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여섯살때쯤 돌아가셨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여섯살쯤
'22.9.18 1:15 PM (1.238.xxx.39)기억이면 님 기억이 맞을거예요.
어머니 기억 소중히 잘 간직하세요.2. 움직이자
'22.9.18 1:15 PM (222.237.xxx.8)토닥 토닥…그 마음 저도 알거 같아요.
돌아가신지 오래되니 엄마얼굴도 가물거리기도. 해요.3. 111
'22.9.18 1:16 PM (121.165.xxx.85)6세면 기억할 수 있어요.
설사 왜곡된 기억이라도 돟은 기억이면 괜찮아요.
어머님은 분명 원글님에 대한 넘치는 사랑과 안타까움을 가지고 돌아가셨을 거예요.4. 자유인
'22.9.18 1:19 PM (175.194.xxx.61)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엄마 6살때 돌아가셨는데 기억이 안나요
사진 같은거 보면 어럴때도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는거지
엄마랑 함께한 추억은 기억이 없어요
그후 혼자 살아내기가 버거워서 엄마를 추억하고 기억할
여력이 없었어요
힘들때 엄마를 그리워는 했는데 모습이 기억나지 않았어요
문득 어느날 내가 엄마보다 나이가 많아져 있더라구요
어린 나를 두고 눈을 감았을 엄마를 생각하니 내 섫음이
치유되고 엄마가 한없이 불쌍해서 울었어요5. 원글
'22.9.18 1:45 PM (222.101.xxx.189)저는 사십대 후반이예요 돌사진 한장 있는데 그거 보면서 엄마가 이랬나 저랬나 해요 아빠도 돌아가시고 주변 친척분들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네요 애들 낳고 정말 그랬어요 애가 젖을 안먹고 우는데 엄마한테 물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더라구요 나도 그랬냐고
6. 저도요
'22.9.18 1:51 PM (175.208.xxx.235)전 7세때 돌아가셨는데.
아빠가 재혼하시는 바람에 친어머니 사진을 다~ 없애셔서.
엄마 얼굴을 전혀 기억 못합니다.
친척집에 갔다가 간신히 남은 사진을 다 커서 봤는데.
당연히 전혀 기억 안나고, 낯설고 그렇더라구요.
어릴땐 동화책이 왜 내겐 현실인지, 남들과 다르게 새엄마 슬하에서 구박받으며 자라는 내가 참~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30대에 돌아가신 엄마 몫까지 딸인 내가 더 열심히 두배로 남들보다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열심히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보며 노력하며 살았네요.
원글님도 그만 슬퍼하시고 어머니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세요!7. 나야나
'22.9.18 2:27 PM (182.226.xxx.161)엄마가 없는 삶은 정말 너무너무 무서울것 같인요 겨우 6살이라니..에휴..전 아빠가 안계세요..그래서 아빠정을 몰라요..
8. 학대당한지인
'22.9.18 2:46 PM (14.6.xxx.218)나도 그랬냐고
부모에게 학대 받으며 자란 지인이
부모가 되어 보니 아이가 너무 예뻐서
나도 저렇게 예뻤을까. 나는 어떤 아이였을까.
부모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입이 안 떨어지더래요.
그냥.. 왠지 모르게 서러워서9. ㆍ
'22.9.18 3:20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6살 이후 엄마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내셨을지 ㆍ
10. ᆢ
'22.9.18 4:25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전 초등 전 기억이 없어요
엄마가 살아계실 때 누구보다 원글님 사랑했을거예요11. ᆢ
'22.9.18 8:10 PM (118.32.xxx.104)전 세살때 돌아가시고 아빠 바로 재혼.
그래도 웨딩사진같은거랑 다 안버리고 보관하셨더라고요
사춘기시절쯤 발견해서 추려서 갖고있죠
그즈음 기억나는 장면들은 있는데 엄마얼굴 기억은 전혀 없어요
사진보고 알았죠12. ㅇㅇ
'22.9.19 1:06 AM (115.23.xxx.124)늦은밤 원글과 댓글을 보니 괜시리 눈물나네요. 분명 아주 많이 사랑하셨을거에요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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