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릴레오 임은정 검사 회차 하루 만에 조회수 55만 육박
1. ...
'22.9.18 7:11 AM (223.39.xxx.56)어제 서면영광도서 사인회가서 책사고 사인받았어요ㅎㅎ
2. 오윗님
'22.9.18 7:47 AM (125.134.xxx.38)좋으셨겠어요 우와!
저 나갈까말까 하다가
잠깐 고민하다가 오늘 나갈 일 있어
집에 있었는데
오늘은 대구 사인회 하신다죠?3. ….
'22.9.18 7:54 AM (174.216.xxx.52)너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서 씁쓸한 이야기가 단숨에 끝났어요.
똑똑하지만 인간적이고 제대로 인격을 존중할 줄 아는 이런 크리스찬(그렇다고 어디서 본 듯)을 보면 하나님이 있는 거 같기도 하다 이명박 같은 새끼를 보면 하나님은 개뿔.. 이런 생각이 들죠.
검찰의 문제를 해결하겠다.. 는 것이 아니고 사관으로 지금 무슨 일이 검찰내에서 행해지고 있는지 역사에 남겨야겠다는 그녀의 노력에 무한한 존경을…!4. ...
'22.9.18 8:09 AM (223.39.xxx.56)네 오늘 대구에서 사인회하신대요
5. ㆍㆍ
'22.9.18 8:28 AM (223.62.xxx.243)임은정검사 응원합니다. 대단하신 분이죠
6. ..
'22.9.18 8:34 AM (112.168.xxx.241)정의감있고 강단있는건 알았는데 말을 그렇게 재밌게 할줄 몰랐어요. 매력있는 사람이더라구요. 팬됐어요
7. 이건 또 뭐...
'22.9.18 8:40 AM (118.235.xxx.167)마약사범/사기전과 재소자를 훈련시켜 검찰이 원하는 증언으로 한 전총리를 유죄로 만듬.
충격인데요.
검찰이 수사기관이지
죄 없는 사람에게 죄 만들어 덮어씌우는
그 옛날 안기부, 남산 하던 짓을
하다니...8. 개검공화국
'22.9.18 9:41 AM (68.1.xxx.86)쥴리하던 여자랑 결혼한 술통의 민낯은 검찰의 민낯이죠. 조폭과 조작이 전문.
9. ....
'22.9.18 10:03 AM (123.109.xxx.224)너무 멋지고 용감한 사람
10. ...
'22.9.18 10:28 AM (125.187.xxx.52)부모님 얘기가 인상 깊었어요 왜 저렇게 힘든 길을 가나 했더니 종교와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이 있어서 그렇구나 느낌
11. ..
'22.9.18 1:50 PM (211.212.xxx.60)정말 진흙 속에 연꽃이란 생각 밖에 안 들어요.
꼭 임은정 검사님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시기를 응원합니다.12. .....
'22.9.18 4:59 PM (94.6.xxx.70)집단에서 왕따 당해가며 저렇게 옳은 일을 위해
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정말 응원합니다13. 임은정검사님
'22.9.18 6:45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검사님이라 하니, 뭔가 어색하지만^^
임은정검사님껜 꼭 검사님이라 붙이고 싶습니다.
계속 가주십시오. 따라 갈게요.14. 네
'22.9.18 8:08 PM (116.122.xxx.232)참 크리스찬이더군요.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힘을 주시는 하느님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