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한 질문글은 왜 쓰는걸까요?
1. ..
'22.9.19 1:50 PM (118.235.xxx.8)저도 볼때마다 너무 답답
2. ...
'22.9.19 1:52 PM (118.37.xxx.38)제가 검색해서 답글 달아준다는...ㅋㅋ
3. 궁금
'22.9.19 1:55 PM (219.249.xxx.53)저도 진심 궁금
여행글 도 이해 불가
여기 제주도 전주 여수 통영 검색어만 넣어도
차고 넘치다 못 해 다 읽으려면 토 할 지경으로
많고
네이버 구글 유투브 검색 하면 몇 달이 걸려도 다 못 읽을 판
여튼 이런 저런 사소한 질문글
여기 물을 시간에 검색 하겠다4. 음...
'22.9.19 1:55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검색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요
82는 늘 보고있고
또 여기 여쭤야 안심 ㅜ5. 연세 드신
'22.9.19 1:56 PM (116.45.xxx.4)분들도 여기 많이서 검색 서툰 분들도 있어요.
저도 제가 검색해서 알려 드려요.6. .....
'22.9.19 1:5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여기는 핑프가 엄청 많은데 또 핑프가 뭐가 나쁘냐 이런 분위기.
저도 82에 글 쓸 시간에 포털에 검색을 했겠다싶은 글들은 댓 안달아요.7. ㅇㅇ
'22.9.19 1:57 PM (106.102.xxx.194) - 삭제된댓글ㅋㅋㅋ 완전 성격인거 같아요
저도 안묻는 성격이예요
심지어 마트가도 안묻고 찾아댕긴다는 ..
어쩌면 미련
어쩌면 자기주도
그 어디쯤 ?ㅋㅋ8. 오타
'22.9.19 1:57 PM (116.45.xxx.4)많아서
우리한테 쉬운 일이라도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있잖아요.9. ㅇㅇ
'22.9.19 1:58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82쿡에 글 쓸 정도면 무슨 검색이 어려워요
10. 궁금
'22.9.19 1:58 PM (219.249.xxx.53)검색 서툴다는 게 이해 안 되요
여기 물어 보는 단어만 쳐 넣어도 다 나오는 걸
여기 질문 하는 거 고대로 검색하면 되는 데요11. 1112
'22.9.19 1:58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검색하면 광고 많으니 진짜 경험한 분들에게 물어보는듯요
12. ㅋㅋ
'22.9.19 1:58 PM (220.85.xxx.140)검색 잘 못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검색어 설정을 잘 해야 하는데 엉뚱하게 하고는 검색안된다고 하고
포탈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나오는건 선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들도 있고요.
되려 여기같은 사이트에서 대답해주는 것을 더 믿는 경향도 있는듯13. 너무 뻔한 글
'22.9.19 1:59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댓글 달지 말기로 할까요?
14. 줄리
'22.9.19 1:59 PM (223.38.xxx.2)며칠 전에 올라온 금 매도금액인지 매수금액인지 묻는 질문글 대박이었어요.
여기 묻는 글 쓰는 정성과 시간이면 네이버에 한줄 쳤겠다 싶더라구요.15. ㅇㅇ
'22.9.19 1:5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그럼 82쿡에서 검색하면 그것도 좌르륵 뜨는걸
최신걸 궁금해서 그런다 할라나16. ㅇㅇ
'22.9.19 1:59 PM (180.228.xxx.136)검색하기 귀찮아서죠.
아주 드물게는 검색이 익숙치 않아서17. 궁금해요
'22.9.19 2:03 PM (211.212.xxx.185)82쿡에 제목만들어 글 쓸 정도면 네이버나 구글 창에 글 제목 입력하고 엔터 클릭할 줄을 알텐데요.
그게 검색이잖아요.18. ㅇㅇ
'22.9.19 2:03 PM (211.114.xxx.68)그런 객관적인 것보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화를 내야 하나요?
기분 나쁜게 이상한가요?
이런류...자기 기분을 남에게 묻는 게 저는 조금 더 이상19. 검색을
'22.9.19 2:04 PM (14.32.xxx.215)못하는데 82회원가입은 어떻게 하고 로그인은 우찌 한대요
20. ??
'22.9.19 2:06 PM (223.62.xxx.170)뻔한 글이란게 개인마다 각기 다르지 않나요?
제 기준엔 여기 영어 물어 보는 글이나 애 키우고 학교 보내는 얘기 물어 보는 글이나 김치 얘기나 다 뻔해요.
알바 설치는 다른 포탈 가서 묻느니 82에서 묻고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고, 또 지나가다 클릭하는 사람들은 얼떨결에 좀 배워가고 그런거죠.
제 기준엔 이런 걸 모르는 원글이야말로 빤한 글 물어 보는 사람이거든요.
인터넷 생활 몇 십 년차에 이런것도 파악이 안 되 이런 질문을 하죠? 흠..21. 핑프들
'22.9.19 2:0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런 분들의 특징은 질문이 너무 막연해서 더 답답해요.
제주도 어디 갈까요? (당신 취향이 뭔데?) 어디서 잘까요?(예산이 얼만데?)
갑자기 시간이 생겼는데 어디 여행갈까요?(출발지가 어딘지는 알려줘야지)22. ..
'22.9.19 2:07 PM (222.117.xxx.67)길물어보는글
드라마 몇시에 어디서하냐는글 답답해요23. 여기가
'22.9.19 2:08 PM (112.155.xxx.85)무슨 회사 업무게시판도 아니고
그냥 시시콜콜 잡담 나누며 수다 떨러 오는 곳인데요
저는 오히려 답변 안 해줄 거면 남들이 알아서 하게 그냥 지나가지
이렇게 타박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24. 핑프들
'22.9.19 2:09 PM (122.36.xxx.234)그런 분들의 특징은 질문이 너무 막연해서 더 답답해요.
제주도 어디 갈까요? (당신 취향이 뭔데?) 어디서 잘까요?(예산이 얼만데? 특급호텔부터 몇만원짜리까지)
갑자기 시간이 생겼는데 어디 여행갈까요?(최소한 출발지가 어딘지는 알려줘야지)25. ........
'22.9.19 2:10 PM (59.15.xxx.96)이글도 뻔한건데 왜 질문하세요?
26. 저도
'22.9.19 2:12 PM (210.217.xxx.77)그게 참 이상하거든요.
네이버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
예를 들어 어제도 돌싱글즈 안하나요? 라도 묻는 글 있었는데
돌싱글즈 검색만해도 시즌 종영 됐는지 결방인지 뭐 이런거 나오가든요.
제가 생각하기엔
외로워서 이렇게라도 대화하고 싶은 분들 아닌가 싶어요.27. ㅇㅇㅇ
'22.9.19 2:13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그냥 이상하다로 못지나치고…그거 이상하다는 말 쓰려고 몇줄을 서술 한건지..
그게 더 신기하네요?28. 내 말이
'22.9.19 2:13 PM (223.62.xxx.76)이런 뻔한 글은 왜?? 2222222
29. 음
'22.9.19 2:14 PM (73.254.xxx.102)모든 궁금증이 공기관에서 공식 설명이 있거나 하다못해 지식인이나 위키백과에라도 있으면 차라리 나은데,
검색 결과가 개인 블로그들이 많은 질문이면 그건 결국 개인의 경험 또는 광고라서 신뢰도가 높지 못해요
요즘은 뉴스 기사도 역시 믿을만하지 못한 경우 많고요
저는 82도 일종의 검색 사이트라고 생각.
묻기도 하고 목록에서 키워드 검색도 해요.30. ..
'22.9.19 2:17 PM (45.118.xxx.2)저희 남편이 그래요. 심지어 인터넷 검색하면 1분이면 알 걸 상담원 연결하느라 1시간 동안 붙잡고있어요. 뭐든 자기 손으론 못하겠고 남이 떠먹여줘야하는 사람들 있어요
31. ㅐㅐ
'22.9.19 2:17 PM (182.224.xxx.41)공감합니다
근데 여행이나 맛집은 블로거나 인스타글 보다 여기글 찾아볼때 있어요
이상하게 신뢰가 가요32. ..
'22.9.19 2:18 PM (223.62.xxx.220)82도 검색 사이트 222222
이걸 모르면 여기서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요.
원글은 자게에서 무슨 대단한 글과 댓글을 썼나요?
함 봅시다. 알려 줘 봐요.33. 궁금해요
'22.9.19 2:19 PM (211.212.xxx.185)이글도 뻔한건데 왜 질문하는 이유는 본문 마지막에 썼잖아요.
34. 민폐캐릭터
'22.9.19 2:19 PM (116.34.xxx.234)남 부려먹는 거 좋아하는 뇌청순녀들인 거죠 ^^
35. ....
'22.9.19 2:21 PM (211.221.xxx.167)믈어보는 사람도 있고 대답해 주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러니 맘에 안들면 왜저래?하고 지나가세요.36. 그니까
'22.9.19 2:22 PM (223.33.xxx.27)그 사람들도 뻔히 알고 있지만 혹시 뭐 놓치는게 있나, 싫든좋든 내가 편한 커뮤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하고 물어 보는거겠죠?
상상력도 없고 이심전심도 안 되나봐요?37. 그리고
'22.9.19 2:40 PM (73.254.xxx.102)여기 자게예요
이거저거 다 빼고 나면 남는 글 없어요38. Fgh
'22.9.19 2:45 PM (210.96.xxx.10)그런 분들의 특징은 질문이 너무 막연해서 더 답답해요.
제주도 어디 갈까요? (당신 취향이 뭔데?) 어디서 잘까요?(예산이 얼만데? 특급호텔부터 몇만원짜리까지)
갑자기 시간이 생겼는데 어디 여행갈까요?(최소한 출발지가 어딘지는 알려줘야지)
2222239. 그냥
'22.9.19 2:46 PM (121.131.xxx.13)심심하고
검색보단
소통하면서 정보 얻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그런거 아닐까요...누가 자기 글에 댓글 달아주면 좋은기분도 느끼고..40. ㅇㅇ
'22.9.19 3:00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뻔하죠~ 나이많은 분들 본인들이 찾기는 귀찮고
여기에 물으면 그래도 한둘은 대답해주겠거니 하는거죠41. 응?
'22.9.19 3:04 PM (223.62.xxx.117)이 글 전후로도 뻔한 글들 너무 많은데 어떤건 괜찮고 어떤 건 덜 괜찮은지 좀 알려주실래요?
이런것도 물어보면 안 되는거죠??42. 음
'22.9.19 3:22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82풀이 넓어서.
내 주변에는 없지만 경계성 지능도 많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해서 어떻게 세상 살아가지 하는데
숨어 있다가 인터넷 세상에는 드러내는거죠.
그런 글 보면,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스킵해요.43. 음
'22.9.19 3:25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82풀이 넓어서.
내 주변에는 없지만 경계성 지능도 많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해서 어떻게 세상 살아가지 하는데
오프라인에는 이상하면 대놓고 지적 받잖아요.
숨어 있다가 인터넷 세상 에는 드러내는거죠.
경계성 지능. 은둔형 등
그런 글 보면, 제가 스트레스 받아서 스킵해요.44. 음
'22.9.19 3:41 PM (223.38.xxx.3) - 삭제된댓글경계성 지능이거나 사회성 부족한 사람이
인터넷에 고립되어 꽤 모이기 쉬운 특성이예요.
(보통 주변인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확인할 일을 정보교류가 안되는 경우 한가지에 의존해서 물어봄)
오프라인 모임의 경우 보통 커트라인이나 교정이 되는데 온라인은 익명성에 기대어 하기 쉬우니까요.
위 와는 성격이 다른데 맘까페는 육아로 다른이들과 직잡 교류가 쉽지 않으니 온라인까페에 의존하는 주부들이 많고요.
거기에만 의존하니깐. 가짜 정보 및 정보의 폐쇄화.
선순환은 쉽게 되지는 않고요
제 경험상 모니터 너머로 보통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고, 커뮤니티에 그런 회원들 포용하고 받아주니 그런 글이 올라오는 거더라구요.45. 게으름
'22.9.19 3:48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정 82에 물어보는 것이 안심이 된다면 게시판 검색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염색관련 글도 똑같은 질문과 똑같은 대답이 몇백개는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성의있게 답하다가 이젠 쳐다보지도 않아요.46. ——
'22.9.19 4:4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그거 핑프라 하자나요 핑거프린세스
검색하기도 귀찮은…
카페같은데선 그런식으로 글 올리면 강퇴당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