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랑 같이하다가 따로한지 5년?정도 되었어요
2~3년은 혼자하다가 그뒤로는 사먹고 있는데
올해 남편이 시어머님이랑 둘이 해서 나눠오겠다고 하네요ㅎㅎ
저는 절대 안갑니다 절대
너무힘들었어요
이경우 다수의 시누들이 있는데 욕많이 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르지만 김장이야기
ㅡㅡ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22-09-17 23:26:50
IP : 116.37.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lf
'22.9.17 11:28 PM (180.69.xxx.74)냅둬요 2년만 해보면 사먹자고 합니다
2. ㅇㅇ
'22.9.17 11:32 PM (61.85.xxx.94)남편이 엄마김치 먹고싶나봐요 냅두세요
3. 남편도
'22.9.17 11:3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게 어떤 노동인지 알아야죠.
시누이 눈치 보지말고 그냥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그놈의 김치가 뭐라고 그냥 각자 알아서 하면 되지, 시댁 갑질도 참 여러가지네요.4. 남편도
'22.9.17 11:3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그게 어떤 노동인지 알아야죠.
시누이 눈치 보지말고 그냥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5. 제경우
'22.9.17 11:35 PM (175.116.xxx.115)시어머니가 솜씨있으신 편이라 음식은 많이 배웠어요. 시집이든 친정이든 좀 손해보더라도 양보하는 성격이라... 시집식구들은 모두 나를 짝사랑하는 중이고 전 이제 음식독립을 했어요. 제 김장이 더 맛있대요. ㅋㅋ
다수의 시누들에서 급 피곤하네요. 그부분만 아니면 노인혼자 김장하는데 나몰라라는 안할것 같지만, 남편 보내면서 김장비 드리고 원글님은 계셔보세요.6. 아니
'22.9.17 11:35 PM (182.227.xxx.251)남편이 가서 해서 갖고 오고 싶다는데
그게 왜 시집 갑질 이에요??
남편이 문제인거죠.7. dlf
'22.9.17 11:42 PM (180.69.xxx.74)시누는 같이 안하나요
거기도 시가에 가서 만드나?8. ㅡㅡ
'22.9.17 11:46 PM (116.37.xxx.94)제가빠지고 시누한명이랑 같이 하시더라구요
9. ..
'22.9.18 12:03 AM (114.207.xxx.109)냅둬요 올해 김장비쌀 예정이라 돈달라는.소리린가요
10. dlf
'22.9.18 1:28 AM (180.69.xxx.74)그럼 셋이 하면 되겠네요
꼭 며느리가 가야하나요
아들이 하면 되지11. 욕하거나
'22.9.18 1:50 AM (124.54.xxx.37)말거나 님네는 님남편이 간거니 당당해지세요 사실 김장할때 남자힘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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