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한테만 나중에 돈 주겠다고 하면
1. 그런 듯
'22.9.19 7:42 AM (14.55.xxx.80) - 삭제된댓글돈 값 하면 주고 안하면 못 주고가 최대치이고
일반적으로는 주는척하며 부려먹고 나중에 주는 시늉만 약간하거나 그것도 시가이거나 . . 넘 안좋게 말하는거 같은데 팩트가 될 것 같네요
아까워서 못 주는 거 맞쟎아요. 그 나중 되기 전에 그돈 어느놈이 그돈 필요하다 가져갈 수도 있고요2. 주긴
'22.9.19 7:43 AM (61.75.xxx.191)줄건데 니가 나 간병하는거 보고 아닌가요?
3. 그런 듯
'22.9.19 7:43 AM (14.55.xxx.80) - 삭제된댓글시가---> 사기
4. ..
'22.9.19 8:08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맘떠나고 무수리역할 안할거 방지용으로 사기치는거죠 병간호로 나 죽을 때까지 부려먹겠다는 큰뜻
죽을때쯤 너하는거 봐서 조금 떼어줄수는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해요5. .....
'22.9.19 8:41 AM (118.235.xxx.59)아들한테는 미리주고요?
이런거 보면 아들한테는 무조건적 사랑, 딸한테는 조건부 사랑인가 씁쓸하네요. 아들한테 준만큼 미리 달라고하세요.
그정도는 요구하셔도 되세요.6. 그냥
'22.9.19 8:49 AM (14.55.xxx.80) - 삭제된댓글나 같으면 끊어요 독립되면 부모없다로 살아야지 구불구불 계속 같은 질문 올리셨죠? 이렇게 미련을 보이니 끈 잡고 풀었다 조였다 하는 거쟎아요. 아마 딱 끊으면 조금이라도 주지만 이렇게 끌려다니면 오히려 힘받아 더 떳떳 해질걸요?
이러면 제 인성이 보인다겠지만 전 생활비 대드리던 치매부모8녀째 모셔요 죽을거 같이 힘들지만 어릴 때 애지중지하셨던 사랑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릴 때도 있어요.
근데 부자 부모가 이렇게 차별했다면 다르게 행동했을 것 같아요7. ..
'24.1.23 12:55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네 전혀 줄 마음이 없어보이네요
마음 가는데 돈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