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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책 중 아빠가 중학생 딸 허리 주물거리는 거 봤어요

숲길 조회수 : 6,929
작성일 : 2022-09-19 12:39:36
어제 지방 유원지에 갔다가 앞에 가는 대가족을 봤어요..할아버지, 할머니 등등 열 명쯤 되는 대가족이 앞에서 걷고 있었어요..
그 중에서 남녀 둘이 조금 뒤쳐져서 걷는데 어찌나 남자가 여자 허리를 주물거리고 등을 쓸어내리는지 뒤에서 보기가 불편하더라고요..
남자가 계속 여자쪽을 보며 걷고 눈에 꿀이 떨어져서 신혼인가 싶기도 하고 여자 몸매가 약간 어색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여자 얼굴을 보고 놀랐네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쯤 밖에 안되어 보였어요..몸매는 약간 미성숙하게 퉁퉁한데 얼굴은 애기예요..키는 제법 크고요..가까이 가서 보니 딸이더라고요..엄마는 한참 앞에서 걷고 있었어요..

저 아빠가 미쳤냐 싶었는데 딸은 별 신경 안쓰는데 저만 놀랐나봐요..사람들 많은데서 그렇게 스킨십 하는 사람들 못봤어요..진짜 심하게 주물러대더라고요..
전 아들만 하나 있어서인지 그 정도는 별문제 아닌가 싶기도 하고...물고빨던 여자 조카랑 사이좋아서 예뻐하기는 하지만 저렇게 쉴새없이 조물락거리지는 않거든요..

아무튼 앞에 걷던 애 엄마한테 한마디해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IP : 175.195.xxx.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9.19 12:42 PM (101.98.xxx.212)

    진짜 너무 징그럽네요. 진짜 일반적이진 않죠.

  • 2. .....
    '22.9.19 12:45 PM (118.235.xxx.38)

    성폭행 1순위가 가족(아빠나 남형제).친족일꺼에요.
    저 놈 저 새끼 팔을 부러뜨렸어야 하는데
    저런놈은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려야해요.

  • 3. 여기도
    '22.9.19 12:47 PM (180.69.xxx.74)

    초등이랑 목욕한다는 집
    여름에 가족 다 벗고 산다는집
    별 사람이 다 있어요

  • 4.
    '22.9.19 12:48 PM (223.62.xxx.216)

    누나 남동생미 그러는거 봤어요.
    부모는 사랑스럽게 보는데
    다들 수근거렸어요.
    패키지 여행 중에 화제였어요.

  • 5. ..
    '22.9.19 12:50 PM (118.130.xxx.67)

    저희동네에도 딸이 고2인데 아빠랑 다닐때 마치 연인처럼 허리 끌어안고 쉴새없이 얼굴맞대고 깔깔거리면서 다니는집있어요
    그냥 딸하고 어떻게 저렇게 사이가 좋을까 신기했다는

  • 6. ......
    '22.9.19 12:51 PM (211.221.xxx.167)

    개쓰레기!!!
    자기 딸한테 그러고 싶냐.
    머릿속이 변태 성욕으로 가득 찬듯
    패륜성추행범 같으니

  • 7. . .
    '22.9.19 12:52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중딩딸앞에서 아빠가 샤워하고 그냥나온다는집알아요
    다들놀래니.그엄마왈 .어차피남자몸보여주는거니 자연스런성교육이라생각한다한다고ㅠ
    그엄마 시골출신인데 시골에선본인자랄때 성적으로 그런거에 무덤덤했나봐요 어린시절 친오빠랑 성희롱같은 그런비슷한일도 있었던것같고ㅠ
    시골에서대학까지 나온 엄마였는데.
    진짜 시골은그런가싶어충격
    근데그런성장환경에비해 지금 잘풀리고 서울 마포 비싼아파트에서 잘살아요
    얼굴하나 반반해서 부잣집 시댁만나서

  • 8. ...
    '22.9.19 12:54 PM (1.241.xxx.220)

    허리가 아프다거나 해서 주물러준거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애들 초등 고학년인데 160넘는 큰 애들도 있거든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성적인 생각으로 만진거면 길거리에서 그러리가요.
    그냥 아빠눈엔 애기같은 딸이라 아무 생각없었겠죠.
    (참고로 전 아들만 있는 엄마고,, 스킨십 싫어합니다;)

  • 9. ..
    '22.9.19 12:55 PM (124.54.xxx.144)

    허리가 아프다거나 해서 주물러준거 아닐까요?
    그리고 요즘 애들 초등 고학년인데 160넘는 큰 애들도 있거든요.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성적인 생각으로 만진거면 길거리에서 그러리가요.
    그냥 아빠눈엔 애기같은 딸이라 아무 생각없었겠죠.
    (참고로 전 아들만 있는 엄마고,, 스킨십 싫어합니다;)2222222

  • 10. 고딩아들
    '22.9.19 12:57 PM (97.113.xxx.198) - 삭제된댓글

    울집에 고딩아들이 지 힘자랑한다고
    맨날 업어주는디...음...?

  • 11. 고딩
    '22.9.19 12:58 PM (97.113.xxx.198)

    울 집에 고딩 아들이 힘자랑한다고
    맨날 업었다 놨다 하는데...
    이것두 보믄 뭐라하겄어요?

    님이 생각하는 그런게 아닐 수도 있지요

  • 12. 고딩
    '22.9.19 12:59 PM (97.113.xxx.198)

    그럴 생각이면 길거리에서 걸어가며 그럴까...?

  • 13. 딸 둘맘
    '22.9.19 1:01 PM (180.75.xxx.155)

    딸래미가 본인이 아빠가 주무르는거 못하게 하기전까지는
    아빠입장에서는 큰 아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아기때부터 아빠가 껌딱지처럼 키우면 그럴수있다고봅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면 이젠 내외할때도 되었다고 봅니다만(우리딸래미가
    딱 초등 어느순간부터 아빠가 만지는거를 못하게 하더라고요. 아빠 이제 나도 다컸다고 ㅎ)
    엄마가 문제의식을 못느끼면 남이 뭐라고 할 수는 없겠죠.

  • 14. 나야나
    '22.9.19 1:02 PM (182.226.xxx.161)

    흠..저는 아들이 중2인데 산책 갈때 손도잡고 허리도 잡는데..저도 변태인가요?

  • 15. 내기준
    '22.9.19 1:05 PM (106.102.xxx.48)

    예.그렇게 생각됩니다만

  • 16. 토나옴
    '22.9.19 1:10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큰아가 ㅎㅎㅎ 글쎄요 그냥 등 토닥이는 정도였으며 이런글 안썼겠죠 딸을 왜 주물럭 거려요?

  • 17. 1111
    '22.9.19 1:11 PM (203.248.xxx.84)

    제 주변 딸바보 아빠도 자기 딸 초5까지 직접 똥ㄲ까지 싹싹 목욕시켜줬다고 자랑하던데

    기겁하는 줄 알았어요.

  • 18. ...
    '22.9.19 1:16 PM (211.36.xxx.72)

    아빠가 초 고~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딸 등을 쓸어내리더니 엉덩이 그랩..ㅠ 하는 것 봤어요. 아빠 ㅡ 딸 ㅡ 엄마 ㅡ 아들 이렇게 걷고 있더라구요.

  • 19. 애비가
    '22.9.19 1:17 PM (223.62.xxx.243)

    영식인가 보죠
    에미는 ..?

  • 20. ...
    '22.9.19 1:19 PM (211.36.xxx.72)

    여기 위에 무슨 그럴 생각으로 그랬겠냐는 분들. 성적으로 의식하고 그러지 않았더라도 만지는 느낌이 좋아서, 자기 욕구 충족하려고 주물럭거리는 거잖아요. 왜들 이리 관대하시나요 .

  • 21. ㅡㅡ
    '22.9.19 1:20 PM (110.70.xxx.67)

    중학생 때 자기 아빠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수시로 검사 한대서 진심 충격
    걔는 아무 거리낌 없던데
    나이 든 지금 생각하면 초경 시작한 딸을
    그리 수시로 볼 일이 뭐가 있나 새삼 의아

  • 22. ㅠㅠ
    '22.9.19 1:55 PM (118.235.xxx.168)

    싫다..ㅠㅠ..

  • 23. 네?
    '22.9.19 2: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헐... 와.. 진심 토나오네요. 아빠가 산부인과 의사인데 수시로 검사요? 믿을수가 없음.

  • 24. 으싸쌰
    '22.9.19 2:34 PM (218.55.xxx.109)

    사춘기쯤 전 아빠가 부담스러워져서
    남편한테 아이 어릴 때 미리 말해줬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나봐요
    아빠랑은 마냥 편안한

  • 25. ...
    '22.9.19 4:49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키도 큰 중3남자애랑 엄마랑 허리밀착해서 감싸고 걷고 놀러가도 침대2개인데 아빠 따로 엄마랑 아들이랑 한침대 써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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