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자기 글렀네요
플랜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22-09-18 02:11:58
경우 없는 윗층때문에 잠자기 글렀네요
거실 베란다 문 활짝 열어놓고. 친척들이 왔는지
한시 반이 넘도록 큰소리로 떠들어서 참다 참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베란다에 나가서 목 빼고
소리 질렀더니 조용하네요
여자들이 목소리는 왜 그리 큰지 ,,,,
애들은 들고 뛰고,,,
잠 다 깨서 커피 마십니다
IP : 125.191.xxx.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ㄷㄱㄷ
'22.9.18 2:13 AM (58.230.xxx.177)더 그러면 신고하세요
2. 플랜
'22.9.18 2:16 AM (125.191.xxx.49)안그래도 신고할까 고민하다가
경찰관만 고생할까싶어 무식하게 소리질렀더니 급 조용하네요3. 주말이라
'22.9.18 2:18 AM (112.147.xxx.62)그나마 다행이네요
4. 그게
'22.9.18 2:26 AM (106.102.xxx.176)경찰관 일이에요
무식하게 소리지르면 그 소음에 님까지 보태는거5. Ma
'22.9.18 2:35 AM (123.143.xxx.242)잘하셨어요..
저는 여행왔는데 .. 위에는 발망치.
옆은 말소리..
빨리 아침이 오길 기다려요~6. hk
'22.9.18 5:38 A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지난 추석에 먹고 남은 손바닥만한 한우!
오후 4시쯤 구워서 깻잎장아찌에 싸 먹으니 소고기맛!
소주를 부르더군요
남편이랑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두병이나 마시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8시쯤 깨어서 여태 못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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