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국에서 화제가 된 강간범 살인사건입니다.
(2년 전 당시) 15세 소녀가 새엄마의 학대를 피해 가출함
포주의 집에서 살게 됨
포주가 소녀를 대마초에 팔아 넘김
완강히 거부했으나, 끌려가서 술에 취해 오랜 기간 여러 차례 강간을 당함
강간범이 나체로 기절해 있는 것을 보고 강간당했다는 분노에 휩싸여 강간범을 살해함
살인행위가 정당한 행위로 인정받으려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는 것을 입증하여야 하는데, 실패함
그 결과 5년 보호관찰, 유가족에 15만 달러 배상 판결
15만 달러는 일단 모금이 되었다는데.. 그래도 너무 안타깝네요.
본인이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