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장조림, 겉절이, 바싹구운토스트, 베이컨, 계란후라이, 커피, 쥬스, 우유, 복숭아, 키위
이렇게 차려놓고 조식부페라며 취향껏 먹으라네요 ㅎ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궁디팡팡 우쭈쭈 해줘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침 차려줬는데
... 조회수 : 3,899
작성일 : 2022-09-18 11:03:37
IP : 182.231.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2.9.18 11:04 AM (223.62.xxx.34)맘껏 골라 드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2. ㅇㅇ
'22.9.18 11:07 AM (223.33.xxx.156)아 부러워요
장은 어제 같이 봐놓으신 거예요? 아침에 부지런히 아내를 위해 골고루 밥상차리신 남편분 멋지네요!3. 흠
'22.9.18 11:20 AM (1.176.xxx.19)부러우면 지는거다 ㅠㅠ
4. 잘될거야
'22.9.18 11:20 AM (114.202.xxx.5)남편군 궁팡 당하실만하시네요
휴일 오전 일어났더니 아침 고민 전혀 필요없게
짠~준비해주면 진짜 행복하죠 ㅎ5. ....
'22.9.18 11:28 AM (39.115.xxx.14)전 오늘 아침 남자 셋한테 오무라이스 해줬는데..
일년에 하루 제 생일날에만 울 아들이 차려줘요.
미역국..ㅎㅎㅎ6. 엊그제가
'22.9.18 11:33 AM (220.75.xxx.191)남편생일
미역국 잔뜩 끓여서
오늘아침까지 줬더니
대체 얼만큼을 한겨냐길래
멱국은 원래 끓일수록 맛이 깊은거니
암소리말고 먹으라했더니
내년부턴 멱국 끓이지 말라고 ㅋ7. ..
'22.9.18 11:52 AM (180.67.xxx.134)부러워요. 끼니때마다 밥타령 남표니 자고 있네요. 점심 해야 되요. ㅜㅜ
8. 부럽네요
'22.9.18 11:56 AM (116.42.xxx.47)엉덩이 토닥토닥 해주세요
제 평생에는 없을 일 ㅜ9. ...
'22.9.18 2:36 PM (39.7.xxx.8) - 삭제된댓글남자는 이정도만 하더라도 칭송 받는군요
10. 센스
'22.9.18 5:48 PM (125.177.xxx.187)센스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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