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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상식한 부모 둔 죄가 너무 크네요

Uy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22-09-19 12:59:04
연락 안받으니까 회사 찾아간 부모를 두었습니다
지금 전화해서 쌍욕하고 죽어버리라고 하고싶어요
꿈쩍 안하면 니가 사랑하는 다른 자식들 죽여버린다고 협박하고싶어요

저좀 말려주세요…약은 먹었습니다
IP : 220.79.xxx.11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19 1:01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연락하지마세요
    그걸바라는겁니다
    먼저 연락 하는게 지는겁니다
    철저히 무시하세요
    나이들어 곧죽어요

  • 2. 고마워요
    '22.9.19 1:03 PM (220.79.xxx.118)

    살것같아요 명심할게요

  • 3. 저기요
    '22.9.19 1:05 PM (218.237.xxx.150)

    의외로 그런 부모 많아요
    신경쓰지 마시고 굳건히 살아가세요

    직장찾아가 깽판 놓는 부모
    심지어 학력도 높은 부모인데도 그러시더라구요

    드문 일 아니니까 주변에서 어찌볼까
    전전긍긍하고 슬퍼마시고 그냥 원래대로 밀고 나가시면 됩니디ㅡ

  • 4. ㅇㅇ
    '22.9.19 1:06 PM (109.169.xxx.83) - 삭제된댓글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엄마가 집 찾아가니까 경찰 부르던데,
    회사에서 찾아오는 건 경찰 못 부르나요.
    단호하게 행동하세요.
    자꾸만 강제로 그러면 경찰 부르겠다고.

  • 5. 월급날에
    '22.9.19 1:07 PM (112.167.xxx.92)

    돈 달라고 직장으로 찾아 왔는걸요 난
    나이들 수록 상대해 보니 아 막장 집구석이고 그 원인은 애비부터가 막장 종자라서 그러니 그유전자 빼박 줄줄 나왔잖아요 부모 복이 없으면 형제복도 없는 이유가 그런거

    그나마 멀쩡한 자식인 날 이용해 먹던 노인네가 이젠 뒤졌는데 오래도 살았 97세를 악을 악을 악질스레 뒤졌 내가 장례를 안치루면 가장 초라하게 그인간 같지 않은 노인네를 보낼 수 있었는데 내가 미쳤지 자식이랍시고 마지막이라고 휴 치뤘으니 이게 젤 후회스러워요

    이댓 보고 막장 부모 같지 않은 종자 둔 님들이 있거들랑 장례 무시하세요 치뤄봐야 의미없삼 끝났어 관계는 그전부터

  • 6. 원글님
    '22.9.19 1:07 PM (118.235.xxx.142)

    힘내시고 끝까지 멘탈 강하게 붙잡고 보란듯이 살아내셔야 합니다

  • 7. ㅇㅇ
    '22.9.19 1:07 PM (109.169.xxx.83) - 삭제된댓글

    회사로 o .
    너가 그러면 내가 찾아가 주지!!!
    이러면
    내 입장(원글)에선 경찰을 부를 수 밖에 없다..
    고 하세요. 그리고 그런 상황인 거니까.
    회사 사람들한테도 그냥 그렇게 설명하시구.

  • 8. ..
    '22.9.19 1:09 PM (124.54.xxx.144)

    냉정하게 무시하시고 경찰 부르세요

  • 9. 129
    '22.9.19 1:15 PM (125.180.xxx.23)

    평화를 빕니다...
    냉정하게 무시하시고 경찰 부르세요22

  • 10. 아니
    '22.9.19 2:38 PM (61.254.xxx.115)

    다른자식을 죽이던가말던가 협박하는거잖아요 무시하세요 차라리 죽이고 감방이나 가면 좋겠네요

  • 11. 님도
    '22.9.19 4:09 PM (61.254.xxx.115)

    하고픈대로 하세요 부모라고 생각안한다 콱죽어버려라~ 말해도 됩니다 그사람들도 사람인거 포기하고 지들 하고픈대로 꼴리는대로 하는데 님이라고 참을거 뭐있어요 쌍욕해도 되요 다신 못찾아오게 님도 악담하세요 부모라는 사람이 인간을 존중할수모르는 짐승인데 님이 인간취급 해줄필요 없습니다

  • 12. 네 맞아요…
    '22.9.19 5:00 PM (220.79.xxx.118)

    그래도 예의 있게는 했더니
    진짜 못볼꼴 보이네요
    진즉 싸납게 온몸을 다해서 달겨들어야
    떨어져나갔을텐데
    오늘 감사합니다..

  • 13. 님이
    '22.9.19 7:54 PM (1.224.xxx.239)

    쎄게 나가야 한해요

    전 아빠가 저한테 소리지르고 옆에 애가 어린데 애가 겁먹고울고
    분위기 험악해져서 경찰부를테니 나가라 했어요
    강하게 하니 그다음 부터 저한테 서리 안질러요
    나름 제가 꼴통이란걸 알았을지도 모르지만
    아빠닮아 그렇다 해줬어요

    쎄게 나가세요

  • 14.
    '22.9.20 10:05 AM (220.79.xxx.118)


    전화로 또라이처럼 동네 떠나가라 소리질렀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죽여버리고싶은 생각밖에 안나내요

  • 15.
    '22.9.20 10:32 AM (61.254.xxx.115)

    그동안 예의있게 하셨으니 우습게 알고 저러지요 회사 또오면 경찰부른다 접근금지 신청한다 하고 쌍욕박아야 안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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