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1. ...
'22.9.19 4:36 PM (180.69.xxx.74)며칠전에도 글 올리시더니
2. ...
'22.9.19 4:39 PM (106.102.xxx.6) - 삭제된댓글계속 잊혀지지 않고 괴로워서 또 글 올리게 됐어요 ㅜㅜ 혹시 그때 못 본 분들한테 도움되는 말씀 들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요
3. ...
'22.9.19 4:40 PM (106.102.xxx.6)계속 잊혀지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서 또 글 올리게 됐어요 ㅜㅜ 혹시 그때 못 본 분들한테 도움되는 말씀 들을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요
4. ....
'22.9.19 4: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엥
원글님 너무 매몰되지 마세요.
기분 드럽네 ㅅㅂ이정도 욕하고 터는 것도 필요해요.
저는 예전에 아빠친구란 새끼가 제 팔뚝을 살짝 꼬집었거든요? 진짜 대가리 쳐버리고 싶었어요. 험한말이지만 진심 그랬어요. 아직도 기억에 남는 더러움인데 미친 건 그 놈이잖아요.
원글님 탓하지 마세요.5. ㅇㅇ
'22.9.19 4:41 PM (211.196.xxx.99)대수롭잖긴요. 큰일낼 인간이네요.
그 상황에 미처 대처 못한 건 원글님 탓이 아니니 괴로워 마세요. 누구든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하면 그럴 수밖에 없어요. 나쁜놈은 그쪽인데 왜 피해자가 힘들어해야 하는지 원...6. 근데
'22.9.19 4:49 PM (180.70.xxx.42)삼촌 원래 말하는 습관일수도 있고 어떤 불순한 의도라는게 확실하지않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자주 볼 사이도 아니고 삼촌 습관이든아니든 어쨌든 불쾌한 제스쳐가 있는 사람이란거 이제 알았으니 다음에 만나면 미리 방어할수있잖아요.
조금은 릴렉스가 필요해보여요..7. ...
'22.9.19 5:00 P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괴로워서 안절부절하던 마음이 조금 안정되고 있어요. 다시 또 글 올리지 않을수 있도록 무슨 말씀이라도 더 많이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8. ..
'22.9.19 5:02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괴로워서 안절부절하던 마음이 조금 안정되고 있어요. 털어버리고 다시 또 글 올리지 않을수 있도록 무슨 말씀이라도 더 많이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9. ..
'22.9.19 5:02 PM (116.39.xxx.78)지혜롭게 정리해보세요.
1.지나간 일, 되돌릴 수 있다?없다?
2.원글님 잘못이다?아니다?
명쾌하게 답해보시고,
위에도 있다시피 혼자 욕 한번 쎄게 하고 넘어가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런 애매한 상황에 어쩌지못하고 어정쩡한 대처를 한답디다. 더 심한 경험들 있구요. 내 잘못이 아니다. 확실히 인식하는게 제일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10. ...
'22.9.19 5:06 PM (106.102.xxx.2)댓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아빠가 딸을 만진다는 글이 트리거가 됐는지 괴로워서 안절부절하던 마음이 조금 안정되고 있어요. 털어버리고 다시 또 글 올리지 않을수 있도록 무슨 말씀이라도 더 많이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