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냥이가 안와요ㅜ

조회수 : 2,823
작성일 : 2022-09-17 23:16:43
매일 저녁 6시쯤이면 밥주는 박스위에 앉아 절 기다리던 냥이가 어제는 보이지 않아 걱정하면서도 먹을거 챙겨주고 왔는데 오늘 가보니 그대로 있어요ㅜ
그제 마지막에 볼때 안보던 고양이 두마리를 더 봤거든요
내 고양이가 미처 못먹고 가버리고 그 녀석들이 차지하는거 같던데 헤꼬지 당한걸까요?
어제는 셋이 먹으라고 더 많이 두고 왔는데ㅜ
오늘 2시부터 7시까지 있었는데 안와요
이 녀석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ㅠㅜ
몇달동안 한번도 안먹고 남겨놓은적이 없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겨울에 추워지기전에 따뜻한 집을 어떻게 지어주면 좋을까 내내 그 궁리하고 있었는데ㅜ
IP : 59.8.xxx.2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jiji
    '22.9.17 11:18 PM (58.230.xxx.177)

    영역을 바꾼걸수도 있어요.한참 ㅇᆢ다가 안오다가 나중에 오기도하고
    웃긴건 집고양이도 잠자리를 바꿔요.

  • 2. Gogh
    '22.9.17 11:20 PM (121.155.xxx.24)

    좋은 집사님이 집으로 데려갔나봐요 이제 집냥이로 되는거죠

  • 3. 츄르를 매일
    '22.9.17 11:21 PM (59.8.xxx.220)

    주다가 일주일쯤 전부터 안줬거든요
    그래서 딴데 갔을까요?.딴데 간거면 상관없어요
    혹시나 잘못됐을까 싶어서요

  • 4.
    '22.9.17 11:23 PM (122.36.xxx.85)

    영역에서 밀려서 다른곳으로 갔을수도 있고.
    어제 서울은 비많이 왔잖아요. 비피해서 애들이 건물로 들어가서 못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제가 밥주는 아이가 11일동안 사라져서 울면서 찾으러 다녔는데,
    나타났어요.
    주변에 이름부르며 다녀보세요.

  • 5. ...
    '22.9.17 11:24 PM (106.101.xxx.41)

    나쁜일이 아니고 무사히 잘 있었음 좋겠네요

  • 6. //
    '22.9.17 11:45 PM (223.38.xxx.131)

    제가 밥주던 냥이도 안 보인지 2달 넘었어요
    어디서 잘 지내는지 알면 마음이 편할텐데ㅜ
    보고 싶네요

  • 7. 쓸개코
    '22.9.18 12:13 AM (14.53.xxx.108)

    저는 좀전에 오랜만에 안면있는 다리 저는 치느냥이와 새끼냥이 밥을 주고 왔어요.
    분리수거 하러 가면서 파우치 하나 챙겨갔거든요.
    멀리서 저를 알아보고 몰래 지켜보고 있었더라고요. 저 여자가 밥을 주나 안주나 ㅎ
    새끼냥이도 그 냥이 새끼인줄 몰랐는데.. 같이 사이좋게 나눠먹길래 집에 가서 하나 더 가져와 덜어줬어요.
    못본새 말랐네요.

  • 8. ㅠㅠ
    '22.9.18 12:33 AM (223.33.xxx.196)

    몇 년을 돌보던 냥이가 하루 아침에 사라져서 내내 마음 아파요.
    애교도 많고 똑똑한 녀석이어서 아파트 사람들이 다 좋아했는데 급사를 한 건지 정말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아픈 기색도 없었고 차라리 죽은 체 발견되었으면 장례 치뤄줄 생각이었는데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차는 애초에 가까이 가지도 않는 녀석이어서 교통사고는 아닐거고 아무튼 몇 년을 정성으로 돌보던 아파트 사람들이 충격 받았네요. ㅜㅜ
    지금도 계속 생각나서 슬퍼요.

  • 9. ..
    '22.9.18 1:10 AM (223.33.xxx.190)

    길냥이들 죽을때
    아무도 모르는곳에가서 죽는다고 들었어요
    저도 냥이들 집앞에서 밥준지 10년이 넘었는데 사라지기만할뿐.. 죽은 냥이는 사고로 죽거나 쥐약먹고 죽은 냥이 빼고는 없어요 ㅠㅠ

  • 10. ..
    '22.9.18 1:23 AM (121.136.xxx.186)

    저희 집 앞에 어미냥이하고 2달된 새끼냥이 2마리가 있었는데 어미냥이 중성화 보낸 사이 새끼들이 사라졌어요 ㅠㅠ
    엄마찾아 삼만리라도 간건지 중성화 보낸 다음날 엄마 찾는듯이 구슬프게 울더니 다음날부터 안보여요 ㅠㅠ
    어디로 갔을까요? 아직 어린데 ㅠㅠ
    어미가 중성화 하고 와서 며칠째 새끼들 찾는데 안쓰러죽겠어요.

  • 11. 울 동네도
    '22.9.18 8:29 AM (14.47.xxx.236)

    그래요.
    지난 폭우와 폭염으로 물갈이가 되었어요.
    봄에 태어나 숨어 지내던 못보던 어린 냥이들이 거리로 나오고
    여름에 태어나 숨어 울고 지내는 녀석이 생기질 않나...
    냥이들 춘추전국시대네요.
    밥 줄만한 곳이 변변찮아서 고민이에요.

  • 12. Dionysus
    '22.9.18 8:38 AM (211.229.xxx.232)

    저도 지난 번에 여기서 얻은 정보로 구입한 건식 사료 파우치 늘 들고 다니는데요, 저만 보면 나타나는 태비냥이가 어제 안왔어요.
    동네 뒤 얕은 동산에 살거든요. 거긴 먹을만한게 정말 없어요...
    어제는 주말이라 북어채도 불려서 특식으로 갖고 갔는데 못봐서 ㅠㅠ 계속 마음 쓰이네요.
    좀있다 다시 나가보려구요.

  • 13. 걱정되시겠어요
    '22.9.18 11:11 AM (116.34.xxx.234)

    길냥이들 갑자기 안 보이면 정말 걱정돼요.

    아픈가. 다쳤나. 쫓겨났나. 해코지 당했나 별 생각이 다 들어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416 무식한 자의 각성, 인생의 축 20 .. 2022/10/27 3,049
1390415 코로나 증상 열 39도까지 오르면 얼마나 아플까요? 4 .... 2022/10/27 1,328
1390414 국제 커플한테 와인 선물 호불호 있을까요? 13 선물 2022/10/27 801
1390413 광수 매력에 푹 빠진 저 23 광수 2022/10/27 5,343
1390412 디올 바디로션 향 호불호 있을까요? 어떠신가요? 4 오래가는것 .. 2022/10/27 994
1390411 첼리스트가 국힘당편이됐다는데 계정에 써놓은거 보면 뭐죠? 20 ㅌㅌㅌ 2022/10/27 3,841
1390410 김진태사태 4 ** 2022/10/27 1,257
1390409 영철 결국 현숙에게 차이지않을까요? 23 82쿡쿡 2022/10/27 4,856
1390408 중국사람들 4 Oo 2022/10/27 1,168
1390407 이거 무슨 소리일까요?? 1 도대체 2022/10/27 787
1390406 미드 프렌즈 1부터 정주행 시작할까요? 14 달리기 시작.. 2022/10/27 2,048
1390405 오랫만에 만난 대학동기 10 친구 2022/10/27 3,976
1390404 능력 있는 여자가 결혼 안 하면 24 .... 2022/10/27 5,890
1390403 기도 부탁드려요 19 ... 2022/10/27 1,991
1390402 컴터를 새로 샀는데 즐겨찾기에 이상한게 있네요 10 dd 2022/10/27 2,769
1390401 장어덮밥 레시피 4 궁금합니다 2022/10/27 1,061
1390400 자취생인데 새우젓으로 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13 간단하게 2022/10/27 1,703
1390399 밥먹다가 진짜 악소리 낼 뻔 했네요. 6 z z .. 2022/10/27 4,793
1390398 첼리스트가 이세창을 알게된게 23 답답 2022/10/27 5,510
1390397 Bmi가 뭔가요? 2 ... 2022/10/27 1,460
1390396 떫은감 먹었다가 숨막힐 뻔했네요 5 sstt 2022/10/27 2,119
1390395 코로나지원금 7 ㅁㅁ 2022/10/27 1,708
1390394 질문 좀 드려요.여자 정축일주 계신가요 2 사주공부 2022/10/27 1,371
1390393 수의로 물어봐요 9 qqq 2022/10/27 1,296
1390392 경찰청.알아서 기네.. 12 딸랑이들. 2022/10/27 3,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