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운씨 별세했네요 ㅠ
1. ....
'22.9.18 10:09 AM (61.79.xxx.23)세상에 무슨일이에요
오늘같은 밤이면..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ㅠㅠ2. 어머~
'22.9.18 10:10 AM (39.7.xxx.7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50대이신데.
먼훗날에 그 노래 참 좋아했는데. 안타갑네요3. 헐
'22.9.18 10:11 AM (49.161.xxx.21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
'22.9.18 10:12 AM (175.114.xxx.123)정말 좋아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 ㅇㅇ
'22.9.18 10:12 AM (106.102.xxx.194)어머나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저도
'22.9.18 10:1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방금 인터넷 기사 보고 놀랐어요.
진짜 왠일이에요.
가족은 귀국중이래요.
명복을 빕니다7. ㅠㅠ
'22.9.18 10:1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무슨 일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어머
'22.9.18 10:15 AM (211.212.xxx.185)글 제목에 박정운이라고 해서 박정운? 내가 아는 유명인은 오늘같은 밤 박정운밖에 없는데..
설마 그 박정운!!
어머 그런데 맞네요ㅠㅠ
그 박정운이네요.
이게 왠일입니까!!!!
안성기님 근황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박정운까지ㅠㅠ9. 세상에
'22.9.18 10:17 A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가수 꿈 이루려고 한국 들어와
영화 번역 알바하면서 살던 무명시절 부터
응원했었던 분인데 언젠가 영상 찾아보니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구요
가수할 상황이 아닌..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ㅜㅜ
'22.9.18 10:22 AM (1.176.xxx.19)한때 좋아했던 가순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1. …
'22.9.18 10:24 AM (61.255.xxx.96)아니 진짜요?
설마 내가 아는 가수 박정운은 아니겠지 하며 읽었는데..12. 슬픈사람많아지네
'22.9.18 10:25 AM (218.39.xxx.13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
'22.9.18 10:27 AM (1.242.xxx.61)세상에 놀래라 오늘 같은밤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 ㅠ
'22.9.18 10:28 AM (118.235.xxx.37)고인어명복을빕니다
15. 하
'22.9.18 10:29 AM (211.234.xxx.105)아이고ㅠㅠ
16. ㅠㅠ
'22.9.18 10:30 AM (106.101.xxx.9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명복
'22.9.18 10:31 AM (117.111.xxx.68)고3 아들이 유튜브에서 박정운씨 노래 듣고 넘 조아해서 요새 주말마다 코노 저랑 함께 가서 박정운씨 오늘같은 밤이면이랑 먼 훗날에 몇번씩이나 부르고 또 불렀는데... 누구나 한번 가는 길이긴하지만 넘 안타깝습니다 ㅜ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18. ..
'22.9.18 10:40 AM (218.50.xxx.21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이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안타까와요.19. ...
'22.9.18 10:42 AM (222.104.xxx.1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근데
'22.9.18 10:44 AM (211.110.xxx.60)이분 횡령 ㅠ
https://naver.me/FUG1K6xv21. 헐
'22.9.18 10:45 AM (121.165.xxx.112)오장박의 박정운이요?
내 젊은날 그의 노래와 함께 했는데...
동갑이라 마음이 더 심산하네요.22. ㅓㅓ
'22.9.18 10:53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64년생.
고음 이만큼되는 가수 별로 없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3. 세상에
'22.9.18 11:02 AM (180.228.xxx.213)너무 놀랬어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24. 흠
'22.9.18 11:27 AM (49.175.xxx.11)20대때 울적할때마다 오늘같은 밤이면 볼륨 엄청 크게 틀어 반복재생해 듣곤 했는데... 박정운ㅠㅜ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5. ㅇ
'22.9.18 11:28 AM (61.80.xxx.232)아휴 아직 젊으신데ㅠㅠ슬프네요
26. 간경화
'22.9.18 11:48 AM (220.125.xxx.76)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7. 정말
'22.9.18 11:55 AM (124.49.xxx.188)노래 잘하셧는데.....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인생허무하네요
28. 애들엄마들
'22.9.18 11:59 AM (211.104.xxx.158)저 20대때 콘서트 갔었는데 노래도 잘하고 천상 가수였어요. 안타까워요..
29. ㅇㅇ
'22.9.18 12:03 PM (222.102.xxx.190)어휴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제 젊은 시절의 한조각이 스러지는듯 허망합니다.
명복을 빌어요. ㅠㅠ30. ...
'22.9.18 12:19 PM (61.75.xxx.41)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나요?31. 사인
'22.9.18 12:47 PM (1.238.xxx.39)간경화라고 기사에 다 나오는데요?
32. 저는
'22.9.18 1:12 PM (59.6.xxx.179)난 그대만을 사랑했나봐. 라는 곡 좋아했어요. 데뷔곡이었을 거예요
미국에서 온 가수라는 걸 알아서 그랬을까 뭔가 당시 다른 가요와는 다르게 들렸고 세련된 곡이라고 생각했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3. ㅇㅇㅇ
'22.9.18 1:25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사경을 헤매는데 아내가 옆에 없었다는 건
이미 법적 관계로만 남은 상태였나 보네요…
구설도 많았지만
이분 노래로 90년대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명복을 빕니다34. ㅇㅇㅇ
'22.9.18 1:28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470
우리가 기억하는 얼굴과 많이 달라졌었네요
본인 죄도 있겠지만 나쁜 사람들에게 이용당했군요
이 돈 다 고인이 먹은 것도 아닐테고
바지사장하다가 걸리고 병나셨네요
입원기간 꽤 됐을테고
사경을 헤매는데 아내가 옆에 없었다는 건
이미 법적 관계로만 남은 상태였나 보네요…
(아내 탓하는 거 아니고요)
구설도 많았지만
이분 노래로 90년대 잘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5. ㅇㅇ
'22.9.18 1:55 PM (221.145.xxx.135)조숙했던 초딩때 참 좋아했는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영원한 멋쟁이 아저씨..
36. ...
'22.9.18 1:58 PM (175.113.xxx.176)우리가 기억하는 얼굴이랑 진짜 많이 달라졌네요..ㅠㅠㅠ
37. ..
'22.9.18 3:04 PM (175.119.xxx.68)오장박 내일이찾아오면
사랑하기좋은날 ost 이 순간을 영원히
등등
부르신 노래 다 좋았는데 ㅠㅠ38. ㅇㅇㅇ
'22.9.18 3:06 PM (120.142.xxx.1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9. ㅂㅅㅈ
'22.9.18 3:20 PM (14.5.xxx.100)금요일 퇴근때 라디오에서 오늘같은밤이면 나오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0. ..
'22.9.18 3:24 PM (117.111.xxx.136)오늘 같은 밤이면 희대의 명곡을 남기고 가시네요.
고맙습니다. 편히 잠드세요.41. 세상에
'22.9.18 3:31 PM (217.149.xxx.133)목소리 맑고 좋았는데.
https://youtu.be/C5ZjqxH4ClE42. 그대만을 위한
'22.9.18 3:34 PM (182.225.xxx.57)그대만을 위한 사랑
박재정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걸 수백 번도 넘게 들었어요. 그때 박정운씨가 박재정 노래 들으며 눈물 흘리던 장면이 얼마 전인데.. ㅠㅠ43. 핑크어머니
'22.9.18 4:20 PM (172.58.xxx.224)이순간을 영원히
이노래 지금들어도 너무 좋아요
대학시절 그리워지는 추억속의 노래네요
신촌에서 대학로에서 술마시던 생각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4. 간경화는
'22.9.18 4:20 PM (112.155.xxx.85)스트레스 받으면 굉장히 안 좋아요
스트레스가 영향이 분명 있었을 것 같네요
편안히 쉬시기를…45. .....
'22.9.18 5:00 PM (121.173.xxx.16)아직 나이가 젊은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6. 비구름
'22.9.18 5:17 PM (1.230.xxx.35)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ㅠ
콘서트에 여러번 갔었던 팬이였었는데..
아프신줄도 모르고..ㅠ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7. ...
'22.9.18 5:23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저 위에 근데 님이 박정운 횡령 관련해서 적으셨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8lSPIQXyJ-s48. ...
'22.9.18 5:27 PM (211.108.xxx.66)저 위에 근데 님이 박정운 횡령 관련해서 적으셨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MRoS4iuJ8WQ&t=292s
https://www.youtube.com/watch?v=8lSPIQXyJ-s
해당 사건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던 거 같네요.49. 비구름
'22.9.18 6:17 PM (1.230.xxx.35) - 삭제된댓글위에 글보니 억울함에 얼마나 맘고생 했을까요 ㅠㅠ
제인생의 최고의가수였어요 박정운님!!50. 비구름
'22.9.18 6:24 PM (1.230.xxx.35)윗글 보니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지..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제맘속의 최고의 가수입니다 박정운님!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1. 94학번
'22.9.18 7:37 PM (223.39.xxx.213)제 인생의 한때를 박정운씨 노래와함께했어요. .
음반내려 준비중이셨다는데 못다이룬꿈 저세상에서 맘껏 누리시길 ㅜㅜ 너무슬프네요52. 어머나
'22.9.18 8:12 PM (182.210.xxx.17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3. ㅇㅇ
'22.9.18 9:23 PM (180.230.xxx.96)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오늘같은밤 노래였는데
아까 기사보고 놀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54. 박정운님
'22.9.18 10:04 PM (223.62.xxx.68)천국에서 노래 마음껏 부르시길 기도합니다
55. 아프다ㅡ
'22.9.18 10:11 PM (119.70.xxx.226)대학로 소극장 공연부터 하얏트 공연까지
빠짐없이 쫒아다니고 좋아했었는데...ㅠ
청춘의 기억 한조각이 떨어져 나간듯
가슴 한쪽이 서늘해지네요...56. thdnjs
'22.9.19 12:14 AM (210.97.xxx.240)너무 좋아하능 가수입니다
오늘 소식 듣고 맘이 아파요57. 이젠
'22.9.19 8:19 AM (121.174.xxx.176)연애 할때 노래방 가면 남편이 늘 부르던 노래가 오늘 같은 밤이면 이였죠
하도 그 노래만 불러서 좀 구박했었는데 ㅠ
어제 소식 듣고 참 마음이 안좋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8. 에휴
'22.9.19 8:21 AM (106.102.xxx.180)아직 젊은나이인데
건강이최고라는걸
다시한번느끼네요
삼가고인의 명곡을빕니다
먼훗날에 노래 참좋아해요59. .....
'22.9.19 10:43 AM (183.96.xxx.23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ㅠ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