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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니엘 헤니 먹는 모습 좀 본받길.

역시 조회수 : 30,167
작성일 : 2022-09-18 10:17:20
일.부 연예인들 쌍스럽게 면치기, 입에 음식물 슬쩍 보이는거, 쩝쩝대는거,,,,
제발 다니엘 헤니 먹는거 좀 보고 배워요.

미국 사람들 장점 중 하나는 식탁예절을 올바로 가르치는거에요.

백선생, 김준현씨,.이영자씨등
그놈의 면치기 퍼트리는데 한몫했죠.
초등아이들까지후르르 챱챱 난리도 아니에요.
반성하시길.
IP : 223.38.xxx.1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8 10:19 AM (1.176.xxx.19) - 삭제된댓글

    태클은 아니지만 다니엘헤니는 영국국적 아닌가요?
    엄마인가 아빠가 한국인 반대쪽이 영국사람이라고 알고 있어서요.
    뭐 영국이나 미국이나 기본적인 문화의 뿌리는 같을수도 있겠지만요.

  • 2. 넹?
    '22.9.18 10:19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미국국적이에요.

  • 3.
    '22.9.18 10:20 AM (1.176.xxx.19)

    검색해봤는데 미국출생 맞네요. 죄송해요. 제 댓글 지울게요 ^^;;

  • 4. .....
    '22.9.18 10:21 AM (222.109.xxx.3)

    저도 다니엘 헤니 먹는거 보면서 참 깔끔하게 먹는다는 생각 했어요.

  • 5. ..
    '22.9.18 10:23 AM (222.104.xxx.175)

    매사에 진지하고 배려심 많고
    봉사활동도 하네요
    전지적 참견시점에 잘나왔네요

  • 6.
    '22.9.18 10:25 AM (223.62.xxx.82)

    전참 보고싶네요 ㅋ

  • 7. 헤니
    '22.9.18 10:28 AM (211.234.xxx.105)

    멋있어요 사람이. 매너 인간미. 멋있네요

  • 8. .....
    '22.9.18 10:30 AM (222.109.xxx.3)

    다니엘헤니 어머니가 한국계 입양아잖아요.
    삼순이로 유명해지고 얼마 안됐을때
    어머니가 한국 가족들을 찾고 싶어서 다니엘헤니랑 같이 귀국 했었는데
    찾지 못해서 너무 실망하고 슬퍼했던거 기억나요.
    엄마가 너무 슬퍼하니까 다니엘헤니가 마음 아픈 얼굴로 어머니 안아주고 위로해주더군요.
    반듯하게 잘 자란 것 같아요.
    한국말이 일상생활에서는 통역 필요없을 정도는 되고
    공식석상에서 실수하는걸 부담스러워 해서 통역을 쓰던데
    발음이 제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발음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던데
    의외로 어색함 별로 없이 잘 하더군요.

  • 9. 전참시 재방송
    '22.9.18 10:37 AM (221.142.xxx.120)

    봤는데
    사람 참 괜찮네요.
    미국매니저도 30년지기라 하고
    한국 매니저도 20년지기인 것 보면
    진중하고 배려심도 많은것 같네요.
    활동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 10.
    '22.9.18 10:46 AM (172.226.xxx.46)

    쫩쫩 먹는데 잘먹는다 하는 집구석은 진짜;;;
    한국도 원래 조용히 먹는게 예의인 문화였구만….

    결혼전 남편이 쩝쩝 먹는다 생각을 안했었는데
    귀 트이고 나니 시가 전체가 쩝쩝이요.
    시엄마 당신 아들 얼마나 교육시키고 어쩌고
    갈때마다 일장 연설이지만
    기본 예의 매너 보면 글쎄요 ㅎㅎㅎ 웃어요.
    (밖에서 제너널한 매너는 있으나 살아보면 또 아닌 그런류?)

    울아들 어린데 입에 음식 우걱우걱 미어터지게 넣지마라
    먹을때 말하지 말고 다 씹고 얘기할것
    씹을땐 입을 다문 상태에서
    식기 달그닥 소리도 너무 크면 얘의 아니다.
    소리가 나는게 예의인 나라는 그 어디도 없다!!!
    혹독하게 가르칩니다.

    쫩쫩이들 너무 싫어요.
    남편도 고치고 싶은데 ㅠ 아… 먹는데 구박한다고

  • 11. ㅇㅇ
    '22.9.18 10:51 AM (180.230.xxx.96)

    보면서 그들은 느끼기나 할까 모르겠네요
    정말 너무 비교되는데
    스스로 자신을 격하 시킬필요가 있나 싶은데 ㅋ

  • 12. 사람들이
    '22.9.18 10:52 AM (223.38.xxx.67)

    부티, 부내, 고급스런, 상류층
    ..이런거에 열광하면서 습관이나 태도가
    올바른거에는 관심이 없어 보여요.

    명품걸치고 쩝쩝먹는거 어때 보이나요?

    다른 예로, 반찬통채 꺼내놓고 먹는 사람들
    대부분은 교양없고 좀 없이 자란 사람들에요.
    (이리쓰면 아니다, 돈많은데 그러고 먹는사람 많다 댓글이 나오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돈만 있는거죠.)

  • 13. ㅇㅇ
    '22.9.18 10:58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다른 예로, 반찬통채 꺼내놓고 먹는 사람들
    대부분은 교양없고 좀 없이 자란 사람들에요.

    ===> 원글님 이건너무 나가신거네요. 없이사는사람 조롱하는걸로 보여서요.


    쩝쩝소리는 동감.

  • 14.
    '22.9.18 10:58 AM (223.33.xxx.196)

    백씨는 요즘 면치기 관련 여론 의식했는지 최근 유튜브 보니 면 끊어먹더라구요.
    유튜브라서 그런건지 방송처럼 젓가락 막 휘두르며 후루룩 후루룩 빨아올리는 것 안하고 먹던데 보통 눈치가 아니라서 아마 최근 면치기 관한 여론 안좋은 것 알고 있을 것 같긴 해요.
    오히려 백씨 있으면 같이 있는 연예인들이 일부러 보란 듯이 면치기 한다는…
    요상한 식문화 좀 슬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5. 조롱하려는
    '22.9.18 11:00 AM (223.38.xxx.68)

    의도 없어요. 불편한 진실이죠.

  • 16. ㅇㅇ
    '22.9.18 11:01 AM (58.234.xxx.21)

    예전에 미국집에서 친구들 초대해서 같이 음식해먹고 치우고 하는 모습이
    진짜 한국남자들이랑 다르긴 하더라구요
    삶이 간결하고 정돈되어있다고 할까
    자식 참 잘 키우신듯

  • 17. ㅎㅎ
    '22.9.18 11:02 AM (106.101.xxx.161)

    반찬통째 꺼내먹는 사람
    ‐-------------------------------
    저희 시어머니신데 그옛날 일하고 살림하시느라 여력이 없어서 그런건데 이걸로 까이기도 하네요
    그냥 찹찹대거나 면치기 하는 걸로만 까세요

  • 18. 헤니가
    '22.9.18 11:02 AM (125.134.xxx.134)

    참 매너가 좋고 사람이 여유가 있더군요
    언제나 웃는 인상에 타인을 배려해주는 마음
    나이가 좀 있긴 하지만 솔직히 신이 내린 얼굴이며 비율 아닙니까. 그 정도 되는 사람이 식사 말 태도 매너가 넘칩니다. 한국에
    올때마다 기부나 봉사활동도 잊지 않고 하고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다 저렇진 않거든요
    쿨함을 가장한 무례함도 있어요

  • 19. 으..
    '22.9.18 11:05 AM (211.245.xxx.178)

    저 가정교육에 그다지 신경쓰는 사람 아니지만
    진짜 애들 어렸을때부터 소리내서 먹는거는 혼내가면서 가르쳤어요.
    진짜 쩝쩝 너무 싫고 면치기는 진짜 어이가 뺨치기예요.

  • 20. ㅇㅇ
    '22.9.18 11:05 AM (121.186.xxx.47)

    쇼크받아서 로그인함
    반찬통째로 먹는거 지적하는게 조롱인가요
    너무너무 더러운데요

  • 21. 말나온김에
    '22.9.18 11:05 AM (223.38.xxx.99)

    반찬통채 먹는거 위생상 안해야 되는거 아시죠?
    까.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서 고치세요.
    누군가 한 시대에서 총대매고 고쳐야지 악습이 전달되는걸 막지요. 반찬가게 사장님왈
    사람들이 침섞고 먹어놓고 상했다고 가져오는데 미치겠대요.
    똑같은걸 파는데 항상 그런 사람들만 상했다고 가져온대요 ㅡㅜ.

  • 22. 선함
    '22.9.18 11:07 AM (175.192.xxx.113)

    매너있고 선해보이고 사람이 따뜻해 보여 좋더라구요..
    기부도 많이 하더만요.
    호감도 상승~

  • 23.
    '22.9.18 11:08 AM (223.38.xxx.204)

    말나온김에
    잔반 재활용하는거 역시 널리 퍼져있는 또다른 불편한 진실이지요.
    먹는 사람들이 둔하니, 음식장사 하는 사람들이 고칠 생각이 없지요.
    정부 차원에서 십여년 전에는 계몽도하고 그러더니 요즘은 그런것도 없어요.

  • 24. 어쩜
    '22.9.18 11:14 AM (121.162.xxx.252)

    그리 미남이 반듯하다니
    어쩐지 눈빛이 선하더라구요
    제 딸이 이상형이라는데...ㅜㅜ

  • 25. 그래서
    '22.9.18 11:20 AM (49.172.xxx.28)

    식민지 시대에 일본놈들이 조선인은 개처럼 그릇에 머리 박고 밥 먹는다고 그렇게 멸시했다잖아요
    진짜 식사예절 전국민 캠페인 좀 했음 좋겠어요

  • 26. 반찬통째
    '22.9.18 11:21 AM (211.234.xxx.88)

    꺼내먹는거 가난이랑 상관없이 안좋은 습관이에요.
    가난하다고해서 종지나 접시가 없진 않잖아요.
    힘들어서,기운이 없어서 통째로 드신다는건 아니죠?
    그냥 게으르고 귀찮아서잖아요.설거지 여러개 하기 싫어서.

    반찬통째 먹고,먹던반찬 다시 부어서 먹고 하는것 때문에
    한국사람이 헬리코박터에 많이 감염된다고 해요.

  • 27. ..
    '22.9.18 11:23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반찬 접시에 덜어먹는 게
    가난과 무슨 상관일까요?
    위생 개념이 없는거죠.
    먹을만큼 덜어서 깔끔하게 먹는 게
    정상인거예요.

  • 28. 극혐
    '22.9.18 11:24 AM (39.122.xxx.3)

    반찬 통째로 놓고 먹는 사람 극혐
    이런건 습관 아닌가요? 우리집 가난했고 가족 많았지만 항상 반찬 덜어 접시에 놓고 찌개도 다 덜어 먹었어요
    제 나이 50인데 친구집에 놀러가서 밥먹는데 찌개 다 같이 먹고 반찬통 그대로 열어 먹곤 다시 뚜껑 닫아 냉장고행
    국민학교 저학년인데 밥이 안넘어가서 맨밥에 김하나만 먹고 왔는데 너무 싫었어요

    우리집에선 그리 안하고 살아서 저역시 그렇게 절대 안해요

  • 29. 노노
    '22.9.18 11:24 AM (223.38.xxx.221)

    우리눈에는 일본놈들이 그릇채 쌍스럽게 들고 먹는거죠. ^^



    '22.9.18 11:20 AM (49.172.xxx.28)

    식민지 시대에 일본놈들이 조선인은 개처럼 그릇에 머리 박고 밥 먹는다고 그렇게 멸시했다잖아요
    진짜 식사예절 전국민 캠페인 좀 했음 좋겠어요

  • 30. ㅇㅇ
    '22.9.18 11:27 AM (175.223.xxx.108)

    전 면치기 쩝쩝도 별로지만 ㅡ 이건 귀막으면 되더라도
    반찬통째 먹는게 더 싫어요 ㅡ 이건 침들어가고 오염되잖아요 ㅠ

  • 31. 원글
    '22.9.18 11:28 AM (223.38.xxx.76)

    일본놈들 그릇채들고 수저도 없이 젓가락으로 음식을 입으로 탈탈탈 털어넣은거 아 그것도 밥맛이에요. ^^

  • 32. 반찬통이 흔해서
    '22.9.18 11:29 AM (121.127.xxx.3)

    통째로 먹는 흉한 버릇이 생긴 것 아닌 지...
    그런데요 서구식 식생활과 결정적 차이가 있어요
    우린 밥 따로 반찬 따로 입에 넣다 보니 계속 입을 벌렸다 닫았다 중간 중간 국물도 어 넣고.
    한 입 넣고 다 씹어 삼킬 동안 입을 열지 않는 서구식 보다 기본적 으로 불리하달까...

  • 33. ..
    '22.9.18 11:30 AM (223.38.xxx.125)

    어제 우연히 줄서는식당인가 예능봤는데.. 박나래하고 입짧은했님은 우동집에서 우동먹을때 면치기 기다렸다는듯이 하더라구요. 근데.. 앞서서 둘이 보란듯이 면을 그렇게 먹었지만.. 미자는 조용하게 입에 말아널거나 끊어서 먹는거 보고 호감가더라구요ㅡㅎ

  • 34. 불리하든
    '22.9.18 11:30 AM (223.38.xxx.199)

    말든 워쨌든 안돼유!!! 환혼의 여주인공 말투로 대답해봅니다 ㅎㅎ.

  • 35. ㅎㅎ안되쥬
    '22.9.18 11:45 AM (121.127.xxx.3)

    안되고 말고요
    쩝쩝을 줄이려면 원인 분석을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얘기한 거고요. 나름 미국에서 식당하면서 관찰및 분석한 이론입니다

  • 36. 매너도
    '22.9.18 12:13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좋고 얼굴이나 키, 어깨도 현빈보다 월등히 뛰어남

  • 37. 일본놈들이
    '22.9.18 1:49 PM (121.165.xxx.112)

    조선인은 개처럼 그릇에 머리박고 먹는다 했지만
    조선인이 보기엔 일본놈들이 예절도 모르고
    거지처럼 밥그릇을 손에들고 먹는거죠.
    저 어릴땐 밥그릇 들고 먹으면 혼났습니다.
    국도 숟가락으로 소리안나게 떠먹어야지
    일본놈들처럼 국그릇 들고 드링킹하면 혼났구요.

  • 38. ..
    '22.9.18 1:52 PM (116.39.xxx.162)

    일본은 그게 밥상 예절이겠죠.

    우리는 숟가락으로 밥 먹고
    젓가락으로 반찬 집어 먹는 게 밥상 예절이고

  • 39. 000
    '22.9.18 2:31 PM (119.196.xxx.139)

    다른 예로, 반찬통채 꺼내놓고 먹는 사람들
    대부분은 교양없고 좀 없이 자란 사람들에요.

    ----> 다 좋은데 성급한 일반화이시네요.
    이렇게 남의 식생활, 식문화를 함부로 재단하는 것도
    대부분은 교양없고, 덜 성숙한 사람들이 이러는 거예요.

  • 40. 맞는말인데
    '22.9.18 2:41 PM (114.205.xxx.84)

    글이 예의없어요.
    불특정 다수의 게시판에 배워요! 하시길!
    예의란게 식사 예절만 있나요.

  • 41. 반창통째
    '22.9.18 2:42 PM (223.38.xxx.189)

    먹는거 어떠냐고 물어본 글에 댓글 보시면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실겁니다.

  • 42. 가끔은
    '22.9.18 2:44 PM (223.38.xxx.2)

    배워요! 라고 강하게 말해야할 것들이 있지요.
    우리의 위생과 보고 배울 후손들을 위해서라도요.

  • 43. 000
    '22.9.18 2:55 PM (119.196.xxx.139)

    저는 반찬통째 꺼내먹는 거 싫어요... 라고 댓글을 달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교양없고, 없이 산 사람이라고 비약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너무 가셨어요.

  • 44. 너무
    '22.9.18 3:08 PM (223.38.xxx.225)

    갔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불편한 진실입니다.

  • 45. 11백인들
    '22.9.18 3:32 PM (124.49.xxx.188)

    이 먹는게 얌전하죠.. 뜨거운국물 있는음식이 적어서인것 같아요.
    저도 한번 재미교포가 한국 사람들 매너중 고개 처박고 먹는거랑 먹을때 한입 가득 넣고 소리내 먹는게 참 교육 못받은 사람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 46. 맞는데
    '22.9.18 3:35 PM (217.149.xxx.133)

    반찬통 그대로 먹는거
    교양없고 못배운 사람들 맞죠.
    왜 발끈할까요?
    좀 고치세요.

  • 47. . . .
    '22.9.18 4:00 PM (1.235.xxx.28)

    간단한 인터뷰하나 한국어로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 뭐. .
    한국에서 돈 만 벌고 가는 미국인

  • 48.
    '22.9.18 4:21 PM (210.96.xxx.10)

    예능 나오면 득이 되는 사람들은
    평소 매너나 행실 기본기가 되어있더군요
    다니엘 헤니 보면 조마조마하지 않고 편해요

  • 49. 원글이
    '22.9.18 4:38 PM (223.33.xxx.116)

    원글과 댓글 저는 100%동감입니다

    식사 예절 저도 배우고 싶고 노력하고 싶어요

  • 50. 미국 사람이라고
    '22.9.18 5:00 PM (116.45.xxx.4)

    다 다니엘 헤니같지 않아요.
    저는 진짜 손가락 쪽쪽 빨아 먹는 걸 제일 혐오 하는데 미국 사람 대부분 그래요ㅠ
    미국 뿐 아니라 서양은 거의 다 그렇죠.
    비위 상해서 같이 먹기 싫어요.
    차라리 짭짭이 나음ㅠ

  • 51. 외국에서
    '22.9.18 5:09 PM (223.38.xxx.210)

    손가락 빠는건, 밥먹다 코푸는건 또 뭐라 안하더라구요 ^^ 에이 그래도 쩝쩝 먹는건 전세계에서 욕하는 습관입니다.

  • 52. 헤니
    '22.9.18 5:14 PM (175.223.xxx.205)

    한국어 곧잘 해요 (댓글 중에 지적하는 분 계셔서)
    커리어 초반에는 한국어가 많이 서툴어서 공식석상에서는 영어만 썼고 (서툰 한국어가 웃음거리로 소비 되던 시절이고, 특히 귀여운 컨셉 아니고 멋진 세련남 컨셉으로 나오던 헤니라서)
    요즘은 이제 방송에서도 한국어 하던데요.

  • 53. 하아...
    '22.9.18 5:23 PM (180.71.xxx.228)

    쩝쩝 소리 넘 싫습니다.
    더럽게 느껴져요.

    성시경...도 쩝쩝....
    이영자 면치기는 정말... 상스러워요...

  • 54. ..
    '22.9.18 5:25 PM (116.39.xxx.81) - 삭제된댓글

    어느순간 소리내며먹고 반찬통째 먹고..

    너무 싫음...교양머리없어보이고 못배워(가정교육) 무식해보임

  • 55. ..
    '22.9.18 5:26 PM (116.39.xxx.81) - 삭제된댓글

    공조2...현빈보다 다니엘헤니 멋져서 눈호강했어요~갠적으로 공조 재미없었음

  • 56.
    '22.9.18 6:08 PM (59.5.xxx.231)

    다니엘헤니 넘 괜찮은 사람같아요~ 여러가지로 본받을점이 많네요~

  • 57. ...
    '22.9.18 6:22 PM (118.218.xxx.83)

    옛날에 전쟁 겪고 못먹은 게 한이 되서
    먹는거에 집착하는 거 아닌가싶어요
    그런 태도를 자식이 부모한테 그대로 보고 배우구요

    그냥 잘 먹는 게 왜 대단한 거 처럼
    칭찬받을 일인지 모르겠어요

    먹는 모습도 그렇지만
    음식 낭비도 너무 싫어요
    식당에서도 밑반찬들..
    밥 한그릇에 그거 다 못먹는 거 알잖아요
    근데 왜 항상 수북히 담겨 나오고
    메인 음식이 있는데도
    쓸데없이 반찬 여러가지 주르륵 늘여놓고
    그냥 무조건 보기에 푸짐해보이는 거에
    집착하는 거 같아요

    그런 반찬들 재탕일까봐 찝찝해서 안 먹고
    음식 남기는 거, 음식 버리는 거
    너무 죄책감 들어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어마어마 하다던데

    제발 정갈하게 먹을 만큼만 나오고
    깨끗하게 다 먹는데서 만족감 느꼈으면 좋겠어요

    이제 선진국인데 후진국 때처럼
    자꾸 '많이' 먹는거에
    집착 좀 하지말고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성숙해졌으면 좋겠어요

  • 58. 면치기랑
    '22.9.18 6:33 PM (211.114.xxx.107)

    쩝쩝거리면서 먹는거 너무 싫어요. 특히 면치기 할때 후르륵 거리는 소리도 듣기 싫지만 그보다 주변에 다 튀고 난린데 왜 그렇게 천박하게 먹는게 유행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릴적에 식탁에서 소리내고 먹으면 엄마한테 손등을 맞았어요. 천박하고 예의없는 짓이라면서 절대 후르륵 거리며 먹지 못하게 하셨어요.

  • 59. 저도
    '22.9.18 7:02 PM (112.214.xxx.197)

    소리내는거 극혐이고 식사 예절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먹방이라고 전세계가 인터넷에서 소통하는 시대에
    후루륵쩝쩝 대는거 얼굴이 화끈해지고 창피할때 많았어요
    분명히 지양해야 할 부분이죠

    그렇다고 한 연예인 앞세워서 타인들 깍아내리고 비난하는데 이용하진 말자고요
    이런다고 그 앞세운 연예인이 대단해 보이는게 아니예요

  • 60.
    '22.9.18 7:07 PM (223.38.xxx.173)

    공인인줄 아세요?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고 이에 대한 책임감도 있기때문입니다. 그에 상응하는
    돈과 권력을 가지기도 하죠.
    그렇다면? 자신이 행동이 어떤 파급을 미칠지 생각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들을 깍아내리고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옳은것 , 그른것을 말하는 겁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 이미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61. 피식
    '22.9.18 8:01 PM (121.162.xxx.174)

    돼지보다 많이 먹는 걸 보며
    좋아요 누르는 문화에서 그럴리가?
    식사예절 개뿔
    마이 먹어야죠

  • 62. ㅇㅇ
    '22.9.18 8:15 P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진짜 잘생겼죠
    한국 웬만한 탑 남자연옌보다 잘생김
    한국 남자연예인들은 코수술은 기본이더라구요
    그 코수술 좀 안하면 안되나요?ㅜ

  • 63. .....
    '22.9.18 8:32 PM (121.200.xxx.165)

    돼지보다 많이 먹는 걸 보며
    좋아요 누르는 문화에서 그럴리가?
    식사예절 개뿔
    마이 먹어야죠

    22222222

    우리나라 식문화 정말 개탄스러울지경

  • 64. 먹방
    '22.9.18 9:16 PM (38.34.xxx.246)

    꼴보기 싫어요. 돼지처럼 많이 먹고 게걸스럽게 먹고

  • 65.
    '22.9.18 9:57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일본은 밥상(테이블개념)생긴지 얼마안됐고
    밥상 이전에 주식이되는 쌀밥도 울나라 백제에서 건너간 왕족들이 전파하고 그 사람들은 왕이되고
    백성에게 쌀을 전파해 주었다 하여 왕을 넘어 신으로 모셨죠
    지금 그들이 애써 모른척 아닌척하는 백제계 일왕이요
    그뿐인가요
    밥먹을 그릇조차 없어서 울나라 멍멍이 개밥그릇 요강만 봐도 눈을 번뜩이면서 탐을 냈다고요
    숫가락은 커녕 젓가락도 제대로 된게 없어서 나무젓갈을 쓰던 그들이니 뭐
    백제계가 건너가 밥멕이고 맨발로 다니는걸 신발도 신기고
    나무아래 대충 움막짓고 사는데 건축기술 가르치고 사람 만들어놨죠 원래 된장 간장도 걔네꺼 절대 아니고요
    김밥 스시 따라하고 어쩌고 하는데 지네들이 대체 언제부터 김을 먹었다고요 울나라 김씨가 왜그리 많은지도 모르면서요
    그런 주제에 테이블 없이 먹던 오랜버릇 못고치고 밥그릇 입에대고 떠먹는게 자랑이라고요

    우리나라는 집도 절도 없고 밥상없는 거지들이 바가지에다 온갖음식 비벼먹어서 밥그릇 들고 먹는게 제일 천한거고요

    일뽕들 가끔 지네는 원래 귀족같은 생활이나 한듯 남의나라 비웃을땐 정말 가소롭거든요
    쌀도 없어서 맨날 물고기나 잡아먹던 신발도 못신고 다니던 족속들인데요

    테이블도 없이 밥그릇 들고 먹는 문화 굳어진게 뭐가 자랑이라고

  • 66.
    '22.9.18 10:00 PM (112.214.xxx.197)

    일본은 밥상(테이블개념)생긴지 얼마안됐고
    밥상 이전에 주식이되는 쌀밥도 울나라 백제에서 건너간 왕족들이 전파하고 그 사람들은 왕이되고
    백성에게 쌀을 전파해 주었다 하여 왕을 넘어 신으로 모셨죠
    지금 그들이 애써 모른척 아닌척하는 백제계 일왕이요
    그뿐인가요
    밥먹을 그릇조차 없어서 울나라 멍멍이 개밥그릇 요강만 봐도 눈을 번뜩이면서 탐을 냈다고요
    숟갈은 커녕 젓가락도 제대로 된게 없어서 나무젓가락 겨우 쓰던 그들이니 뭐
    백제계가 건너가 밥멕이고 맨발로 다니는걸 신발도 신기고
    나무아래 대충 움막짓고 사는데 건축기술 가르치고 사람 만들어놨죠 원래 된장 간장도 걔네꺼 절대 아니고요
    김밥 스시 따라하고 어쩌고 하는데 지네들이 대체 언제부터 김을 먹었다고요 울나라 김씨가 왜그리 많은지도 모르면서요
    그런 주제에 테이블 없이 먹던 오랜버릇 못고치고 밥그릇 입에대고 떠먹는게 자랑이라고요

    우리나라는 집도 절도 없고 밥상없는 거지들이 바가지에다 온갖음식 비벼먹어서 밥그릇 들고 먹는게 제일 천한거고요

    일뽕들 가끔 지네는 원래 귀족같은 생활이나 한듯 남의나라 비웃을땐 정말 가소롭거든요
    쌀도 없어서 맨날 물고기나 잡아먹던 신발도 못신고 다니던 족속들인데요

    테이블도 없이 밥그릇 들고 먹는 문화 굳어진게 뭐가 자랑이라고

  • 67. 반찬통채
    '22.9.18 10:16 PM (59.17.xxx.182)

    먹는것, 극혐이요.
    그걸 또 손님에게 스스럼없이 그대로 내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먹던거 넣었다가 다시 먹고 넣었다 다시..
    그래서 혼자 사는 사람 집에서 밥 안먹습니다.
    본인이나 본인 먹던게 깨끗하지ㅈ남 먹던거 먹고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 68. 반찬통째.
    '22.9.18 11:43 PM (47.136.xxx.249) - 삭제된댓글

    맞벌이 하느라 바쁜 아침에
    애들 ,가족들 반찬 한가지라도 후다닥 더 먹이고
    직장에 지각 안하려고 동동거리다 보면
    그럴 수 있어요.
    언제 따로 따로 차리고 다시 거두어
    냉장고에 넣고 설거지하고 할 시간이 안돼요.
    우리동생도 의사이고 저도 직장 다녀요
    식구도 달랑 셋, 넷 인데 같이 아침에 반찬통채로 그냥 먹습니다.

  • 69. ㅡㅡ
    '22.9.19 1:19 AM (125.176.xxx.131)

    반찬통채 놓고 먹는 거,
    솔직히 비위생을 떠나
    정말 없는 사람들의 식습관 맞죠.

  • 70. 그래요
    '22.9.19 1:55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강남에 아파트 몇채 있는데
    없는 사람이네요.

  • 71. 82쿡
    '22.9.19 2:07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노골적인 없는 사람 비하 하루이틀이 아니죠.
    없는 사람들이 그런 것은 이유가 있겠죠.
    없는 사람이 다 반찬 통째로 먹는 것도 아니고,
    저윗 댓글은 의사도 아침에는 그런다는데
    이런 일반화는 그만하세요.

  • 72. ㅇㅇ
    '22.9.19 2:37 AM (118.235.xxx.146)

    반찬통놓고 먹는거 극혐.
    아침에 시간없다? 의사다?
    식세기에 넣고 출근하라고 전해주오.

    못배우고 자란거 티내지 마세요.

  • 73. 반찬통
    '22.9.19 3:56 AM (222.112.xxx.107)

    다른 건 다 떠나서
    반찬통째 먹고 다시 뚜껑 닫아 냉장고에 넣고
    또다시 그거 고대로 꺼내 먹고...
    어떤 말로도 변호가 안돼요
    너무나 지저분하고 보고배운 거 없는 행동이죠
    바쁜 거 아니라 귀찮고 게으른 거구요
    정 귀찮으면 큰 접시에 여러 반찬 한꺼번에 담으면 될 걸..
    다시 넣긴 뭘 다시 넣어요
    딱 먹을만큼 꺼내고 그래도 남은 건 버려야죠
    깔끔하고 단정한 사람은 안 먹으면 안 먹았지 그렇게 못먹어요
    의사가 그리 사는 건 게으르고 비위생적인 의사란 얘기구요

  • 74. ...
    '22.9.19 4:45 AM (93.23.xxx.40) - 삭제된댓글

    반찬통째 놓고 먹는 걸
    나 사느라 고단해서 그런다고 뭉개려는 사람이 있네요
    왜 무시당하고 사는지 알겠어요

    없이사는 사람이라고 다 반찬통째 먹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먹는 사람은 다 수준이 낮은 사람이군요

  • 75.
    '22.9.19 6:26 AM (116.33.xxx.19)

    반찬통째 먹는거 더러워요ㅠ 그냥 왜 손으로 먹으면 안되냐는거랑 비슷

  • 76. ...
    '22.9.19 8:40 AM (175.113.xxx.176)

    반찬 통째로 먹는거는 ㅠㅠㅠ 가난이랑 무슨상관있는지.. 가난하다고 그릇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사는거 고난한거 하고도 상관이 없는것 같구요. 게을러 터졌다는거 밖에는 설명이 안되요 ..그거 하나 그릇에 못담아서 그렇게 먹나요.????

  • 77. ...
    '22.9.19 10:31 AM (211.212.xxx.60)

    반찬 통째로 먹는 거 두 식구라도 덜어 먹어요.
    설거지 귀찮으면 큰 접시에 골고루 한 번 먹을 만큼 덜면 됩니다.
    습관이예요.
    시가 가서 제일 싫은 게 통째로 먹고 뚜껑 닫아 다시 넣는 것.ㅠㅠ

  • 78.
    '22.9.19 10:33 AM (175.118.xxx.204)

    뭘 또 배우나요?
    다니엘 헤니 좋아하고 호감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노력에 비해 대우가 너무 좋았어요.
    돼지 축사에서 배설물 치우는 거 헤니가 할 수 있을까요?아니 할까요~
    체험 삶의 현장같은 역사?를 지닌 우리 연예인들과 똑같이 비유하는 건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먹방 콘텐츠도 문제고
    우리는 너무 먹는거에 미쳐있는 거 같아요.
    배부른 돼지의 최후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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