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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많은 부추 어떻게 둘까요

ㅇㅇㅇ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22-09-18 10:25:43
부추도 씻어  냉동해도 되나요?
부추가 한 소쿠리나 있어요 

IP : 220.73.xxx.18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8 10:26 AM (114.207.xxx.109)

    예 씻아 물기빼서 냉동하세요 국에도 한움쿰 넣으시고 전도 부처드시고 라면에도 투하!

  • 2. 행복한새댁
    '22.9.18 10:28 AM (203.238.xxx.78)

    저도 82에서 배웠어요.. 물기제거후 적당히 잘라서 냉동보관.. 부추 김치, 장아찌도 담기 쉽던데요.. ㅎ

  • 3.
    '22.9.18 10:29 AM (119.192.xxx.156)

    어머나 냉동 보관 가능하군요 ^^
    물김치 담글까 하던 참인데

    이러니 여길 떠날 수가 없어요 ^^

  • 4. ㅇㅇ
    '22.9.18 10:29 AM (222.114.xxx.15)

    아하 냉동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5. ...
    '22.9.18 10:30 AM (210.126.xxx.42)

    저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 6. ..
    '22.9.18 10:33 AM (211.212.xxx.185)

    냉동이 되긴 한데 만두나 부추전 정도나 가능하지만 향도 없고 무엇보다 질겨지니 잘게 썰어 넣어야해요.
    야채귀한 나라에서 살때 마당에 부추 심어서 그래도 없는것보다 나으니 냉동해서 먹곤했어요.

  • 7. ..
    '22.9.18 10:33 AM (218.50.xxx.219)

    얼린건 녹이지말고 그냥 쓰세요.
    국에도 끓을때 부추를 언채로 투하.. 이런식으로요.

  • 8. ..
    '22.9.18 10:33 AM (125.186.xxx.181)

    이틀에 걸쳐 저녁을 청양고추 작은 건새우 넣어 부추전 부치고 초간장에 고추가루 깨소금 넣어 찍어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왤케 맛있나요. ㅎㅎ 밥 대신 부침개로 즐겼어요. 저도 반 소쿠리는 먹은 듯 하네요.

  • 9. ㅇㅇ
    '22.9.18 10:34 AM (59.13.xxx.45)

    냉동실 자리차지 많이하니 절반정도는 부추김치 하시고 절반냉동 하심 좋을듯

  • 10. . .
    '22.9.18 10:35 AM (1.222.xxx.103)

    일부는 부추김치
    일부는 씻어서 물기빼고 적당한크기로 잘라 냉동
    일부는 신문지 두어장겹쳐깔고 부추쫙 가지런히놓고
    둘둘말아 비닐에넣어 야채칸보관. 요방법으로 보관하면 삼주
    정도 가더군요

  • 11. 저는
    '22.9.18 10:37 AM (67.172.xxx.218)

    부침개 많이 만들어 한개씩 떼어내기 쉽게 ( 기름종이) 얼려 냉동실에 비축해요.
    한개씩 기름 없이 약불에 후라이팬에 데워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12. 오이소박이
    '22.9.18 10:42 AM (211.110.xxx.60)

    부추김치 담거나 부추전 소고기부추말이..저같으면 일주일내 소진할듯하네요. 냉동하면 맛없어요.

  • 13.
    '22.9.18 10:43 AM (118.235.xxx.37)

    갈아서 냉동추천 그걸로 부추전 부치면 맛있어요

  • 14. ..
    '22.9.18 10:48 AM (121.88.xxx.22)

    먾은 아이디어들 좋네요
    냉장에서 그냥 있는데 잘활용하겠어요

  • 15. 만두
    '22.9.18 10:49 AM (218.152.xxx.154)

    중국부추만두 검색해만들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한소쿠리 한방에 해결가능요.

  • 16. 11111
    '22.9.18 10:52 AM (112.221.xxx.156)

    저도 누가 준 부추 한보따리가 금방 시들해지려고 하길래 다 잘라서 부추전 부쳤어요 한 20장 정도 나오더라구요ㅎㅎ 냉장고 넣어놓고 한장씩 에어프라이기에 구워먹을꺼에요

  • 17. ...
    '22.9.18 10:55 AM (211.201.xxx.60)

    저도 부추 소진하려고 고기만두 만들었어요.
    부추 많이 넣고 만두 만들어드세요.

  • 18. ...
    '22.9.18 10:58 AM (220.85.xxx.241)

    부추 없는데 사다가 부추만두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

  • 19. 부추김치
    '22.9.18 11:03 AM (210.99.xxx.140)

    담그세요 아주 맛나요 윤이련 부추김치 레시피 좋아요

  • 20. ...
    '22.9.18 11:11 AM (1.237.xxx.142)

    부추전 해 먹고 계란말이에도 한 움큼 넣고 데쳐서 나물처럼 무쳐먹어도 되고
    액젓 넣고 부추김치하고 카레에도 잘라 넣고 그럼 냉동실 넣고 할 것도 없는데요

  • 21. 한소쿠리별거아님
    '22.9.18 11:14 AM (122.32.xxx.116)

    부추김치 또는 오이소박이 쪼끔 담고

    부추전좀 넉넉히 부치고

    고깃집에서 먹는 부추무침도 쪼끔 하고

    부추만두만들고

    네 개 중에 세 개만 해도 부추 한소쿠리는 다 먹을 듯요

  • 22. ㅇㅇㅇㅇ
    '22.9.18 11:19 AM (211.36.xxx.99)

    1/3은 부추전용으로 반죽해서 봉지에 넣어 냉장보관해서 조금씩 부쳐드시고 나머지는 몽땅 부추김치 담으소서....

  • 23. **
    '22.9.18 11:19 AM (211.36.xxx.89)

    키친타올에 조금씩 나눠서 싼다음 비닐봉투로 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한달정도 보관 가능해요.

  • 24. ···
    '22.9.18 11:22 AM (115.139.xxx.36)

    부추 썰어 냉동한거 녹이지말고 그대로 밀가루반죽에 넣어 부침개 하심되요
    생부추랑 똑같아요
    십년째 그리 합니다

  • 25. 잘될거야
    '22.9.18 11:27 AM (114.202.xxx.5)

    부피 처리 귀찮으심 부추장아찌요
    바로 물부어 숨숙여 보관
    고기 먹을 때 진짜 좋아요 특히 삼겹살

  • 26. 오이랑
    '22.9.18 11:27 AM (180.71.xxx.37)

    같이 양념해서 겉절이 만드세요~

  • 27. dlf
    '22.9.18 11:31 AM (223.38.xxx.103)

    부추김치 부추전 부터 하세요

  • 28. 희망으로
    '22.9.18 11:36 AM (61.253.xxx.220)

    살짝데쳐 무쳐도 괜찮아요

  • 29. ㅁㅇㅇ
    '22.9.18 11:42 AM (125.178.xxx.53)

    닭한마리 끓여서 국물에 부추데쳐드세요 샤브샤브처럼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 30. 저는
    '22.9.18 12:16 PM (125.177.xxx.70)

    아침에 살짝데쳐서 김밥말았어요
    데치니 양이 훅 줄어드네요

  • 31. ㅇ__ㅇ
    '22.9.18 1:38 PM (211.217.xxx.54)

    부추만두로 한 단 순삭했어요

  • 32. ㅇㅇ
    '22.9.18 2:10 PM (221.143.xxx.13)

    울 엄마 저희 배아플 때 부추 살짝 데쳐 고추장에 무쳐 주셨죠
    그거 먹고 씻은 듯이 배가 낫곤 했어요
    한단 데쳐도 데치면 얼마 안되요
    남은 건 오이랑 부추김치 , 또 남으면 부추전 해드시면 냉동하지 않으셔도 될 듯요

  • 33.
    '22.9.18 2:36 PM (121.167.xxx.7)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많네요.
    그동안 버린 부추들 ㅠ 냄새도 엄청 났던ㅠ
    어제 부추 잔뜩 넣고 오이 김치 했어요.

  • 34. 된장찌개에도
    '22.9.18 4:08 PM (125.132.xxx.178)

    된장찌개에도 부추넣어도 괜찮더라구요. 파대신 넣으세요. 그리고 고추장불고기에도 부추넣어 구워도 되고, 구운 고기들을 데친부추랑 같이 초고추창 양념에 찍어 먹어도 괜찮아요

  • 35. 된장찌개에도
    '22.9.18 4:10 PM (125.132.xxx.178)

    저는 부추죽도 해요. 위에 배아플 때 어머니가 부추ㄷ쳐주셨다는 분처럼 속 안좋을 때 부추넣은 죽 끓여 먹어요. 부추가 위나 잔 탈난 데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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