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과거의 바운드리로 돌아갈 수 있나요?

Mosukra7013 조회수 : 849
작성일 : 2022-09-17 20:10:59

청소년기 시절(중학교~고등학교)을 일명 학군이 좋다는 동네에서 보냈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모범적이고 바른 유형들 뿐이었죠(부모님들도 다들
전문직, 고위공무원, 국책 연구원 등등)

그런데 공부 재능이 없어 고등학교 수능 체제 부터(고입 연합고사는 암기라
커버가 가능했지만) 성적이 하위권으로 하락하기 시작하여 친구들과는 이제
비교도 불가능..
다들 스카이에 인서울에 카이 포공에 제일 안풀린 친구들이 그나마
지거국… 그래도 최하 6~7급 공무원으로 평균에서 상급(부모님들도 부유하여)
으로 지내고 다들 결혼을 했죠..

그런데 막상 “나”는 이름도 없는 그저그런 대학 나오고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등 전진하다 학벌 세탁하러 일반 국립대에 갔지만 석사 학위도 해당 학과 교수가 차마 불쌍해서 그저 주고 쫒아내다시피 하고, 그 뒤로도 계속 여러 곳의 계약직을 전전하고 무기직으로 전환 되기도 했으나 밑바닥을 깔아주는 위치라 자존심 때문에 못참고 나오고 계속 그 뒤로 중소기업 전전 중.. 전국을 떠돌아 다니면서요

이런 상황이면 과거의 친구들과, 내가 유년기를 보냈던 학군 좋은 동네에 다시 가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한가요?…… ㅠㅠ ㅜㅜ

* 그냥 자신의 팔자, 운명이라 생각하고 내려놓고 순응하며 살아야 하나요?
IP : 118.235.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sukra7013
    '22.9.17 8:14 PM (118.235.xxx.22)

    생긴것은 공부 잘하게(혹은 공부만 하게 생긴 외형)인데
    공부머리가 없다보니 온갖 세상의 하위에 머물러 있던 시간이 많았던 만큼 자질이 좋지 않은 유형의 사람들과도 엮였었죠…

    잘 맞던 사람들은 명문대나 직업, 재산이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이들과는 능력이 맞지 않아 섞여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좀 껄렁껄렁하고 건들건들 거리는 소위 말하는 날라리나 양아치?
    뺀질한 유형들은 “너가 왜 여기에 있니?” 하며 의아해 하고….

  • 2.
    '22.9.17 8:15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남들의 시선에 맞추지 말고 본인에게 집중해보세요.
    이전에 살던 그 환경에 속하면 뭐가 좋으세요? 그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끼셨어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릴때 즐겁고 안정감이 느껴지시나요?

  • 3. Mosukra7013
    '22.9.17 8:18 PM (118.235.xxx.22)

    ㄴ 보통 저처럼 얌전하고, 내향적이며 책 읽는거 좋아하는 유형요
    거기다 악기 다루는 취미? 가 있으면 좋고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학벌, 집안이 상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더군요

  • 4. 안타깝네요
    '22.9.17 8:52 PM (14.55.xxx.80) - 삭제된댓글

    현실을 보고 냉정히 판단하셔야죠
    부가 재산이 그들 이상으로 넘치거나 무언가 상쇄할 거시 있으면 좋아요. 배우자가 그들 이상 위치라거나. .
    결혼 전이신가요?
    생활이나 하는 일이 차이나면 오래 못가요
    6급공무원 의사 아나운서 기자 이런 모임있었는데요
    스스로 나오게 되었어요 각자 어울리는 사람들
    사회적 입지가 다르니 여러가지 사소한 일들이 파생되고
    그런저런 것들이 영향을 준다고요

  • 5. Mosukra7013
    '22.9.17 8:55 PM (118.235.xxx.22)

    ㄴ 성격이 같아도 직업적 바운드리가 다르면 소용이 없나요?…

  • 6. ㄷㄷ
    '22.9.17 9:43 PM (221.149.xxx.124)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자산이요.
    가진 돈에 따라서 노는 물, 클래스가 달라지는 거에요.

  • 7.
    '22.9.17 11:39 PM (121.167.xxx.120)

    돈이 많으면 돌아갈수가 있어요
    그 속에 있던 사람들도 나이 들면 자연 속으로 이동 많이 해요
    굳이 나이 들어 그속에 들어가서 섞일 의미가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659 이분이 김건희 김범수 사진 더 보여준다고 하네요 26 ㅇ ㅇㅇ 2022/09/18 24,911
1381658 시험공부는 정말 사력을 다 해서 해야 붙을동 말동이네요. 2022/09/18 1,789
1381657 기독교인중 2찍인분들 10 .., 2022/09/18 880
1381656 현재는 아름다워 보며 다짐 4 2022/09/18 3,856
1381655 삼킴공포 극복이야기 4 곰돌이추 2022/09/18 2,148
1381654 신당역 살인 그날 피해자 옛 집 근처서 닮은 여성 7분간 뒤쫓았.. 1 무서워 2022/09/18 3,845
1381653 외로움에 사무칠 때 어떻게 하시나요 6 부모님 2022/09/18 3,569
1381652 이제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끝난건가요? 12 에구 2022/09/18 6,047
1381651 예순 언저리. 남은 생은 20년 1 .... 2022/09/18 3,122
1381650 가을,겨울 무야 얼른 뛰어 오렴. 5 오라 2022/09/18 1,779
1381649 코스트코 초밥 남은거 놔뒀다가 내일 먹어도 되나요?ㅠ 4 ... 2022/09/18 2,389
1381648 윤석열 지지자분들 정말 나라 걱정 안되나요? 60 지나다 2022/09/18 4,041
1381647 이건 무슨 뜻일까요? 7 hap 2022/09/18 1,577
1381646 생선 조림할 때 무가 의외로 잘 안 익네요 15 .... 2022/09/18 4,923
1381645 상담의 효용성에 의문이 생깁니다 9 상담 2022/09/18 1,839
1381644 소설 완전한 행복..고유정 이야기인가요?? 8 헐.. 2022/09/18 4,382
1381643 저는 찡크님이 생각나요 3 . 2022/09/18 1,571
1381642 우체국에서 차용증 보내기 1 예오 2022/09/18 722
1381641 비빔밥 양념요 6 비빔밥 2022/09/18 1,453
1381640 대학 학식 가격 오르는 뉴스 보셨어요? 20 어제 2022/09/18 5,887
1381639 전복내장 냉장고에서 열흘됐는데 버려야겠죠? 6 전복 2022/09/18 1,402
1381638 지금 포탈은 감추려고 하고 있지만 커뮤니티에서 이슈.jpg 7 윤석열처 2022/09/18 2,877
1381637 밤에 운동하러 나갔는데 살짝 더워요. 1 ㅇㅇ 2022/09/18 884
1381636 대통령 순방 포스터 꼬라지... 27 목불인견 2022/09/18 6,104
1381635 장고, 데쓰 프루프같은 복수영화 추천해주세요. 3 쿠엔틴 타란.. 2022/09/18 433