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배는 ‘불쌍하죠’라는 말을 하려던 것이었응까요?

ㅡㅡ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2-09-18 13:18:00
여유 있는 사람이 멋있다는 얘기를 후배랑 주거니 받거니
주고 받고 있었어요. 한편 후배는 다 갖추고 있고 부모님 노후도 다 돼 있고 본인도 아주 외모도 좋고 회사도 공기업 다녀요. 저는 그냥 그런 직업에 키 작고 가난을 못 벗어났구요. 만나는 사람도 없어요.
저는 한상 마음이 조급한 편이고 항상 뭔가에 쫓겨요. 후배도
저랑 캠핑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해서 저를 잘 알거든욬
후배가 ‘여유 있는 사람은 멋있고 조급한 사람은 … 흠’
이렇게 말을 아끼려더라구요. 후배는 불쌍하다는 말을 하려다
말았겠져? 충분히 오래 살았는데도 아직도 어릴 적 가난을 못 벗어나고
불쌍한 사람으로 사는 제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서 괴롭네요.
IP : 175.197.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괴롭죠?
    '22.9.18 1:22 PM (223.62.xxx.230)

    같이 여행도 다니고 캠핑도 다니는데.
    여행 캠핑 메이트도 마음이 맞으니 같이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액티비티 같이 할 마음 맞는 사람 있다는게 서로가 맞는 사이란 방증인데.

    가난하면 여행을 어떻게 같이 가요? 캠핑도 마찬가지.
    읽는 내가 불쌍.

  • 2. 내 가난이
    '22.9.18 1:27 PM (125.137.xxx.77)

    내가 게을러서 생긴게 아니라면
    부끄러울게 뭐가 있을까요?
    내가 나쁘게 사는게 아니라면
    당당한게 가장 값진겁니다

  • 3. 모쏠아재
    '22.9.18 1:40 PM (220.75.xxx.191)

    직장만 겨우 다니는
    히키코모린줄 알았더니
    그래도 만나는 후배도 있나부네요
    누구로만나던 말던 그저 주제는
    키와 가난 열등감 여친없는거 ㅎㅎ
    참 일관되긴하네요

  • 4. ??
    '22.9.18 1:43 PM (211.200.xxx.116)

    원글이 모쏠아재에요?? 어떻게 딱 보고 아세요? 동일 아이피인가요?
    모쏠 아재님 이제 정들지경

  • 5. ... .
    '22.9.18 3:50 PM (125.132.xxx.105)

    원글님을 늘 쫒기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면 같이 여행 안 다녀요.
    그리고 평소에 더 말조심을 했을 거에요.
    대부분 여유없는 사람은 이렇더라 라는 얘기를 하는데 아마도 원글님이
    예민하게 반응하셨을 거예요. 그 모습보고 입을 다문 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195 예비고 수학 조언부탁드려요 3 중3맘 2022/09/19 920
1377194 어린이집이야기 21 화풀이 2022/09/19 2,315
1377193 바람이 세도 덥네요 2 ... 2022/09/19 918
1377192 영국이 전세계 no.1국가이긴 한가 보네요 13 음..궁금 2022/09/19 3,251
1377191 나이드니까, 참을성이 떨어지네요. 11 휴. 2022/09/19 2,861
1377190 노인분들 입맛없고 기운없을때 뭐가 좋지요? 14 걱정 2022/09/19 6,546
1377189 이규혁동생 이규현 '미성년 제자 성폭행' 장면, 불법 촬영했다 11 어휴 2022/09/19 4,778
1377188 발작성 기침 날때 어떻게 하세요? 6 아우 2022/09/19 1,749
1377187 call 걸 영연방국가원수조문,,, 받아들일리가 없지요,, 3 ,,,,,,.. 2022/09/19 1,724
1377186 신축아파트 사는 분들 보세요 폐기물 시멘트를 친환경으로 둔갑. 3 ㅇㅇㅇ 2022/09/19 2,219
1377185 어른이 됬다고 재밌게 놀면 외않됌? 부모역활만 잘하면 돼잖아 12 PLZ 2022/09/19 1,965
1377184 한국의 대통령은 누구?????? 16 zzz 2022/09/19 2,650
1377183 있는집 딸 부모님들 28 ㅇㅇ 2022/09/19 5,861
1377182 대텅 바꼈다고 외교부가 한 순간에 다 멍청해진것도 아닐텐데 27 왤까 2022/09/19 3,564
1377181 어떤 운동을 해야 좋아질까요? 8 fhr354.. 2022/09/19 1,349
1377180 작은아씨들- 국내 최초 난초미스테리 드라마 18 개실망 2022/09/19 5,246
1377179 언론에는 조문 안한거 안나오네요. 13 .... 2022/09/19 2,794
1377178 대파김치 담가 먹어봤는데 괜찮네요 12 오우 2022/09/19 1,989
1377177 오늘 아침 날씨 정말.... 근사하더군요 2 그냥 수다 2022/09/19 1,218
1377176 윤석열 뉴욕타임즈 인터뷰 좀 보세요. 18 ... 2022/09/19 4,616
1377175 식기세척기 자체를 청소하는 것 일인가요? 9 명아 2022/09/19 2,236
1377174 파김치가 너무 뻑뻑학게 되었는데 물,파? 어떤걸 더 넣어야되나요.. 5 ... 2022/09/19 1,575
1377173 홍합 상한건가요? 3 ... 2022/09/19 1,499
1377172 원양어선 급여체계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 10 혹시 2022/09/19 989
1377171 요즘 대학교 밥값도 ‘1만원 시대’ 라네요. 6 2022/09/19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