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되고 특징이 생겼어요.
힘들다 싶어 거울보면 광대 밑
뺨살 있을 곳이 쏙 들어가 있어요.
꺼져서 광대 그늘이 져요.
웃긴 건 살은 안빠지고 배 나오고
팔뚝살 두툼해요 ㅎ
힘들고 피곤하다 싶으면 거짓말처럼
뺨이 쑤욱 꺼지는 거 이유가 뭘까요?
또 쉬고 몸 추스리면 돌아오는데
보기는 참 그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면 왜 볼이 쏘옥 꺼질까요?
ha 조회수 : 921
작성일 : 2022-09-19 09:26:05
IP : 110.70.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반대
'22.9.19 9:37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전 얼굴도 붓고 눈도 팅팅 부어요.
2. 원글님
'22.9.19 10:48 AM (223.38.xxx.246)저도 그래요. 볼도 꺼지고 눈도 쑥 들어가구요.
3. 원글
'22.9.19 11:35 AM (110.70.xxx.67)그러게요
붓는 분도 있겠지만
꺼지고 들어가는 게 더 가관이다 싶어요
통통한 느낌은 그냥 귀엽기라도 하죠
푹 꺼진 건 정말 퀭하고 없어 보이고
진짜 안돼 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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