
    본인도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부당하다 생각되니 글을 쓰시는 거잖아요..근데 뭐가 두려워 말을 못하시고 자기 생각대로 못하시나요..?
    평생 시어머니 뜻대로 할거 아니면 처음부터 아닌건 아니다 하세요.
    남편이든 시어머니든 원글님 입장 먼저 생각하지 않아요. 남편도 그쪽 집안 사람이라 말 안하면 그냥 뭐든게 당연한줄 알아요.
    어머님 원하는대로 쭉 하다가 어느날 이건 아니다 못하겠다 하면 더 이상한 취급만 받아요.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뭐가 문제냐고..왜 그러냐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왠 큰어머님 안부전화..

  • 16. 그리고
    '22.9.19 6:07 PM (121.172.xxx.219)

    이번에 기분 나쁜일 남편에게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혹 남편이 안부전화는 꼭 드려야겠다 나오면 지 손으로 직접 자기 큰엄마에게 하든지 아니면 원글님 집안 어른들께도 똑같이 전화 드리라 하세요.

  • 17. 어이없...
    '22.9.19 6:07 PM (122.35.xxx.2)

    원글님이 알아서 다 하시니
    시모가 자기일도 떼미네요.
    집안 어른이 역할을 못하면
    자식들이 이래 고생합니다.
    원글님도 낄자리 안낄자리
    구별하시고 다음부터는 하지 마세요.

  • 18. ㆍㆍㆍㆍ
    '22.9.19 6:08 PM (220.76.xxx.3)

    남편 시키세요
    남편이 시모에게 뭐라 해야 안 시켜요

  • 19. ㅇㅇ
    '22.9.19 6:09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부딩하다 싶으면 거절하세요
    뭐하러 전화하세요?
    아니다 싶으면 남편한테 하라 그러고 말지
    상당히 순종적이신가봐요

  • 20.
    '22.9.19 6:09 PM (106.101.xxx.204)

    오지말라고 할때는 가지마세요.

  • 21. ..
    '22.9.19 6:16 PM (211.234.xxx.238)

    시모가 싸가지없고 뻔뻔하네요.
    자기가 전화하기 찝찝하고 뭔소리 들을것같으니 며느리한테 넘긴거예요. 우리시모도 정말 나이값 못하지만 그댁은 더하네요.
    고대로 전하시고 앞으론 전화 못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시모가 아무것도 안한다 오지마라 하면 딱 그렇게 하면 되요.^^

  • 22. ...
    '22.9.19 6:19 PM (118.35.xxx.17)

    앞으로 전화하라는건 다 남편한테 전화하라고 떠밀어요

  • 23.
    '22.9.19 6:20 PM (106.101.xxx.204)

    큰집에 왜 전화를 해야하나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음 남남이고 우리집은 싸가지 작은아버지 왕래안하는데. 반갑지도 않고.

  • 24. 그냥
    '22.9.19 6:20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아이 재수없다 생각해야지 마음이 풀리죠
    시모도 여우같고
    큰어머니도 짜증 한바가지
    앞으로는 둘이 알아서 안부 주고 받으라고 하시고요
    알아서 기는 거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안한다고 오지말라는데 뭐하러 음식 바리바리 해서
    혹까지 붙이고 와서 남의 짜증 받이까지 하냐고요
    그리고 나이든 사람들 전화 받았으면 그래 잘지낸다 전화 고맙다 하고 끊을 것이지
    왜 전화 안했냐고 짜증은 왜 내죠????
    여기도 자식들 전화 없다고 한탄하는 젊은 엄마들 많은데
    가물에 콩나듯 전화오더라도 제발 반갑게 받고 끊으세요
    제발 전화 좀 자주해라 소리 하지 말고요

  • 25. ㅇㅇ
    '22.9.19 6:23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전화를 하지 마셨어야....
    전화 못 받고 죽은 귀신들이 들러붙었어 하여간에
    작은집 며느리 전화까지 받아야 해?
    오는 전화도 예쁘게 안받을거면서?

  • 26. ㅁㅁ
    '22.9.19 6:25 PM (180.64.xxx.45)

    시모 못되었네요
    자기도 당신 동서한테 전화하기 싫어서 며느리한테 시키다니요
    다음엔 직접 하라고 남편 시키세요
    조카도 안하는 전화를 조카며느리가 왜해요

  • 27. ..
    '22.9.19 6:30 PM (223.62.xxx.25)

    전화안해놓고 불편하니까 원글님 시키고
    자기는 숟가락 얻으려고 했네요.
    진짜 웃기는 시어머니네요 ㅠ

  • 28. ㅇㅇ
    '22.9.19 6:33 PM (106.101.xxx.171)

    우리 시댁 큰집도 저짓꺼리 하길래
    시어머니도 안시키는 시집살일 시켜서
    아예 마주칠일을 안만들었네요.
    어이없어 정말
    연락자주 안한다고 남편이랑 저 앉혀놓고 엄근진으로 혼내는데
    개뿔도 없음서 뭔 배짱으로 그런건지 참내

  • 29. ..
    '22.9.19 6:35 PM (211.224.xxx.56)

    시모가 시아버지 돌아가시곤 시아버지 제사 핑계대고 큰집하곤 뚝 끊은모양인데 자기가 몇년만에 전화하기가 거북하니..아마 그전부터도 싸가지 없는 동서였을겁니다.. 며느리한테 다 떠 넘긴거네요. 큰어머니는 그 동서 꼴보기 싫어서 퍼부은것 같고. 에고. 자기 남편 제사도 귀찮아 안지낸다는거보면 시어머니 시댁 행사엔 아마 젊어서도 참석 잘안하고 살았을겁니다. 큰집서 그 큰어머니가 모든거 다 하고 원글님 시어머니는 암것도 않고 살았을거.

  • 30. 이상한
    '22.9.19 6:36 PM (220.119.xxx.15)

    이상한 집구석이네요 시키는 시모나 전화했는데 뭐라하는 시숙모나 같은 며느리끼리 뭐하는건지...

  • 31. ...
    '22.9.19 6:46 PM (182.211.xxx.212)

    님에게는 시모가 그렇게 두렵고 높은사람인거에요? 지금 쓰신 글을 시모에게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누가봐도 부당한 일인데요?

  • 32. 시킨다고
    '22.9.19 6:46 PM (39.117.xxx.106)

    다하나요.
    하지말한것까지 하니 얼마나 만만하겠어요.
    그럴땐 네하고 안하는거예요.
    나중에 왜 안했니 해도 그건 니생각이고
    하고안하고는 내가 결정하는것.
    님은 노예가 아니잖아요.

  • 33. 에고
    '22.9.19 6:50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그 큰 어머니라는 분이
    아이구 전화해줘서 고맙구나 이러셨으면
    원글님도 전화하신 게 억울하지 않으셨을텐데...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한테 고마워하면 안 되나요
    챙겨주고 전화해주면서
    서로 고맙다하면 좋겠어요
    22222

  • 34. ...
    '22.9.19 6:50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그 큰 어머니라는 분이
    아이구 전화해줘서 고맙구나 이러셨으면
    원글님도 전화하신 게 억울하지 않으셨을텐데...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한테 고마워하면 안 되나요
    챙겨주고 전화해주면서
    서로 고맙다하면 좋겠어요
    22222

  • 35. ㅇㅇ
    '22.9.19 7:18 PM (175.194.xxx.217)

    원글님 순한 양같으시네요. 시어머니가 하란 소리할 때

    왜요가 절로 나왔을텐데.....저라면

    꽤 먼 관계라고 생각드는데 그나마 남편이 더 친할텐데

    남편보고 하라고 하지

  • 36. ㅇㅇㅇ
    '22.9.19 7:33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첨부터 말같잖은 요구 다 들어드린 건 원글님이네요
    이제와서 버럭 하니 시모도 어디 이년이? 싶은거죠
    첫단추부터 잘못

  • 37. ㅇㅇㅇ
    '22.9.19 7:35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말같잖은 요구 다 들어드린 건 원글님이네요
    말도 안되는 거 아무생각 없이 해주지좀 마요 ㅠㅠ
    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
    이제와서 버럭 하니 어디 이년이? 싶은거죠
    첫단추부터 잘못이에요

  • 38. 시모
    '22.9.19 7:43 PM (1.224.xxx.239)

    제정신 아니네요

    자기대에서 끊을걸 꾾어야지 그걸 못하고
    며느리한테 토스하나요 ?

    담부턴 하지 마세요

  • 39. ..
    '22.9.19 9:37 PM (211.214.xxx.6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본인은 하기싫고
    그래서 원글님한테 토스
    왜저한테 화를내세요?
    하면 될것같네요
    내직계 챙기는것도 힘들어요
    뭘 큰어머니까지

    상황정리됐으니
    다음에이런일 또생기면
    난 어머님만 챙길래요하고 끝내세요

  • 40. ..
    '22.9.19 9:42 PM (211.214.xxx.61)

    제일 큰 문제는 그큰어머니
    본인 며느리도 아닌데
    왜 화를내고 난리래요??
    그성정 아니까 원글님시어머니도 토스하신듯

    담에 안하면 그뿐

    맘푸세요

  • 41. 다음에는
    '22.9.19 10:15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대답만 하고 하지 마세요.

    제 시어머니가 남들한테 체면치레 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럼 본인이나 하지 꼭 저에게도 하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친척중에 누가 생일이면 저더러 못가서 죄송하다.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까운 친척도 아니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까지 다 하라고 합니다.

    결혼초 몇년은 어색하고 하기 싫어도 하라는대로 했더니 나중엔 친척 누가 아프다고 전화하라 하고, 이사갔다고 전화하라 하고, 자녀가 결혼한다고 하라고 하고 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네' 하고 대답한뒤 바로 남편한테 어머니가 어디로 전화하래 라고 전하고는 저는 하거나 말거나 신경 안썼습니다. 그리고 어머니한테 확인 전화오면 남편이 알아서 한다고 했다고만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건 니가 해야지 왜 니 남편을 시키냐고 짜증을 내시대요. 그래서 'ㅇㅇ씨 친척이지 제 친척 아니잖아요. 저는 얼굴도 모르는 분인데 ㅇㅇ씨가 하는게 맞죠.' 그리고는 계속 남편에게 전달해 주고 안하니 결국 포기 하시더라구요.

  • 42. ㅇㅇ
    '22.9.20 10:01 AM (187.190.xxx.109)

    시모 웃기네요. 자기할도리 안하고 전화조차안하니.큰집에서 화나서 퍼부은듯. 뭐 그런 시어머니가 있나요? 자기 시부모 제사는 큰집애서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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