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두딸과 68세 엄마 셋이 모처럼 시간이 맞아
10/2~10/3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구요
일단 10/2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여수엑스포역에 10:10 도착하는 KTX는 예매했습니다.
10/3 오는 표는 못구했고
여수공항에서 김포오는 비행기편을 예매하려고합니다.
오후 5시경에서 한시간 내외로 예매하려고합니다.
일단 여수에 내려서
보성 대한다원 보고 -> 순천만보고-> 여수에 와서 밤바다 보고,회먹고
다음날 향일암
이런코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68세 엄마는 체력이 오히려 딸들보다 좋은 편입니다(매일 수영 20바퀴)
저 코스 무리없을까요?
혹시 다녀오셨던 분들
아무말씀이나 좋으니 맛집이나 강추 관광지등 무엇이라도 조언부탁드려요
(딸둘은 무던한 곰과고 엄마는 공주병에 까다롭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