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공관절 수술시 보호자가 해야할 것 조언부탁드려요

나무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22-09-19 00:48:08
엄마가 인공관절 수술 날짜가 갑자기 잡혔는데요

수술을 최대한 미루다가 세브란스병원에  진료하러 갔는데 마침 비어있는 날이 있어서
이주후에 하게 됐어요.

근데 보호자로서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것은 없는지 막막하네요.
큰병원에서 수술하신 분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가 가장 궁금한것은 
1.수술후 재활병원은 보호자가 미리 동네 가까운곳에 알아보고 예약해 두는것이 좋은가요?
  여기 게시판[인공관절]로 검색해보니, 미리 재활병원에 방문해서 시설도 체크도 했다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아니면 수술하는동안 병원에서 연결해주나요?
   혹시 그렇게 되면 시설이 좋지 않다거나, 거리가 먼곳이 될까봐서요.

2.그리고 수술후  간병인은 바로 연결이 되는건가요?

3.송파구나 강동구쪽에 좋은 재활병원이 있으면 정보좀 부탁드려요.
  
4.그 외, 보호자가 해야 할것들이 있으면 알려주시겠어요?

주변 가까운 곳에  수술하신분이 없고, 엄마도 불안해 하고 있어서 막막하네요..
IP : 122.42.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대병원서
    '22.9.19 1:05 AM (125.178.xxx.135)

    남편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했는데요.

    퇴원 시 요청하면 동네 가까운 재활병원 알려주고
    먼저 컨텍해 주더군요.
    제 남편도 그리로 가려고 하다가
    퇴원하는 날 그냥 집에 가자고 해서 취소하고 왔고요.

    간병은 제가 했는데 소변통 갈고 양 적어 놓기
    얼음 찜질 해야하니 수시로 팩 갈아주기
    며칠 지나 걸을 때 침대에서 내리는 방법 익혀
    내려서 걷기까지 도와주기 했고요.

    대변 받아야 하면 기저귀처리까지 해야겠죠.
    제 남편은 다행스럽게도 며칠 후 화장실에 갈 수 있었고요.

    간병인은 병원에 물어보셔야할 듯요.
    부모님 경험으로, 아산은 병원에서 연결해주기도 하고
    제가 따로 구하기도 했어요.

    어머님은 연세 있으니 수술 후 입원하시다가 퇴원하라고 하면
    재활병원 가셔야지 싶고요.

    수술 잘 되고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연세 드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다 잘 하고 가시니
    어머님께 걱정말라 하세요.

  • 2. 나무
    '22.9.19 1:17 AM (122.42.xxx.165)

    정보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따뜻한 말씀도 불안한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3. ...
    '22.9.19 1:22 AM (123.109.xxx.224)

    재활병원은 병원 협력센터인가 그런데서 추천해주는 곳이지 꼭 가야하는거 아니에요.
    지금부터 보호자가 알아보셔도 돼요

    수술 직후 하루나 이틀 정도는 가족이 간병하면 좋을텐데
    간병인도 미리 구해놓으시면 좋을듯

    요새도 코로나 검사 받고 간병인이 병원 들어가야하는지 병원에 미리 알아보세요

  • 4. ..
    '22.9.19 1:34 A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

    수술하는 병원과 협력된 곳은 많지만 전 제가 무릎 재활기계 보유한 곳 따로 알아봐서 갔어요.협력병원들 후기들이 별로였거든요.
    따로 간 곳은 양한방 의사가 상주하는 재활하는 병원이었는데 3주했었는데 엄마에게 크게 도움 되었다고 하셨어요.입원중 보약,도수치료까지 450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고 실비보험 처리 되어 거의 다 받았어요.

  • 5. 추가
    '22.9.19 1:36 AM (218.154.xxx.228) - 삭제된댓글

    수술후 마취 풀릴 때까지 간호사가 강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보호자가 지키고 목을 들어 올리지 못하게 해야했어요.그걸 놓치고 보호자들 식사하러 가고 환자가 목을 움직이면 며칠간 토하고 어지럼증에 심하게 고생하더군요

  • 6. ㅇㅇ
    '22.9.19 7:26 AM (59.9.xxx.101)

    거보공단에 장기요양등급신청하시고 복지용구로 전동침대 신청하세요 대여료가 한달에 만원 조금 넘어요 집에서 회복하고 간병 재활하실때 정말 필요해요 네이버에서 복지용구 전동침대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꼭 하세요

  • 7. 나무
    '22.9.19 8:34 AM (175.208.xxx.184)

    답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알려주셨네요.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8. 80대수술경험
    '22.9.19 10:16 AM (222.110.xxx.28) - 삭제된댓글

    작년 8월 팔순 넘은 어머니 양쪽 인공관절 수술 무사히 했습니다. 현재 지팡이 없이 아주 잘 걸어다니세요.
    저도 수술 전 정말 걱정 많았어요. 연세도 있으시고 기저질환도 있어 복용하는 약도 있으시고요.
    강남세브란스 간호간병통합병실로 입원해서 간병인 없이 잘 마쳤습니다. 수술후 병원 연계 동네 재활병원에 입원하셨구요. 퇴원후 cpm기 대여해서 꺽기운동 열심히 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 지시대로 잘 따라하시면 큰걱정 없으실 겁니다.
    경험상 어르신 경우 무릎수술후 집으로 퇴원보다 재활병원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양쪽 무릎이라 수술입원 15일 재활병원 15일 소요했습니다.

  • 9. 80대 수술경험
    '22.9.19 10:18 AM (222.110.xxx.28) - 삭제된댓글

    팔순 넘은 시어머니 양쪽 인공관절 수술 1년 전 무사히 했습니다. 현재 지팡이 없이 아주 잘 걸어다니세요.
    저도 수술 전 정말 걱정 많았어요. 연세도 있으시고 기저질환도 있어 복용하는 약도 있으시고요.
    간호간병통합병실로 입원해서 간병인 없이 잘 마쳤습니다. 수술후 병원 연계 동네 재활병원에 입원하셨구요. 퇴원후 cpm기 대여해서 꺽기운동 열심히 하셨습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 지시대로 잘 따라하시면 큰걱정 없으실 겁니다.
    경험상 어르신 경우 무릎수술후 집으로 퇴원보다 재활병원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양쪽 무릎이라 수술입원 15일 재활병원 15일 소요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851 굉장히 무례한 말을 들었어요. 40 2022/09/19 23,245
1381850 펌] 해외 장례식에서는 진주 장신구를 한다고 하든데??????.. 11 zzz 2022/09/19 4,694
1381849 매일 와서 근력운동하는데 몸변화가 없는 분들은 식단을 17 ... 2022/09/19 3,620
1381848 딴거 다 필요없구요 만약에 문통이 영국갔는데 조문을 못했다? 11 00 2022/09/19 2,646
1381847 국격에 먹칠하는 부부 언제 내쫓아버리죠 26 ..... 2022/09/19 2,788
1381846 이솝핸드크림 튜브는 4 질문 2022/09/19 1,418
1381845 대상포진이 재발을 할 수도 있나요? 9 .. 2022/09/19 2,143
1381844 공기정화용으로 화분을 사고 싶어요 1 .. 2022/09/19 729
1381843 고등학생들은 음료수랑 스넥 뭐 좋아하나요? 11 고마워용 2022/09/19 2,501
1381842 촉촉한 선크림 추천좀해주세요 14 2022/09/19 2,352
1381841 롯데월드 대기시간 어플로 어떻게 확인 가능한가요?? 1 ;;; 2022/09/19 6,927
1381840 어머니 팔순 사진 동영상 배경 음악 추천 부탁드려요. 3 불어라 남풍.. 2022/09/19 2,557
1381839 조문 가서 조문 안하고 온다는게 말이에요 빙구에요? 14 점입가경 2022/09/19 3,854
1381838 영국에 조문하러 가서, 조문을 취소한다는게??? 5 sowhat.. 2022/09/19 2,518
1381837 몰상식한 부모 둔 죄가 너무 크네요 12 Uy 2022/09/19 3,601
1381836 보세옷이나 백화점옷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23 ㅎㅎ 2022/09/19 6,205
1381835 굥 건희 너무 미련해서 기가막혀요 26 기가막힌다 2022/09/19 5,223
1381834 수리남에서 쳐맞는 이상한 교회아이들이랑 여자들 씬 10 궁금 2022/09/19 3,347
1381833 운동 전문은 아니지만 나이드신 분들 PT 트레이너가 하고 싶다면.. 4 ... 2022/09/19 1,991
1381832 다른 정상들은 걸어서라도 조문했네요. Jpg 7 어쩔 2022/09/19 4,137
1381831 어제 산책 중 아빠가 중학생 딸 허리 주물거리는 거 봤어요 20 숲길 2022/09/19 6,896
1381830 당뇨전단계에서 저절로 정상이 됐어요. 7 이럴수도 2022/09/19 4,323
1381829 조문 취소가 아닙니다. 출입 거부 당한 겁니다. 17 당연 2022/09/19 7,387
1381828 백화점가도 살게없어서 안가네요 11 . . . .. 2022/09/19 3,287
1381827 외교참사가 생기는 이유 22 ㅇㅇ 2022/09/19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