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극과극이면 고등학교 고민
둘째는 공부는 못하고 성격은 내향적이지만,움직이는거 좋아해서 사회성은 조금 낫지만 그래도 소시한 성격
서로 다른 고등학교가 나을까요?
아니면 서로 의지되게 같은 고등학교가 나을까요?
1. ᆢ
'22.9.18 1:24 PM (58.231.xxx.119)저도 쌍둥이인데 애한테 물어보세요
2. ....
'22.9.18 1:26 PM (106.102.xxx.42)평생 도와줄 수 없으니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죠.3. ..
'22.9.18 1:34 PM (218.50.xxx.219)따로 보낼거 같아요.
같은 학교면 주위의 비교질에 서로 진저리칠듯 합니다.4. 울집도
'22.9.18 1:34 PM (121.145.xxx.32)쌍둥이입니다.
단순 성적보다 각자 아이인생에 도움되는 학교 선택했어요.5. ㅇㅇㅇ
'22.9.18 1:42 PM (221.149.xxx.124)저 쌍둥이인데.. 따로 다니는 게 좋아요... 특히 둘이 너무 다르면.. 비교 지긋지긋할 거에요.
6. .....
'22.9.18 1:42 PM (222.99.xxx.169)따로 보낼것 같아요. 중학교까진 몰라도 고등은 정말 학교생활의 전부가 성적인데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둘 같은 학교 보내서 편한건 부모고 아이는 상관없죠. 아이들이 둘다 꼭 같이 가고싶다 한거 아니라면 따로요
7. 네
'22.9.18 1:45 PM (218.38.xxx.154)아이들 성격이 얌전한 편이라 교우관계도 걱정되어서요;
제가 미리 걱정일까요8. .....
'22.9.18 1:46 PM (222.109.xxx.3)다른게 낫지 않을까요?
저 학교다닐때 학교에 쌍둥이 형제 있었는데
공부 잘하는 쌍둥이가 우리반이었거든요.
그 아이는 반에서 1등만 했고 다른 반이었던 애는 중위권이었어요.
근데 또 그 1등만 하는 애가 노는 것도 잘 노는데 공부를 그렇게 잘해요.
학교생활 설렁 설렁 하는 것 같은데 시험보면 반에서 늘 1등.
애들 사이에서도 얘는 공부 잘하는 쌍둥이, 얘는 못하는 쌍둥이로 인식됐고요.
그 중위권 하는애는 원래라면 특별히 주목받을일 없는 애였는데
1등하는 쌍둥이 형제 때문에 학교에서 유명했어요.9. 네
'22.9.18 1:49 PM (218.38.xxx.154)애들 성격이 둘다 소심한지 친구들한테도
할말 잘 못하고 그래요ㅠ10. ...
'22.9.18 2:09 PM (183.100.xxx.209)성격이 활달하면 다른 학교 보내는 게 나을 지 몰라도
소심한 성격이고 아이들이 같은 학교 다니는 걸 싫어하지 않는 한 같은 학교 보내세요. 아무리 교우관계가 원할하지 않아도 최소한 한 명은 있어서 의지가 되잖아요.
쌍둥이는 아니지만 저도 소심한 아이들 키워서 그 맘 잘 압니다.11. dlf
'22.9.18 2:47 PM (222.101.xxx.97)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12. 네
'22.9.18 3:45 PM (180.111.xxx.203)아이들에게 물어볼건데
주위 의견도 듣고싶어서요,13. 일란성 ?
'22.9.18 4:59 PM (218.38.xxx.167)일란성 인가요 일란성 인가요 ???
14. ??
'22.9.18 9:40 PM (223.38.xxx.109)둘이 사이가 좋냐 안 좋냐가 더 중요한것 아닐까요?
15. 네
'22.9.18 10:01 PM (180.111.xxx.203)사이는 그나마 나은데
성적으로 조금 다른 성격으로 주변에 비교로 걱정되어서요16. ….
'22.9.19 1:52 AM (61.74.xxx.3)애들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쌍둥이는 학교 지원할 때 같이 갈지 따로 갈지 선택할수 있잖아요. 같이 가길 원하면 대표 아이 기준으로 학교 결정되는데 저희애들은 각자 원서 썼어요. 결과는 같은 학교가 되긴했지만요.
비교는 끊임없어요. 그게 단점이긴 하지만 학교에 내편이 확실히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에요. 학교에서 생기는 일들을 서로 공유하고 시험공부도 같이 할수 있어요. 서로 경쟁이 되지만 그래서 더 효과도 있을거라 봐요.
사이가 서로 나쁘지않다면 또한 심한 열등감이나 경쟁심이 과한 경우가 아니라면 같이 다니는 것이 서로 도움될거 같아요.
쌍둥이라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두 아이를 한 묶음처럼 생각하기도 하고 대놓고 비교할 때도 있어요. 이건 쌍둥이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그냥 넘기라고 해요. 그렇긴 해도 직접적으로 말을 듣는 날엔 짜증지수가 높아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더 많아서 같은 학교 다니는걸 애들과 저는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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